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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문진석 의원, "이통장 수당 인상 요구" 성과 이뤄내

 

 

 

 

 

문진석 의원, "이통장 수당 인상 요구" 성과 이뤄내


- 10일,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이장ㆍ통장 수당 현실화 요구
- 문진석,“이·통장뿐만 아니라 반장도 처우개선 필요”

 

30일, 문진석(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 의원은 이장·통장 처우개선을 위해 이장ㆍ통장이 받는 기본수당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이장ㆍ통장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 활동의 적극성을 확보하고 책임감 강화를 위해 기본수당 인상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2024년부터 이장ㆍ통장의 기본수당 기준액을 현행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하는 것이다.

 

지난 10일, 문진석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통장의 낮은 기본수당 및 회의 수당 문제를 지적하고, 물가 상승을 반영한 수당 현실화를 요구했다. 이에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문 의원님의 지적에 공감한다며, 수당 현실화를 하겠다.”라고 답한 바 있다.

 

문 의원은 “정부의 발 빠른 대처에 감사하지만, 반쪽짜리 정책에 불과하다.”라고 말하며,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반장은 20년간 1년에 5만원의 수당을 받고 있다. 반장에 대한 처우개선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돌봄봉사 통해 소중한 생명 살렸다 간호사 3인 뇌졸중 전조증상 러시아인 50대 남성에 도움 줘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그 주인공은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간호사 강은영(48)씨와 이은정(36)씨, 그리고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53) 팀장이다. 6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이들 간호사들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주 토요일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4일 50세 러시아인을 남성이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했다. 이주노동자였던 이 러시아 남성은 센터를 찾기 3일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 우측 눈의 복시 및 안구 운동 제한이 있었고 혈압도 높은 상황이었다. 이 남성은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되어 진료를 받은 후 머리 CT, MRI 촬영 등을 실시됐고 뇌동맥류가 의심되어 혈압 강하제를 투여 받았다. 또 뇌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는 결과에 따라 응급 전원이 결정되었고 본인 거주지 인근의 대학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도록 했다. 이 러시아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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