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기.인천

광주시,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교통문화신문) 광주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감독공무원 및 참여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독 공무원과 참여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병길 차장의 산업재해 종류별 대표적인 사례 및 그에 따른 예방대책과 작업 전 안전점검,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하여 참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근로 사업은 저소득층 실직자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9일부터 6월 9일까지 5개월간 서비스지원, 환경정비사업 등 39개 사업이 추진된다고 전했다.


禹의장, 스페인 상·하원의장과 친환경 에너지 협력 등 공감대
禹의장, 스페인 상·하원의장과 친환경 에너지 협력 등 공감대 16일(목)부터 25일(토)까지 포르투갈·이탈리아·스페인 3개국 공식방문 "풍력·전기차 등 친환경 에너지와 문화 교류 등 실질 협력 공감" "스페인 CES, 사회적 대화 성공 사례…의회 간 협력 채널 구축 기대" 포르투갈·이탈리아·스페인 3개국을 순방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23일(목)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프란시나 아르멩골 하원의장과 페드로 로얀 상원의장을 잇따라 만나 풍력·전기차 등 친환경 에너지 협력과 문화·인적 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우 의장은 아르멩골 하원의장을 만나 "올해 한-스페인 수교 75주년을 맞아 양국 의회가 직접 만나게 되어 뜻깊다"며 "오늘 회담이 양국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어 "양국 관계 발전에는 정부 간 협력뿐 아니라 의회 간의 교류도 매우 중요하다"며 "스페인 의회 내 한국 우호 그룹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까운 시일 내 한국을 방문해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아르멩골 하원의장은 "한국과 스페인은 전쟁의 아픔을 딛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