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6 (화)

  • 맑음동두천 22.3℃
  • 맑음강릉 ℃
  • 맑음서울 24.9℃
  • 구름조금대전 23.5℃
  • 박무대구 23.5℃
  • 박무울산 22.7℃
  • 맑음광주 24.3℃
  • 흐림부산 22.9℃
  • 맑음고창 21.8℃
  • 구름많음제주 23.5℃
  • 구름조금강화 21.8℃
  • 맑음보은 ℃
  • 맑음금산 ℃
  • 맑음강진군 ℃
  • 구름많음경주시 23.8℃
  • 구름많음거제 23.1℃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회재의원 "코로나19 사망자 소독하위 10%가 상위 10%의 2배이상

 

김회재 의원, “코로나19 사망자 수 소득 하위 10%가 상위 10%의 2배 이상”

 

내원 환자 중 30일 이내 사망자 971명 중 20%는 소득 하위 10%

“허울뿐인 ‘과학방역’을 핑계로 국가의 책무 방임해선 안돼”

 

소득 하위 10%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상위 10%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상병 의료기관 내원환자 및 사망자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최초 발병일인 2020년 1월 20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코로나19로 의료기관을 내원한 직장가입자는 약 480만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일 이내 사망자는 971명으로 전체 코로나19 의료기관 내원환자의 0.02% 수준이다.

 

건강보험공단은 자료 분석의 한계로 직장가입자만을 기준으로 코로나19 내원환자 및 30일 이내 사망자 현황을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실제 코로나19 환자 및 사망자수와는 차이가 존재한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소득이 낮을수록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하위 10%인 1분위 코로나19 내원환자의 30일 이내 사망자 수는 199명으로, 소득 상위 10%(10분위)의 93명 대비 2.14배 수준이었다.

소득 2분위(하위 10~20%)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23명, 3분위(20~30%) 사망자 수는 96명으로 역시 다른 소득분위보다 사망자 수가 많았다.

 

코로나19 내원환자 10만명 당 30일 이내 사망자 수는 1분위가 44.3명으로 10분위(19.2명) 대비 2.31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내원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20.2명) 대비로도 2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소득 2분위 내원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27.0명, 3분위 내원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19.8명이었다.

 

광범위한 코로나19 감염 속에서도 소득이 낮을수록 사망자 수가 많이 나타나, 소득불평등이 건강불평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저소득층일수록 생활상의 문제 때문에 의료기관 내원을 꺼리고, 검사와 치료를 기피할 수 있어 실제 상황은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7월 11일 이후 확진된 재택치료자들에 대한 비대면 진료비와 약값 등 의료비 지원도 중단되면서 저소득층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김회재 의원은 “저소득층에게 코로나19는 더 큰 재앙으로 다가왔다”면서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국가의 최소한의 의무도 하지 않은 채, 국가재난 상황을 알아서 극복하라는 식의 ‘각자도생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허울뿐인 ‘과학방역’을 핑계로 국가의 책무를 방임하지 말고, 진단, 격리, 치료 등 코로나19 대응 全단계에서의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