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국회

국회, 국가보훈부, 광복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 개최한다

입법부·행정부·광복회 최초의 공동주최 전야제 -

광복 80주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 개최
- 8월 14일 저녁 8시 15분 -
- 입법부·행정부·광복회 최초의 공동주최 전야제 -
- 민주주의 지켜낸 국민의 행사…국회의사당 무대에 독립운동 장면 재현 -
- 무명의 독립용사 기리는 ‘독립기억광장’ 제막식 함께 열려 -

 

국회, 국가보훈부, 광복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가 8월 14일 오후 8시 15분 국회 중앙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광복절을 기념하는 민간단체와 정부 차원의 행사는 있었지만, 입법부, 행정부, 독립운동 선양단체가 함께 주최하는 공식 전야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광복절 전야제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은 “광복절은 우리에게 가장 큰 경축일인데, 그동안 광복절 경축식이 왜 국민과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되지 않았는지 고민해왔다”며 “지난해 광복절을 계기로 국회 차원의 전야제를 차근차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우리의 국민주권 정신은 제국주의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는 동학농민혁명과 항일의병으로부터 시작됐고, 독립군과 광복군으로 이어진 독립투쟁의 역사를 가졌기에 당당히 광복을 맞았다”면서 “그날을 기리고, 그날의 주인인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야제는 독립운동의 역사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회 앞에 모였던 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야제 행사 타이틀인‘대한이 살았다!’는 외세의 폭력 앞에 맞서 수많은 민초들이 함께 싸워 되찾은 역사를 기억하자는 의미와 함께 여전히 ‘대한’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재조명한다는 뜻을 담았다.

 

전야제에서는 국회의사당을 무대로 한 미디어 파사드, 드론 쇼가 함께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미디어 파사드 코너에서는 독립운동의 순간들, 근현대사의 주요 장면과 인물, 국민과 함께 기억할 메시지 등이 국회의사당 벽에 맵핑된다. 이어지는 기념 공연에서는 강산에, 거미, 다이나믹 듀오, 매드클라운, 메이트리×김형석, 10CM, VIVIZ, 알리, 크라잉넛, 폴킴, PSY 등 세대를 아우르고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전야제 직전에는 무명의 독립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국회 경내에 새롭게 조성된 ‘독립기억광장’의 제막식도 함께 열린다.

 

이번 전야제에는 오는 7일(목) 오후 8시 15분부터 네이버 예매에서 진행되는 모바일 사전 입장권을 예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여객기 참사 재발 방지 위한 공항시설법 일부개정법률안 두 건 본회의 통과!
김예지 의원, 여객기 참사 재발 방지 위한 공항시설법 일부개정법률안 두 건 본회의 통과! “활주로 근처에 장비 및 시설 설치시 부러지기 쉬운 재질 사용 의무화하고, 전문인력 운영 및 조류충돌사고 방지계획 수립 규정”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12·29 여객기 참사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대표발의한 「공항시설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이 국토교통위원회 대안으로 4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민간항공기가 동체 착륙하는 과정에서 방위각제공시설(Localizer)을 설치하기 위해 구축한 콘크리트 둔덕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명을 제외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오랜 경력이 있는 한 조종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조류 충돌(버드스트라이크)를 지적했으며, 활주로에서 일정 거리 내에 설치된 장애물은 부서지기 쉬운 재질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김예지 의원은 공항시설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방위각제공시설 등 항행에 사용되는 장비와 시설을 활주로 종단안전구역뿐만 아니라, 그 연접지역에 설치하는 경우 항공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부러지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 장애인단체 총연맹" 은 장애대학생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모집 시작
장애대학생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모집 시작 - 7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된 장애대학생에게 자부담금(개인부담금) 전액 지원 - 올해 첫 시행되는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장애대학생의 학습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해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18일(금)부터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될 시 발생하는 개인 자부담금(개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으로, 장애대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장애대학생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습보조기기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고가의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는 저소득 장애가구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된 장애대학생(전국 4년제 일반대학 및 2·3년제 전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