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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 은 여가 위 전체 회의 에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 위한 추가 예산 필요 강조!

 

이달희 의원, 여가위 전체회의에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 위한 추가 예산 필요 강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8일(월)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디지털 성범죄’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중앙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기능 강화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콘텐츠 제작 및 홍보를 위한 추가적인 예산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물을 삭제해 달라는 피해자들의 요청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고, 2023년 연령대별 피해 유형에 따르면 전 연령대에서 ‘유포불안’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은, 디성센터(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핵심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디성센터의 인력과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증액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신영숙 차관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중앙과 지역센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인건비와 운영비 등 47억원 정도의 추가적인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딥페이크 피해자와 가해자의 대부분이 10대이지만, 온라인이 일상과 다름없는 10대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다”고 꼬집으며, 아동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상호작용형 콘텐츠 제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재 여성가족부가 증액을 요청한 디지털 성범죄 관련 예산 중 ‘아동·청소년 피해 예방 교육·홍보’에 26억원 증액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중 15억원이 송출 비용인데, 교육 및 홍보 콘텐츠 송출 매체 선정에 있어 청소년들이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 등의 플랫폼이나 매체를 선정하여 실효성 있는 홍보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내실있는 예산 집행을 주문했다.


이에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연령이 낮은 청소년들이 피해나 가해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들의 이용률이 높은 매체에 교육 콘텐츠를 홍보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소중하게 배정 해주신 예산을 효과적인 곳에 쓸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고민하겠다”며 답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뿌리를 뽑기 위한 예산확보에 여성가족부가 힘써주기를 당부하며, 국회 차원에서도 디지털 성범죄 대응 강화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희 의원은 지난 9월 「국민의힘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대응 특별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며, 세 차례 회의를 통해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예산확보를 발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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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A등급 받은 안전컨설팅 업체...허위수행 적발에, 중대재해까지 발생 - 28회 허위 컨설팅한 업체, 3년 연속 공단 지도기관평가서 A등급 받아 - 안호영 의원 “윤석열표 자기규율 예방체계와 안전컨설팅 부실 사각지대 손봐야” 허위로 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컨설팅을 수행한 업체가 유사한 공단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안호영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전북 완주·진안·무주)이 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업체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을 총 28회 허위로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15개 사업장 중 13곳은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본사에서 서류로만 평가하는 등 사업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A업체가 허위로 수행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은 공단이 지정한 민간기관이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보건조치를 지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폭발사고가 발생한 아리셀 역시 해당 컨설팅을 받았으며, 당시 컨설팅 업체가 아리셀에 대해 ‘안전보건에 대한 경영 의지가 높다’고 평가하는 등 부실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업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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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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