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2 (목)

  • 흐림동두천 18.3℃
  • 맑음강릉 21.6℃
  • 흐림서울 19.1℃
  • 맑음대전 15.5℃
  • 박무대구 13.0℃
  • 맑음울산 15.7℃
  • 구름많음광주 16.6℃
  • 맑음부산 18.6℃
  • 구름많음고창 18.2℃
  • 맑음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19.2℃
  • 구름조금보은 10.6℃
  • 구름조금금산 11.6℃
  • 구름조금강진군 12.6℃
  • 맑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18.1℃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의원, 곰소만·금강하구 이제 전북어민들의 품으로

 

 

                                                                                                                                                

이원택의원, 곰소만·금강하구 이제 전북어민들의 품으로
- 곰소만·금강하구 포획·채취 금지구역 해제, 11월 7일 공포 즉시 시행
- 전국 유일 포획·채취 금지구역인 곰소만·금강하구 어민들 품으로


전북지역 어민들의 60년 묵은 숙원사업인, ‘곰소만·금강하구 수산동식물 포획·채취금지구역’이 2023년 10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1월 7일 공포 즉시 전면 해제된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이원택 국회의원은 곰소만·금강하구에 설정된 수산자원 포획·채취 전면 금지구역 규정을 해수부가 재정비하여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다.

 

지난 60년 동안 곰소만과 금강하구 일대에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이 계속됐고, 이로 인해 인근 어민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해수부는 2019년부터 3년간 수산자원 정밀조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  타지역에 비해 규제 수준이 과도한 것으로 확인돼 규제혁신 차원에서 포획채취 금지구역의 전면 해제를 추진하게 되었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곰소만·금강하구 일대에서 매년 7개월(4.1~10.31)간 모든 수산식품의 포획과 채취를 금지하던 규제를 전면 해제하였다. 

 

또한, 포획금지와 관련해 실효성이 부족한 금어기 3종을 완화하고 금어기 11종과 금지체장 7종을 폐지한다.

이원택 의원은“전북지역 어민들의 60년 숙원사업인 곰소만·금강하구 포획금지구역 해제를 위해 애써주신 해수부 및 지자체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전북지역 수산업 현안 해결 및 제도개선을 위해 지역 어업인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국회에서 수산자원 정밀조사 용역을 위한 예산증액 및 해수부 관련 공무원들에게 포획 금지구역 해제의 당위성을 계속 설득해 왔으며,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해수부장관으로부터 과도한 규제이므로 해제돼야 한다는 답변을 얻어내는 등 끈질기고 성실하게 현안을 해결하였다.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의 금어기, 금지체장 완화·폐지 대상>

금어기 완화
금어기 폐지
금지체장 폐지
소라, 우뭇가사리,
코끼리조개
감태, 개다시마, 개서대, 곰피, 닭새우, 대황, 도박류, 뜸부기, 백합, 털게, 펄닭새우
개서대, 닭새우, 백합, 털게, 
펄닭새우, 황돔, 황복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의원, 곰소만·금강하구 이제 전북어민들의 품으로
이원택의원, 곰소만·금강하구 이제 전북어민들의 품으로 - 곰소만·금강하구 포획·채취 금지구역 해제, 11월 7일 공포 즉시 시행 - 전국 유일 포획·채취 금지구역인 곰소만·금강하구 어민들 품으로 전북지역 어민들의 60년 묵은 숙원사업인, ‘곰소만·금강하구 수산동식물 포획·채취금지구역’이 2023년 10월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11월 7일 공포 즉시 전면 해제된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이원택 국회의원은 곰소만·금강하구에 설정된 수산자원 포획·채취 전면 금지구역 규정을 해수부가 재정비하여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다. 지난 60년 동안 곰소만과 금강하구 일대에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과도한 규제라는 지적이 계속됐고, 이로 인해 인근 어민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해수부는 2019년부터 3년간 수산자원 정밀조사 용역을 실시한 결과, 타지역에 비해 규제 수준이 과도한 것으로 확인돼 규제혁신 차원에서 포획채취 금지구역의 전면 해제를 추진하게 되었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곰소만·금강하구 일대에서 매년 7개월(4.1~10.31)간 모든 수산식품의 포획과 채취를 금지하던 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