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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남원ㆍ장수ㆍ임실ㆍ순창,)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선정!

 

장수군,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 신규 선정!


- 전북 장수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
- 5년간 총 사업비 100억 원 투입, 스마트 축산지구ㆍ융복합지구 조성
- 농촌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기대


❍ 박희승 국회의원(남원ㆍ장수ㆍ임실ㆍ순창, 더불어민주당)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전북 장수군이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지역 농촌 활성화와 특산품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며, 향후 5년간 총 1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재원은 국비 50억 원, 도비 15억 원, 군비 35억 원으로 구성된다.

 

❍ 장수군은 ▲첨단 정보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축산지구 지정을 통해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수 IC 인근 농촌융복합지구 조성을 통해 특산품 가공ㆍ체험ㆍ판매를 아우르는 관광 거점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 사업은 내년 상반기 구체적 계획 수립 및 농촌특화지구 지정 절차를 거쳐 2029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 박희승 의원은 “이번 선정은 장수군이 미래 농촌 발전을 위해 구상해온 비전이 구체화된 것”이라며, “특히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지자체의 지속적 준비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농촌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예산 확보와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 은 “독도경비대에 기부한다던 A기업, 실제 기부액 ‘0원’”
서삼석 의원, “독도경비대에 기부한다던 A기업, 실제 기부액 ‘0원’” - 김 판매 A기업, “수익의 2% 독도경비대에 기부” 홍보 - 독도경비대는 공무원 신분, 「기부금품법」 따라 기부 불가 - ‘독도의 날’마케팅 악용해 허위 홍보, “국민 기만행위 중단해야” 독도 경비대에 기부한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한 식품업체가 실제로는 단 한 푼도 기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수산물 제품을 판매하는 A기업은 독도의 상징성을 내세워 2025년 9월 독도의 날(10월 25일)을 맞이해 보조배터리를 판매하며 “판매수익금의 2%는 독도경비대에 기부한다”고 언론을 통해 홍보했다. 그러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경북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기업의 기부 사실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경찰청은 “A기업이 기부의사를 밝힌 바 없어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이며, 독도경비대 대원 모두 공무원 신분이라 기부금품법에 따라 기부금품을 받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며, “향후 A기업이 기부 의사를 밝힐 경우에도 받을 수 없음을 설명하고 거절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기업은 독도경비대 기부 미납 실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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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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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한국 여성 정치 네트워크 (대표 이선희)는 성명서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반인권적 이주노동자 단속을 규탄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개최를 명분으로, 이재명 정부가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주·노동단체들은 이미 토끼몰이식 단속이 초래할 위험성을 경고해온 바 있다. APEC 회의를 이유로 한 이번 단속에서 정부는 단속반원이 공장 주변을 에워싸 이주노동자를 공장 안에 가두고 검거하는 방식을 취했다. 그 결과 지난 28일 저녁, 대구 성서공단에서 단속을 피해 달아나던 20대 베트남 여성 노동자가 추락사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추락사한 이 여성은 대구의 한 대학을 졸업한 후 취업을 준비하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해당 공장에서 2주간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다. 이주·노동단체들은 이번 사건을 단순한 사고로 볼 수 없다고 말한다. “수십 년간 반복되어온 반인권적 정부 단속이 미등록 이주노동자를 양산해온 잘못된 제도”가 결국 또다시 비극을 낳았다는 것이다. 기업은 저임금 노동력을 원하고, 정부는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며 성장경제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그 자리를 채워온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적 처우는커녕,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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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