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화재안전관리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서울시내 건축물 5만 3,682개 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 그동안의 조사가 소방시설 점검 위주였다면 이번엔 인적·지리적·환경적 요인도 종합적으로 조사해 보다 근본적인 화재안전 시스템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화재요인을 발견해 조치 및 예방하고 혹시라도 화재가 발생할 경우엔 골든타임을 사수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최근 발생한 제천·밀양 화재 이후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조사는 1·2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단계 대상은 찜질방, PC방 등 다중이용업소가 입주해 있는 건축물 1만 5,682개 동이다. 9일(월)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완료한다. 2단계 대상은 지하상가와 학교다. 서울시내 지하상가와 초·중·고·대학교 3만8천개 동을 내년까지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시설 작동 여부부터 건물과 소방서 간 거리, 주변 교통 환경, 소방시설 관리 인력 등 인적·지리적·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정부가 이를 DB로 구축한다. 화재발생 시엔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활용한다. 서울시는 D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안전특별조사의 효율성 및 내실화를 목적으로 7월 11일 조사관련 실무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제천 노블휘트니스 복합스파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를 계기로 근본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55만 여개의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7월 9일부터 1년 6개월에 걸쳐 실시한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의 내실화를 위하여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 121명의 전문 조사인력을 일제 투입하여 2019년까지 2만 여개의 건축물을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소방안전본부는 7월 11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조사자 전체에 대하여 분야별 조사요령 등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관을 활용하여 전기 및 가스분야 항목별 조사방법 등 자칫 등한시 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하였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분야별 전문지식의 활용으로 조사의 내실화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절차의 투명성 확보 및 친절하게 조사를 실시하여 화재안전특별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과)는 7.14일 중앙 13개 부처,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한 제1회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 기념식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 남동구 마을기업 ‘꿈꾸는 놀이터 뜻(정윤호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은 청년마을기업으로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의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마을을 중심으로 문화, 축제 등을 기획과 공연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재능 나눔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마을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우수한 마을기업을 많이 발굴하여 지역 내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 대회에서 서부소방서 정책연구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현실성 있는 소방정책을 발굴해 현안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대회로 5개 연구팀 26명이 참가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서부소방서 정책연구팀(책임연구자 이성연 서부소방서장)은 ‘빅데이터 분석프로그램을 활용한 생활안전출동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각종 통계분석을 현장활동에 접목시켜 우수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완성도와 정책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오는 9월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중앙소방학교 주관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전국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소방정책 연구가 필요하다”며 “현장에 적합한 지속적인 정책발굴로 광주의 안전 미래를 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시(市) 소재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고지서 100만 3천 건을 7월 10일 발송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가 과세대상이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50%)과 토지가 과세대상이다. 이번 7월에 부과된 재산세는 2,141억 원 규모로서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번 7월에 부과된 주택 및 건축물의 재산세 건수는 지난해 보다 30천 건(3.0%) 증가했는데, 유형별로는 주택이 26천 건(3.3%) 증가, 비주거용 건축물이 4천 건(2.2%) 증가했다. 지난해에 비해 주택 및 비주거용 건축물(상가 등) 부과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주택 신축, 비주거용 건축물 신축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주택 및 건축물의 재산세 금액이 지난해보다 163억 원(8.2%) 증가한 이유는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주택공시가격 및 건축물 신축가격 기준액이 공동주택은 4.4%, 단독주택은 6.3%, 비주거용 건축물은 3.0%씩 각각 증가했기 때문이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 16일(월) 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및 군구 담당자 총 7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거주시설 시설장 및 사무국장을 대상으로‘인권침해 예방 집합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인천시와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공동 주관으로 장애인거주시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 의식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이인영 사무관의 ‘장애인거주시설에서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권리에 기반한 인권의 발전 역사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인권 실현 및 장애인 거주시설의 입소 장애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에는 현재 단기.공동생활가정을 포함한 장애인거주시설 70개소에 1,077명의 장애인이 입소하여 주거 ,요양 ,지역사회생활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시는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의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친화적인 장애인거주시설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설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13일 오후 3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회의실에서 ‘풀뿌리 안전문화 3·3·3 운동’중 가정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풀뿌리 안전문화 3·3·3운동’은 일상생활 속 가정, 직장, 학교에서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신고를 실천하고 습관화하며, 행정기관에서는 홍보, 지원, 단속을 실시해 시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민단체, 전기안전공사 및 해양도시가스 관계자, 교수, 부녀회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발제자로 나선 보건대학교 권혜란 교수는 가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의 안전 주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부녀회원은 “풀뿌리 안전문화 3·3·3운동이 조금 생소했는데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고 보니 가정에서부터 안전을 지키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부터, 내 가정부터 실천하고 이웃에게도 풀뿌리 안전문화운동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8월에는 직장, 학교 분야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박남춘 인천시장은 7. 14일(토) 12시에 연수구 선학동에 위치한 인천장애인국민센터의 수영장을 방문하여 수상사고 시 위기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하는 생존수영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은 해양도시 인천 시민의 해양사고 대비를 위한 기본교육으로서 대규모 수상 재난뿐만 아니라 여름철 물놀이 중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원, 문학,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 현재 생존수영 교육은 (사)한국학부모안전협회 주관으로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1,100여명을 교육하였으며,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포함하여 올해 말까지 5,000명을 목표로 실시할 예정이다. 수영 능력 여부와 상관없이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으며 (사)한국학부모안전협회(472-020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인 생존수영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전남 청렴 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에 참여한 기관·단체와 함께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빛가람 청렴실천네트워크’ 주최로 지난 9일 개막한 제4회 빛가람 청렴문화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행사로, 시민들에게 공공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전달하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광주시와 광주·전남 지역 공공기관, 반부패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은 ‘청렴한 대한민국, 공공기관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약속을 담은 현수막을 걸고 청탁금지법과 부패 및 공익신고 등을 홍보했다. 한편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는 광주시, 전남도, 시·도 교육청과 사학연금공단, 한전 등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반부패운동 시민단체 등 광주·전남 지역 25개 기관·단체로 구성돼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를 위한 소통과 협력사업을 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13일(금) 오후 5시부터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2018 작은결혼식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나만의 작지만 아름답고 특별한’ 작은 결혼식을 희망하는 예비부부들과 미혼남녀에게 작은 결혼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웨딩포토존 촬영과 결혼 답례품 만들기, 지문트리 방명록 체험, 뮤지컬 웨딩공연과 지역 밴드의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색적인 결혼식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뮤지컬 웨딩 공연은, 오프닝 축가와 신랑신부 입장 및 행진을 짧은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마치 한편의 뮤지컬 공연을 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대구작은결혼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daegu_smallwedding) 통해 하중도와 100년 타워,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연리지홀, 달성군청 웨딩 아젤리아 등 작은 결혼식을 할 수 있는 공공시설 예식장소와 작은 결혼식 후기, 셀프 웨딩촬영 장소,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청첩장 문구와 인사말 등 작은 결혼식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하
(교통문화신문) 해외 경험을 쌓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우는 교환학생을 위한 장학금이 신설됐다. 서울장학재단은 7월13일(금) 오후 5시 서울장학재단 행사장(마포구 소재)에서 ‘서울교환학생장학금’에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한다. ‘서울교환학생장학금’의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2018학년도 2학기에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서울소재 대학 학부생으로 2018년 2학기 교환학생 파견 예정이며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이다. 서울교환학생장학금은 금년 아시아 12명, 미주·유럽·기타 12명을 선발하여 총 24명을 선발하였다.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생들에게 아시아 300만원, 미주·유럽·기타 40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생은 해당 장학금을 해외에 정착하는 비용 및 학업장려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파견 지역의 글로벌 특파원으로서 교환학생 생활 소개할 예정이다. 학교생활 적응 및 기숙사 생활과 파견대학에 대한 소개 등을 SNS와 재단 홈페이지 게시를 통해 전달한다. 서울교환학생장학금에 선정된 한 학생은 “이번 장학금을 받으며 제가 가진 꿈이 허황되거나 불가능한 미래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받은 느낌이었다”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올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노숙인 및 쪽방주민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혹서기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한다. 대구시와 구군은 현장대응반을 구성하여 복지도우미, 자원봉사자 등을 통한 현장방문활동을 지원하고 노숙인시설 안전점검,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무더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활동을 실시한다. 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현장대응팀을 통해 대구역, 동대구역, 지하철 역사 등 노숙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순찰 및 긴급구호품 제공 등 거리노숙인 위기관리에 집중한다. 쪽방상담소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쪽방 밀집촌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 묻기, 생필품 제공, 후원 연계 등 현장보호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는 특히, 무료진료소의 쪽방방문 진료에 기존 전담 간호사 1명 외에 공중보건의가 참여하면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쪽방주민에 대한 건강관리 활동을 보다 강화한다. 아울러 노숙인시설과 무료진료소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거리노숙인을 위한 야간 잠자리도 상시 운영하여 더위를 피해 갈 곳이 없는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은 8월 31일까지 ‘서비스R&D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비스R&D*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여 서비스R&D 저변을 확대하고, 부산소재 대학(원)생 대상으로 발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규 서비스 사업화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부산소재 대학(원)생은 누구나(휴학생 가능)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팀 (3人이내)으로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해양.물류, 관광.마이스, 영상.컨텐츠, 의료.헬스.바이오 등 산업 전 분야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제안서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bistep3@bistep.re.kr)로 접수하며, 처음 시행하는 서비스R&D 공모전의 이해를 돕기 위해 ▲7월 25일 오후 2시 BISTEP 17층 대회의실에서 서비스R&D 개념과 적용사례 등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10명(팀)에 한해 2차 발표평가를 실시하며, 최종 6명(팀)을 선정하여 10월 초에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다. 최종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고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상세기획을 통해 사업화 및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성 인지 정책 전문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8월과 9월에 걸쳐 「2018년 인천시 젠더전문가 양성 과정」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인천여성가족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기본과정 2회, 심화과정 2회, 정책워크숍 1회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각 회차 당 6시간씩 총 30시간의 교육으로 구성.운영된다. 젠더전문가(Gender-仁 리더)는 성인지 관점을 토대로 다양한 정책에서의 여성과 남성의 특성 및 사회경제적인 격차 등의 요인들을 분석 및 평가함으로써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교육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인천형 성인지 정책 전문가」로서, 인천시만의 특화된 성인지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지원이 필요한 기관(부서)에 활동을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www.ifw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7월 16일(월) ~ 7월 31일(화) 까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jxlove0206@ifwf.or.kr)로 신청하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올해도 소상공인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큰 여름철을 맞아 ‘찾아가는 에너지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점포에 맞는 절약 방법 등을 컨설팅한다.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용 전력(갑) 저압전력’의 전력요금 단가는 봄·가을철에는 65.2원/kWh이지만 여름철에는 105.7원/kWh로 가장 높아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는 사업장은 전기요금의 부담이 높다. 특히, 올해는 시가 '12년부터 컨설팅을 시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은 실천만으로도 실제 효과를 본 전기료 절감 꿀팁을 집중적으로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첫째, 에어컨 사용 시 창문과 문을 닫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최대 20%의 전기를 아낄 수 있다. 에어컨 실외기가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광막을 설치하면 에어컨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둘째, 조명을 LED로 교체하면 같은 밝기 형광등보다 전기를 50% 절감할 수 있다. LED조명은 열이 발생하지 않아 에어컨 사용량도 줄어 냉방비까지 줄일 수 있다. 셋째, 소상공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계약전력인 5kW를 4kW로 줄이면 연간 약 7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