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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禹의장 "韓, 헌법·법률 따라 안정적 운영 아프리카 주한대사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우리 국민의 위기극복 DNA로 이번 위기도 잘 이겨낼 것 확신"

 

 

禹의장 "韓, 헌법·법률 따라 안정적 운영…위기극복할 것"

26일(수) 아프리카 주한대사 초청 오찬 간담회 개최
"우리 국민의 위기극복 DNA로 이번 위기도 잘 이겨낼 것 확신"
"산불에 맞서 삶의 터전 지키려는 우리 국민과 마음 함께해달라"

 

우원식 국회의장은 26일(수) 아프리카 주한외교사절 11명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비상계엄 이후 정국 현안과 한-아프리카 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 의장은 "아프리카는 비록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6·25 전쟁 당시 많은 병력과 물자를 지원하여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싸워 주었고,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진정한 친구"라며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난 한국은 1961년 아프리카 6개국과 수교를 시작으로 54개 아프리카 유엔 회원국 전체와 외교관계를 수립하였고, 1993년 한국국제협력단 출범, 2018년 한-아프리카 재단 설립 등 한국의 발전 경험을 아프리카와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작년 말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리나라 상황을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으나, 식민지배, 전쟁, 분단, 외환위기 등 수많은 국난을 극복해온 우리 국민의 위기극복 DNA로 이번 위기도 잘 이겨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현재 대한민국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안전하다는 점을 각국과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올해 말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한다"며 "꾸준히 발전해 가는 아프리카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데 국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밤사이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번지며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많은 걱정과 위로를 전해 준 데 감사를 표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화마와 맞서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과 공무원들, 그리고 삶의 터전을 지키려 애쓰는 우리 국민들을 위해 마음을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앤드류 붸자니 반다 주한잠비아대사, 엔쿠비토 만지 바쿠라무사 주한르완다대사, 에미 제로노 킵소이 주한케냐대사, 신디스와 은톰보리모 음쿠쿠 주한남아프리키공화국대사, 폴 소바 마사쿼이 주한시에라리온대사, 랑드리 붐바 주한가봉대사, 자호허버트 이넥스 오마모케 주한나이지리아대사대리, 크와시 아바이에 아도마코 주한가나대사대리, 호드리구 베르나르두 소우자 주한앙골라대사대리, 바하티 마실라 주한탄자니아대사관 전권공사, 응고이 카발로 티엘리 주한콩고민주공화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이학영·주호영 부의장, 서삼석·이재정·황희·윤준병·박균택·백선희 의원,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구현우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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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마약류 밀반입이라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한약사의 마약류관리자 편입으로 국민 보건에 기여 필요 현직 약사가 허가받지 않은 마약류와 의약품을 해외 직구 수법으로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하다 세관에 적발된 사건에 대해,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가 ‘국민 보건에 선봉장이 되어야 할 약사가 마약류 의약품을 밀수입한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2일 마약류관리법, 관세법 위반 혐의로 40대 약사 A씨가 불구속 송치되었다. A씨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졸피뎀 1260정과 타이레놀 2만2330정을 해외에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3년에도 동일 의약품을 동일 수법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졸피뎀은 마약류(향정신성의약품)로 소지, 사용, 수출, 수입 등이 금지·제한된 약품이다. 위와 같은 마약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마약류관리법)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 품목이며 약국에서 취급 시 금고에 보관해야 하는 등 여타 의약품과는 달리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한다. 한약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마약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마약·향정신성의약품을 책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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