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개최된 ‘공공부문 일하는 방식 혁신 콘서트’에서 혁신 우수사례 기관표창(산림청)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혁신 콘서트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및 협업’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된 우수기관 시상식 및 우수사례 발표를 통한 공공부문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해 개최되었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제출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파도를 막는 해안 방파제 블록(Tetrapod)으로 산사태 방지(산림청)’는 테트라포드를 산으로 가져와 사방댐 등 산림재해 예방시설로 활용, 사방구조물에 대한 관·학 협력 모니터링 실시 등 기존의 일반적 업무수행이 아닌 독창적이고 새로운 관점에서 업무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우수사례 실행기관인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새로운 사방용 자재로 테트라포드의 시공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산사태 발생 시 응급복구용 등으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의 업무혁신에 대해 적극적인 동참 및 확산을 위해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13일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 14회에 걸쳐 실시한 도시농업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은 취미, 여가, 학습 또는 체험의 목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 건전한 여가생활로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농업활동으로 최근 도시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시농업전문가과정 교육은 도시농업기초교육을 이수한 시민을 대상으로 텃밭농사, 주말농장, 상자텃밭, 옥상텃밭 등 도시농업기술교육으로 텃밭설계, 채소 ,과수 ,화훼 ,조경 ,실내원예 등의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농기계, 원예프로그램 개발 등 이론과 도시농업 현장실습, 교육생 텃밭실습을 병행하여 90시간 과정으로 운영하였으며, 출석율 80%이상, 과제발표 및 평가시험 80점 이상의 수료기준을 충족해야 수료 가능하다. 이날 수료식에서 25명의 교육생 모두 4개월간의 교육기간동안 배움의 열의를 다지며 높은 출석률로 영광의 수료증을 받는 기쁨을 얻었다. 특히, 교육기간 자치활동과 교육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변옥균(54.부평구)씨가 인천광역시장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도시농업전문가과정 수료생들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중장년 세대의 아이돌봄 경험을 살린 새로운 사회서비스 일자리 모델인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양성을 시작한다. 시는 중장년 세대의 아이돌봄 경험을 살린 새로운 사회서비스 일자리 모델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사업을 통해 앙코르커리어를 찾는 중장년층에게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육아 가정의 부담과 고민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35만8,000명, 합계 출생율은 1.0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합계 출생률은 1.00명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녀 양육에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양육비 부담(33.9%)과 양육.일 병행(20.7%)이 각각 1, 2위로 나타났다.(육아정책연구소 ‘한국인의 부모됨 인식과 자녀 양육관’ 2016년)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로 활동할 중장년 세대 참여자(30명 내외)를 7월16일(월)~8월16일(목) 한 달 간 모집한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 사업은 육아.돌봄 등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7월 12일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배출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생은 40명으로, 지난 4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도시농업의 이해, 채소, 화훼, 도시농업프로그램 개발, 텃밭조성 실습 등 80시간 도시농업 관련 전문지식 과정을 이수하였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을 수료 후 농업관련 자격증을 갖추면 도시농업 관리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학교텃밭강사, 도시농부학교 강사,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교육 과정 등에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이솜결 소장은 “도시농업전문가로서 도시농업 분야의 일자리를 개척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위기가구발굴단과 자치구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위기가구발굴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기가구발굴단’은 광주시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고독사와 생계곤란에 따른 가족관계 해체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했다. 5개 자치구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위원 등 1051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지원대상자 상담 시 법과 제도 등을 통한 경제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대상자 심리상태를 확인해 중독관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심리 상담이 이뤄지도록 연계하게 된다. 더불어 주 소득자의 갑작스런 사망, 행방불명, 질병, 실직 등 위기가 발생한 가정에 지원 시책을 안내하는 언론 홍보활동을 하고 복지 취약계층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나선다. 이날 교육은 위기가구 발굴, 상담,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 방법 등을 소개하고 현장 사례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향후에도 ‘위기가구발굴단’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위기가구 발굴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행복한 청소년이 주인되는 세상 실현”을 주제로 7월 14일(토)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청소년 일촌맺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대구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일촌맺기 사업』의 확대 추진을 위해 대구지역에서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멘티(구.군별 4~10명씩, 총51명)와 청소년지도협의회원 멘토를 추가로 선발하여 제2회 결연식을 개최한다. ※ 2017년 제1회 결연식에는 멘토·멘티 각 40명 일촌맺기 성사 전국 최초로 청소년지도협의회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시작한『청소년 일촌맺기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진행된다. 가정의 보살핌이 취약한 청소년들에게 부모의 마음으로 보살펴줄 멘토로서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멘토 교육을 받은 멘토들은 멘티로 선정된 청소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제2의 부모가 되어 지속적인 멘토 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일촌맺기 결연식에는 멘토와 멘티의 사례발표, 멘토 위촉장수여, 멘토 선서 및 멘토·멘티 결연 퍼포먼스(안아주기)순으로 진행되고,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장이 참석하여 멘토, 멘티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지난 11일 화물자동차 불법행위를 합동단속한 결과,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행위 등 23건의 위반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23건 중 자격증 미게시 등 경미한 사항 14건은 현장 계도하고, 자가용 유상운송행위 9건에 대해서는 경찰에 이첩할 계획이다. 자가용 유상운송행위 9건 : 경찰 이첩 결과에 따라 형사처벌(차주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행정처분(6개월간 자가용 화물차 운행제한) 받게 됨. 이번 합동단속은 하남산단 일대에서 광주시, 광산구, 광주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광주화물협회 등 5개 기관 총 15명이 참여해 기관별로 역할을 나눠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먼저 경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를 통제한 가운데 의심차량이 지나가면 시.구 관계자가 ▲자가용 화물차량 유상운송 행위 ▲자격증 게시 여부 등을 확인하고, 교통안전공단에서 ▲화물차량의 불법 구조변경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를 점검했다. ‘자가용 화물차량 유상운송 행위’는 사업용 허가를 받지 않은 화물차량으로 다른 사람의 화물을 대가를 받고 운송하는 행위로, 화물운송 질서 확립 차원에서 매년 상시 단속을 하고 있지만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번영로 도로함몰 최초 신고자에게 감사패 수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부산 번영로 한복판에서 발생한 지름 4m 깊이 3.5m 도로함몰은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재난이었다. 번영로 개통 이후 처음 발생한 대형 도로함몰에도 큰 피해가 없었던 데에는 “도로함몰이 의심된다”는 한 50대 남성의 제보 한 통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7월 11일 번영로에서 발생한 도로함몰을 최초로 제보한 이 모 씨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 씨의 도로불편 사항 제보로 대형 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 최초 도착하여 현장 확인 및 교통통제 등 초동 조치를 한 부산시설공단 직원(안우환 차장 외 1명)에게도 격려를 할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앞으로 시는 안전도시 부산, 안전한 도로를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들도 작은 도로함몰에도 적극적인 신고(제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서울소방재난본부가 화재안전관리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서울시내 건축물 5만 3,682개 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 그동안의 조사가 소방시설 점검 위주였다면 이번엔 인적·지리적·환경적 요인도 종합적으로 조사해 보다 근본적인 화재안전 시스템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화재요인을 발견해 조치 및 예방하고 혹시라도 화재가 발생할 경우엔 골든타임을 사수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최근 발생한 제천·밀양 화재 이후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조사는 1·2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단계 대상은 찜질방, PC방 등 다중이용업소가 입주해 있는 건축물 1만 5,682개 동이다. 9일(월)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완료한다. 2단계 대상은 지하상가와 학교다. 서울시내 지하상가와 초·중·고·대학교 3만8천개 동을 내년까지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시설 작동 여부부터 건물과 소방서 간 거리, 주변 교통 환경, 소방시설 관리 인력 등 인적·지리적·환경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정부가 이를 DB로 구축한다. 화재발생 시엔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활용한다. 서울시는 D
(교통문화신문)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안전특별조사의 효율성 및 내실화를 목적으로 7월 11일 조사관련 실무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제천 노블휘트니스 복합스파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를 계기로 근본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전국적으로 55만 여개의 건축물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7월 9일부터 1년 6개월에 걸쳐 실시한다.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의 내실화를 위하여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 121명의 전문 조사인력을 일제 투입하여 2019년까지 2만 여개의 건축물을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소방안전본부는 7월 11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조사자 전체에 대하여 분야별 조사요령 등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관을 활용하여 전기 및 가스분야 항목별 조사방법 등 자칫 등한시 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하였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분야별 전문지식의 활용으로 조사의 내실화에 철저를 기함과 동시에 절차의 투명성 확보 및 친절하게 조사를 실시하여 화재안전특별조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과)는 7.14일 중앙 13개 부처,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한 제1회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 기념식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 남동구 마을기업 ‘꿈꾸는 놀이터 뜻(정윤호 대표)’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꿈꾸는 문화놀이터 뜻은 청년마을기업으로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의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마을을 중심으로 문화, 축제 등을 기획과 공연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재능 나눔 등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소통과 공감을 중심으로 마을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우수한 마을기업을 많이 발굴하여 지역 내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일 광주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발표 대회에서 서부소방서 정책연구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현실성 있는 소방정책을 발굴해 현안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대회로 5개 연구팀 26명이 참가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서부소방서 정책연구팀(책임연구자 이성연 서부소방서장)은 ‘빅데이터 분석프로그램을 활용한 생활안전출동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각종 통계분석을 현장활동에 접목시켜 우수한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완성도와 정책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오는 9월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중앙소방학교 주관 ‘제30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전국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조일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소방정책 연구가 필요하다”며 “현장에 적합한 지속적인 정책발굴로 광주의 안전 미래를 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시(市) 소재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 고지서 100만 3천 건을 7월 10일 발송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항공기가 과세대상이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50%)과 토지가 과세대상이다. 이번 7월에 부과된 재산세는 2,141억 원 규모로서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번 7월에 부과된 주택 및 건축물의 재산세 건수는 지난해 보다 30천 건(3.0%) 증가했는데, 유형별로는 주택이 26천 건(3.3%) 증가, 비주거용 건축물이 4천 건(2.2%) 증가했다. 지난해에 비해 주택 및 비주거용 건축물(상가 등) 부과건수가 증가한 이유는 주택 신축, 비주거용 건축물 신축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주택 및 건축물의 재산세 금액이 지난해보다 163억 원(8.2%) 증가한 이유는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주택공시가격 및 건축물 신축가격 기준액이 공동주택은 4.4%, 단독주택은 6.3%, 비주거용 건축물은 3.0%씩 각각 증가했기 때문이다.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7월 16일(월) 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및 군구 담당자 총 7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장애인거주시설 인권침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거주시설 시설장 및 사무국장을 대상으로‘인권침해 예방 집합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인천시와 (사)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공동 주관으로 장애인거주시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인권 의식을 향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이인영 사무관의 ‘장애인거주시설에서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권리에 기반한 인권의 발전 역사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인권 실현 및 장애인 거주시설의 입소 장애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에는 현재 단기.공동생활가정을 포함한 장애인거주시설 70개소에 1,077명의 장애인이 입소하여 주거 ,요양 ,지역사회생활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시는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의 인권 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친화적인 장애인거주시설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설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노력하겠
(교통문화신문) 광주광역시는 13일 오후 3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회의실에서 ‘풀뿌리 안전문화 3·3·3 운동’중 가정 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풀뿌리 안전문화 3·3·3운동’은 일상생활 속 가정, 직장, 학교에서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신고를 실천하고 습관화하며, 행정기관에서는 홍보, 지원, 단속을 실시해 시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이날 워크숍에는 시민단체, 전기안전공사 및 해양도시가스 관계자, 교수, 부녀회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발제자로 나선 보건대학교 권혜란 교수는 가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소개하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의 안전 주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부녀회원은 “풀뿌리 안전문화 3·3·3운동이 조금 생소했는데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고 보니 가정에서부터 안전을 지키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부터, 내 가정부터 실천하고 이웃에게도 풀뿌리 안전문화운동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8월에는 직장, 학교 분야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