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5 (일)

  • 흐림동두천 17.6℃
  • 흐림강릉 17.6℃
  • 흐림서울 17.5℃
  • 구름많음대전 24.5℃
  • 흐림대구 21.9℃
  • 구름많음울산 23.1℃
  • 광주 22.7℃
  • 흐림부산 22.1℃
  • 흐림고창 23.3℃
  • 흐림제주 23.5℃
  • 흐림강화 16.1℃
  • 구름많음보은 21.4℃
  • 구름많음금산 24.3℃
  • -강진군 21.8℃
  • 구름많음경주시 22.6℃
  • 흐림거제 20.7℃
기상청 제공

국회

한국의희망 양향자 의원 “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예산 1조 원 살려낼 것”

 

 

 

 

                                                                                                                                               


“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예산 1조 원 살려낼 것”


- 12개 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전수조사… 전체 15조 2,538억 원, 내년 1조 6,414억 원 국비 필요
- 정부 첨단산업 특화단지 국비 지원 예산 5년간 총 444억 원, 내년 199억 원뿐
- ‘반도체 부활 시도’일본은 22조 3,086억 원 기금 편성해 반도체 공장에 즉각 투입 
- 양 의원, “일본 정부의 절반만 지원해도 12개 첨단·소부장 특화단지 경쟁력 강화 가능”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가 첨단산업·소부장 특화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조 원 예산 살리기에 나선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소속 양향자 의원(한국의희망, 광주 서구을)은 3일 열린 예결위 전체 회의 경제부처 질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첨단산업·소부장 특화단지 증액 예산 1조 원을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양 의원이 첨단산업 특화단지가 위치한 7개 지자체(구미시, 경기도(용인시·평택시), 울산광역시, 전라북도(새만금), 청주시, 충청남도(천안·아산), 포항시)와 소부장 특화단지가 위치한 5개 지자체(안성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오송시)를 전수조사한 결과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총 15조 2,538억 원, 2024년에는 1조 6,414억 원의 국비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지난 9월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 후속조치 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정부가 국비로 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직접 지원하는 금액은 총 444억 원에 불과하다. 총 국비 필요 예산의 0.3%이다.

 

올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정부 예산안>에 첨단산업 특화단지 지원 예산은 총 199억 원, 신규 소부장 특화단지 예산은 337억 원에 불과하다. 지자체에서 필요로 하는 1조 6,414억 원의 3% 수준이다. 
 

양 의원은 “당장 내년부터 전력·용수 인프라 확대와 인력·테스트베드 구축·R&D 과제 확정 등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면서 “2026년 착공 예정인 용인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은 예비비라도, 기금이라도 좋으니 1조 원 가량의 국비를 지원해달라고 호소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쟁국 일본은 ‘반도체 강국 부활’을 목표로 국가적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신속한 재정 투입을 위해 기금을 만들어 약 22조 3,086억 원을 반도체 공장에 투입한 상황”이라며 “일본은 천 년에 한 번 오는 기회라고 말하는데 그 말은 곧 우리에게는 위기라는 말과 같다”고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경쟁국 모두 자국 반도체 산업을 키우겠다고 천문학적인 지원을 쏟아 붓고 있는 미증유의 위기 상황임을 고려해야 한다”며 “조속한 특화단지 가동을 위해 지자체로부터 받은 약 1조 원 규모의 증액안을 정부에 제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추 부총리는 “특화단지 조성 및 구축 상황에 따라 착공 시점에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양 의원님이 제출한 증액안을 잘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위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대표 발의!
김예지 의원,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위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대표 발의!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사용자가 사업장 내부에서만 사용하는 정보통신망에 대하여 장애인에게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사용자가 장애인이 장애인 아닌 사람과 동등한 근로조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의 설치 또는 개조, 훈련에 있어 편의 제공, 화면낭독 프로그램, 보조인 배치 등의 편의를 제공해야 하지만, 직무 수행을 위한 내부정보통신망 이용과 관련하여 사용자의 편의제공의무가 규정되어 있지 않아, 장애인의 내부정보통신망에 대한 접근성이 충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 실례로 교육부가 6월에 개통한 4세대 지능형 나이스(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경우 웹접근성 미비로 인해 시각장애인 교원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은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산하기관 및 1만 여개의 각급 학교에서 사용되는 대형 네트워크로, 교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 종사자들은 업무 처리를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