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속 궁금했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초등학생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 ‘2017 서울동물원 Job Star!’를 8월 4일(금), 5일(토), 8월 11일(금),12일(토) 4회간 운영하고,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8일(화) 14:00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프로그램은 동물영양사와 동물박제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동물영양과 동물박제에 관한 현장 실습, 그리고 대화를 나누는 인터뷰 시간을 통해 유익하고 흥미진진하게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다. 접수는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8일(화) 14:00부터 일자별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15,000원이며 장소는 동물원 정문 근처 동물교실이다.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동물영양사 체험과 동물박제사 체험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동물 식단연구소, 꼭 이것만은 알고 먹이자! 동물영양사 체험 프로그램 (8월 4일(금), 8월 5일(토) /동물교실/ 오전 10시~12시) 더위에 지친 코끼리의 시원한 여름나기 별식은 무엇일까? 다양한 동물들의 맞춤형 먹이식단을 준비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2017 울산 방문의 해’(이하 방문의 해) 상반기 추진상황을 분석한 결과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울산의 관광산업이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조사에서 ▲울산 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 확인 ▲울산의 도시 브랜드 대변혁의 계기 ▲관광 네트워크 및 마케팅 강화 ▲메가 이벤트로 인한 방문자 경제 효과 ▲관광산업 육성 공감대 형성 등 ‘5대 성과’를 거뒀다고 중간평가했다. 먼저, 2017년 상반기는 울산이 새로운 관광 목적지로 부상하면서 울산 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반기 기준 관광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요 관광지 방문객은 총 352만 명으로 지난해 동기(140만 명)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관광객 추이를 파악할 수 있는 여러 지표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냈다. 지난해 6월 대비 ▲문화관광해설사 이용객 41% 증가(7만 4,800명 → 10만 5,589명) ▲태화강생태해설사 이용객 183% 증가(1만 6,370명 → 4만 6,359명) ▲여행사 주관 관광객 283% 증가(5,716명 → 2만 2,084명) ▲여행사 주관 체류형 상품은 내국인 1,194% 증가(332명 →
(교통문화신문) 대전광역시는 7월 19일 오후 2시와 7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보문산 컨퍼런스홀에서 학부모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꿈꾸고, 희망 찾아가는 자유학기제’진로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로특강은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1회당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청년교육사업기관 스쿨B 소속 김원경과 민병수 강사가 진행하는 진로특강은‘자유학기제 기간 동안 시간 관리방법’과‘엄마가 가져야 할 관점 세 가지’를 주제로 진행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3년(6학기)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진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수업을 토론, 실험,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교육제도이다. 대전시는‘15년부터 자유학기제 체험처 발굴과 중학생 눈높이에 맞는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추진해 왔으며 ‘17년에는 32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기제 시행 8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690회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실 관계자는“자유학기제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와 학부모 시간관리 방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총11박12일의 일정으로 ‘2017 청소년 미디어 〈휴〉캠프’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017 청소년 미디어 〈휴〉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단절된 환경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상담, 활동,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습관 조절능력을 배울 수 있는 11박 12일의 기숙형 치유 캠프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상담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 또래집단과의 상담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원인 알아보기』, 대안활동·체험활동·가족캠프를 통한 『인터넷·스마트폰을 대체 할 수 있는 놀이 탐색』, 역할모델을 통한 『건강한 생활 습관 배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부모교육 및 부모상담 프로그램도 있어 『청소년 자녀의 발달적 특성과 미디어 이해하기』, 『자녀와의 갈등해소 및 대화기법 익히기』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가족 간의 관계 회복과 친밀감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기간은 7월 17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 업소 7개소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적발된 7개 업소는 식육즉석판매가공업을 신고하지 않고 양념육을 제조·판매한 업소 1개소, 유통기한이 지난 불량축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보관 및 진열한 축산물판매업소 3개소,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 3곳이다. 인천시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5월말부터 6월말까지 축산물 위생관리와 거래질서 유지를 위해 축산물판매업소 50여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으며,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및 판매, 영업자·종업원 준수사항 등을 집중 단속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 중 축산물판매업소 대표 이00씨는 지난 1월 축산물을 구매하여 불특정다수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면서 유통기한이 경과한 축산물 16Kg을 폐기하지 않고 이를 판매하기 위해 보관하다 적발됐다.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신고를 받지 않고 영업한 축산물판매업소, 영업자·종업원 준수사항을 위반한 업소도 적발되었다. 인천시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형사입건할 계획이다. 특사경 관계자는 “앞으로 식품의 안정성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다자녀가정의 셋째이상 영유아(만3∼5세)에게 부모부담 보육료를 매월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모부담 보육료는 어린집에서 정하는 보육료 중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를 제외하고 보호자가 부담하는 금액을 말한다. 2017년 기준 지원대상 아동은 1,268명으로 연간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지원금액은 만3세는 74,000원, 만4∼5세는 60,000원이며, 기존 어린이집 재원중인 아동의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는 없다. 신규 보육료 신청 아동은 관할 주민센터에 보육료를 신청 및 어린이집 입소시 셋째아임을 증빙하는 서류(등본, 가족관계증명서)를 어린이집에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집에서는 보육료 결제시 해당 아동이 부모부담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어린이집지원시스템을 통해 결제하면 된다. 그동안 인천시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중 법정저소득층 아동에게만 부모부담 보육료를 지원해 왔다. 다자녀가정 부모부담 보육료 지원조례 제정(6. 5 공포) 및 지원계획에 따라 부모부담 보육료 지원을 다자녀가정에게 확대해 인천시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과 양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24일까지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 내에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 위치한데다 물놀이장 이용의 경우 입장료만 내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알뜰 휴가지로 유명하다. 실제로 지난해 하계 휴가철에는 41,960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이곳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목재 데크 쉼터 23곳, 분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장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기존의 부족한 목재 데크 쉼터를 추가로 구비했으며, 어린이 물놀이를 위한 분수시설을 설치하는 등 올 여름 물놀이장 운영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도는 이번 휴가철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물놀이장에 대한 청소를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중·고등학생)·군인 600원, 7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300원이다. 물놀이장 목재 데크 쉼터는 무료로 이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13일 오후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광주지역 청년부채 해법모색 토론회’를 열고 지역 청년부채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청년부채 해법모색 토론회는 지역청년과 유관단체, 전문가가 함께 청년부채 문제에 대한 정책방향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1차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4개의 주제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청년부채 실태조사 연구팀이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또, 광주경실련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광주 청년부채 ZERO 캠페인’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대학 교육비 개선방안 등 국가차원의 정책방향도 논의했다. 광주지역 청년부채 실태조사 연구 공동연구자인 장동호 남서울대학교 교수는 ‘광주지역 청년부채 실태와 해소방안 분석①’에서 만 19~34세 광주거주 청년 50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역 청년들의 부채실태와 정책욕구를 짚었다. 지역청년 10명 중 9명이 생활고를 경험하고 있고, 5명 중 1명은 대출을 받은 후 연체를 경험했으며, 빚 때문에 포기하는 것들, 경제적 스트레스, 가족관계의 갈등 등을 보여줬다. 공동연구자인 백경호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연구
(교통문화신문)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경남도가 추진하는 서민자녀교육지원 바우처 사업의 대상자인 2만3천 명의 고등학생들과 선행학습을 준비하는 중학생들은 앞으로 고등학교 수학 문제집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경남도는 서민자녀교육지원 온라인강의 가맹점인 세븐에듀와 함께 ‘절대유형N제’를 서민자녀교육지원 바우처사업 대상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동안 수험생들의 수학 학력 향상을 위해 제공되는 이번 콘텐츠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여민동락 홈페이지(www.ymdr.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절대유형 N제’는 세븐에듀 대표이자 수학 인강 스타강사인 차길영 강사와 카이스트 수학 연구소가 공동 제작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PC, 모바일 등 어떤 기기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수학 문제집이다. 개정 교육과정과 신 유형을 반영한 유형별 문제, 실전모의고사, 수능기출문제 등 총 15,000개 문항을 제공한다.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방법과 상세한 첨삭지도, 실시간 전 문항 Q&A, 오답노트 및 틀린문제 유사유형 연속 풀기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절대유형 N제’는 서민자녀들의 수학 학습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
(교통문화신문) 울산광역시는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울산부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부추 농가를 대상으로 ‘GAP 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부추는 현재 130여 농가에서 125ha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 5,000톤을 생산하여 130억 원 농가수익을 올리는 등 울산시의 대표 농산물 중에 하나다. 울산시는 올해 60농가(60ha), 2018년 40농가(40ha), 2019년 30농가(25ha) 등 연차적으로 ‘GAP 인증’을 추진한다. 앞서 울산시는 5월부터 부추농가 GAP 인증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회를 두 차례 열어 부추 농가 GAP 인증 필요성에 대해 협의하였다. 또한, 지난 7월 5일(수) 100여 부추 농가를 대상으로 기본의무 교육 2시간을 이수하는 등 착실히 준비하였다. 정옥현 농축산과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유명한 울산부추가 현재의 성장과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GAP인증과 깨끗한 생산 환경을 조성하여 전국 최고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부추 농가가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증 받을 경우, 농작물이 재배되는 농경지와 농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우수공예품 발굴 및 전통공예품 육성을 위해 지난 7월 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실에서 『제37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에 출품한 공예품을 심사하고 대상을 비롯해 우수공예품 39작을 선정하고 14일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37번째 맞은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은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지역예선을 겸하고 있다. 본선대회에 나가서도 입상할 수 있는 공예품을 선정하기 위해 명장, 교수 등 공예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품성, 디자인, 품질수준, 창의성 등 종합 검토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기타분야에 출품한 김영식 작가의 ‘완자문양’이 수상했다. 금상은 도자분야에 손원모 작가의 ‘어둠을 밝히는 불빛’, 은상은 기타분야에 김영순의 ‘옹기종기’작품이 선정됐다.. 이밖에 동상 4개 작품, 장려 7개 작품, 특선 10개 작품, 입선 15개 작품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지역 우수공예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입선을 포함한 수상작 39작품을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미추홀실에서 시상과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가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
(교통문화신문)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부산시 관내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지하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오염실태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한 병원체로,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시 설사, 구토, 복통, 메스꺼움, 발열 등을 유발하며, 노로바이러스는 미량의 바이러스 입자로도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학교 등의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모인 다중시설에서 환자 발생시 감염 전파력이 빨라 집단 환자 발생이 생길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부산시내 20개소에 대한 조사로 식품제조가공업소 9개소, 사회복지시설 3개소, 어린이집(유치원 포함) 4개소, 청소년수련원 1개소, 기업체급식소 3개소를 선정하여 3월부터 5월까지 지하수 채수를 실시한 후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20개소 모두 노로바이러스는 불검출이며, 대장균도 식품접객용 음용수 기준에 모두 음성이었으며, 잔류염소농도, 탁도, pH 모두 기준이하로 안전한 수준이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하수의 노로바이러스 오염 예방을 위해 지하수 관정 관리와 물탱
(교통문화신문) 구리시가 지난 30일 개통한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비싼 통행료 책정 및 갈매신도시 터널형방음벽 미 설치에 반발하며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실력행사에 돌입한 가운데 오는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전도 범시민서명운동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지난 5일 시청광장에서 구리시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 주관으로 통행료 인하! 갈매동 터널형방음벽 설치! 구호가 적힌 머리띠와 피켓을 둘러메고 지자체중 가장 먼저 항의 시위를 벌인데 이어 13일부터 본격적인 10만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또한 경기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신 성장 거점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제2차 테크노밸리 유치를 위한‘테크노밸리 구리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와 함께 구리~포천간 서명운동과 병행하며 20만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내·외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제22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장인 시청 대강당 로비에서 백경현 시장이 첫 번째로 서명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 시민 여론전으로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갈매신도시 터널형방음벽 설치에 대한 ㈜서울북부고속도로 등의 전
(교통문화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파주 책 마을과 함께하는 라이브러리 스테이(삶의 여백을 만나는 책요일)’를 7월 14일(금)~7월 15일(토) 경동고, 오산고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일반고 20교를 대상으로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러리 스테이(Library Stay)’란 일상의 틀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머물면서, 쉼과 나눔을 통해 자아를 찾고 세상에 대한 관심을 넓혀감으로써 ‘우리의 삶’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라이브러리 스테이’는 일반고 학생들이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책 향기 가득한 파주출판도시에 머물면서 책을 통해 자신과 이웃의 삶을 성찰하고 나누며 삶의 여백을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고 학생들의 내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새로이 마련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가방에 책 한 권’ 함께 읽기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그 첫 사업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일반고 20개 교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주 책 마을 체험과 독서·토론을 결합하여 책에 대한 관심을 넓히고 책을 통한 소통과 성찰에 중심을
(교통문화신문) 경남도는 13일 오후 2시 본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17년도 청렴도 측정에 따른 명부 작성 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는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올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실시계획이 통보됨에 따라 전부서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청렴도 측정 대상명부 작성 방법과 청렴도 측정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지난해에 이어 청렴도 최상위권 유지를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또한, 도 감사관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청렴도 평가가 시작되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도내 5대 부문 25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경남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진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남동발전 등 21개 기관으로 구성된 ‘경남청렴클러스터’와 명예도민감사관(32명), 민간암행어사(26명), 청렴옴부즈만(10명) 등 민간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청렴도를 높일 방침이다. 도청 공무원노동조합과 합동으로 전 직원이 동참하는 분위기 유도를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과 참여형 청렴정책을 활성화해 부패없는 청렴한 도정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광옥 경남도 감사관은 “청렴도 측정 대비 비상대책반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