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 국회 요청 후 열흘이 지난 후 제출 - 성명불상자와 공모 후 총장 직인 임의로 날인 - 검찰, 딸 대학원 진학을 위해 위조한 것으로 판단 동양대 총장의 명의를 이용하여 표창장을 위조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교수의 공소장이 국회에 제출됐다. 제출된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정경심교수가 딸인조 모 씨의인턴 경험 및 상훈 등외부 활동을주요 평가 지표로 활용하는 특별전형을 통해 국내/외 유명 대학원 등에진학하는 데도움을 주기 위하여 표창장을 위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정경심교수가 동양대 총장 표창장 양식과 유사하게 딸의 이름과 신상정보, 봉사 기간,일련번호 등을 표창장에 기재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직인을 임의로 사용하여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다. 한편,정경심교수의사문서 위조혐의에 대한 첫공판 준비기일은다음 달인 10월 18일에 열릴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현장실습이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소년노동자의 부당 처우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한다. 도는 이를 위해 지침서를 개발하는 한편, 학교와 청소년시설 등을 방문해 시민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노동의 의미와 올바른 직업관 등을 담은 ‘청소년 노동인권 민주시민교육 추진계획’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도는 이달 중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주제로 교재를 개발, 연말까지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 도는 ‘청소년 민주시민교육(노동인권)’이란 제목의 교재에 노동법의 가치와 기본정신, 근로계약서 작성, 부당한 대우 대처하기와 사례, 청소년이 알바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 등을 담을 계획이다. 교재는 인터넷 전자북 형태로 발간돼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경기도가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인 지식(www.gseek.kr) 콘텐츠로도 제작할 방침이다. 도는 또, 이달 중 특성화고등학교, 시·군 청소년수련관, 학교밖 청소년시설,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프로그램을 공모, 15개를 선정하여 올해 말까지 시범사업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전도유망한 도내 청년혁신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500억 원 규모의 특례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년혁신 창업기업 특례지원’은 도내 혁신형 창업기업 및 벤처형 창업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근간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지난 12일 ‘경기도 청년혁신 창업기업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 총 500억 원 규모의 특례자금을 마련해 청년혁신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특례지원의 사업대상은 대표자(실제경영자 포함)가 만 39세 이하이고 업력이 7년 이내인 경기도 소재 업체 중 ‘혁신형 창업기업’ 및 ‘벤처형 창업기업’이 해당된다. 이중 ‘혁신형 창업기업’은 특허권·실용신안권(최근 2년 이내 등록) 보유, 신기술 인증 보유, 신제품 인증 보유, 창업경진대회 입상, 부품·소재 전문 확인 업체 등이 포함된다. ‘벤처형 창업기업’은 도내 창업지원기관(벤처센터,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캠퍼스 등) 입주업체,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이 기대되는 업체 등이다. 이번 특례지원의 융자한도는 업체당 최
(교통문화신문) 도 청소년수련원에서 환경교육 실무자 및 일반을 대상으로 물 환경지도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물 환경지도자 양성과정은 청소년, 일반인 대상으로 물 환경의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지도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양성과정은 물 환경교육으로 최적화된 경기도 광주 팔당호, 경안천 일대에서 환경전문가의 이론교육, 현장체험학습 등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www.ggy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ohg0709@ggyc.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10월 24일(수)까지 진행되며,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031-763-9140으로 하면 된다.
(교통문화신문) 쇠퇴한 골목상권 및 도심상권을 재활성화하기 위해 상권의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상권 구성원들 간의 상생협력을 이끌어 낼 상권관리제도로서 상권활성화구역 제도를 활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기연구원은 14일 상권 활성화 정책의 현황을 짚어보고, 경기도에서 시행된 상권활성화구역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여 제도의 활용 방안을 제시한 ‘경기도의 상권관리제도로서 상권활성화구역의 활용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2010년 정부는 상업 활동이 위축되거나 위축될 우려가 있는 상업지역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여 상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상권활성화구역 제도를 실시했다. 제도 시행 이래 전국에 지정된 12개 상권활성화구역 중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수정로, 성남시 산성로, 의정부시 구도심 등 3개 구역이 선정됐다. 이들 구역에서는 국비로 예산을 지원받아 상권 홍보 및 마케팅, 상업기반시설 확충, 상인 맞춤형 교육지원 등 각종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성남시 수정로 구역의 경우, 상권활성화사업 시행 후 휴·폐업 점포가 2011년 260개소에서 2012년 155개소로 40%가 감소했다. 또한 점포의 월평균 실질매출이 20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수산자원 증대를 통한 어촌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올해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산과 화성시 5곳에 16ha 규모의 인공어초를 설치 중이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까지 안산 풍도와 화성 도리도, 입파도, 국화도 해역 등 총 4개 해역에 인공어초 8ha 조성을 마무리했으며, 현재 화성 입파도에 8ha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공어초는 인공으로 만든 물고기들의 산란·서식장으로, 바다 10∼50m 수심에 구조물을 설치해 물의 흐름을 완만하게 해 고기들이 모여들어 쉼터 또는 산란장의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수산자원 증대를 목적으로 1988년부터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는 올해 5개 지역의 인공어초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경기도내 인공어초는 어류용 5,376ha, 패조류용 854ha 등 총 6,230ha가 된다고 설명했다. 인공어초 설치와 더불어 도는 기존에 설치 된 인공어초 주변(풍도, 육도 등 5개 해역) 1,421ha에서 폐어구, 낚시줄, 기타 수중 폐기물 제거 작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인공어초 내 폐기물 제거작업이 폐어구(그물, 통발)에 걸린 물고기가 미끼가 돼 다른 물고기를 유인해 죽게 만드는 이른바
(교통문화신문) 주말이면 배낭에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관악산, 아차산 등 서울 곳곳의 산을 오르는 시민들.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꽃과 나무, 특히 정상에서 마주친 절경은 주중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 그런데 단순히 등산코스로만 생각했던 서울의 산에 우리가 몰랐던 역사가 숨어있다면 어떨까? 서울의 남쪽에 위치한 관악산은 서울시민에게 사랑받는 등산 명소지만 사실 관악산 자락에 수많은 문화유적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사당역에서 관악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오늘날 남서울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는 ‘구 벨기에 영사관’이, 낙성대역 쪽으로 가다 보면 ‘강감찬 장군의 생가’를 만날 수 있다. 서울시내가 한눈에 잘 내려다보이는 등산코스이자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로 유명한 ‘아차산’은 서울을 굳건하게 지키는 산성 역할을 했다.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장점 때문에 고구려인들은 아차산을 전략적 기지로 삼아 산성보다 작은 성을 의미하는 ‘보루’를 쌓고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했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역사가 6명과 서울시민들이 서울의 외사산 8곳을 직접 답사한 경험을 담은 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역사가가 현장에서 했던 강의,
(교통문화신문)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직장인과 전문가를 위한 인문학 역사문화강좌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8일(목)~11월 22일(목)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제 11기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으로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연구과정’은 역사분야 종사자 및 교사, 대학생·대학원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일반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 이후 저녁시간에 운영되며, 평일 9시까지 운영하고 있는 특별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제11기 과정은 상반기에 이어 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전통 천문학’ 강의를 시작으로 ‘삼국시대의 동물상과 식생활’, ‘백제의 궁원’, ‘신라의 의학과 약’, ‘백제의 도성과 건축’, ‘삼국시대 무기’ 등 다양한 분야의 고대 생활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 강좌는 10월 18일(목)~11월 22일(목),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일반시민(성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총 6회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대학에서 건설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한강교량 안전점검에 나선다. 10월 12일(금) 천호대교, 10월 30일(화) 동작대교를 점검한다. 이는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일선 현장에서의 점검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는 '12년부터 대학생과 함께하는 시설물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10월 12일(금)엔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학생 10여명과 함께 '천호대교' 안전점검에 나선다. 천호대교는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연결하는 길이 1,150m의 교량으로 1976년에 준공됐다. 당시 천호지구의 개발과 천호대로 건설에 따라 종래의 광진교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것에 대비해 만들어졌다. 천호대교 개통으로 천호권의 교통량 증가를 완화할 수 있었으며, 교량 아래엔 지하철 5호선 하저터널이 설치돼 있다. 10월 30일(화)엔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학술동아리 '트루인사이트' 학생 10여명과 함께 '동작대교' 점검에 나선다. 동작대교는 총 길이 1,330m로 한강대교와 반포대교 사이에 있으며 폭이 40m로 한강다리 중 가장 넓다. 도로교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위원장 독고석 교수, 단국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가 10월 15일(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물관리 일원화와 시민참여, 먹는물 수질기준 후보군 및 위해성 등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시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질전문가, 시민.환경단체, 시의원, 언론인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민간거버넌스 단체이며, 서울상수도에 대한 자문기관으로서 시민을 대표하여 서울시 수돗물의 수질 및 상수도 관리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 수돗물 관련하여 시민 실생활과 밀접한 4개 주제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그동안 수돗물평가위원회에서 연구 조사한 결과를 시민, 여성·환경단체, 상수도 관련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먼저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부소장은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와 시민참여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정부 부처별 다원화되고 수량과 수질로 이원화된 물관리체계를 유역단위 통합 물관리체계로 일원화하는 정부의 물관리 일원화 정책을 설명한다. 이어 유역별 통합물관리의 핵심관건으로 물관리의 협치를 위한 유역거버넌스 체제를 제시할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한강 하류 ‘신곡수중보’ 가동보를 일정기간 개방하는 실험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한강 수위하락에 따른 실증적 영향과 문제점을 분석한 후 철거여부를 결정하고, 중앙정부 및 관련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신곡수중보 정책위원회는 12일(금) 12시 시청 간담회장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권고안을 박원순 시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한 조사와 논의 끝에 마련했다. 이날 ‘신곡수중보 정책위원회’는 “한강 하류 신곡수중보 수문 개방실험을 빠른 시일에 실시해 한강수위 하강에 따른 실증적 검토를 통해 신곡보 철거 여부 의견을 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앙정부 및 관련 지자체와 협의하라”고 서울시에 권고했다. 위원회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이라는 취지에서 현재 신곡수중보의 철거가 바람직하다는 당위성에 동의하는 의견이 많지만 여전히 신곡보의 철거가 가져올 생태적 사회적 편익에 대해서는 일부 이견이 존재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신곡수중보의 철거 결정 이전에 한강 수위 하강에 따른 수상 시설물 안전 확보, 하천과 수변 경관의 변화 등에 대한 실증적 자료를 확보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자는 의견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타깃별 맞춤형 관광콘텐츠 제작 및 네티즌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소통마케팅으로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 관광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 활용지수를 평가하여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기관을 찾아 널리 알리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대회이다.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인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4년 연속(2014~2017) 관광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더 나아가 올해는 타깃별 맞춤식 콘텐츠 제공 및 다양한 참여형 연계 이벤트로 ‘제8회 대한민국 SNS대상’ 관광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최고의 SNS 소통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제멋대로 대구로드’는 가고 싶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동일한 관광자원도 거주 지역에 따라 타깃을 세분화하여 서울·수도권/부산·경상권/대구·근교권 거주자에게 지역별 맞춤식 관광콘텐츠를 제공하였으며, 먹방 BJ가 소개하는 BEST 대구 음식, ‘김비서가 왜 그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올해 5월 ‘소원 풍등 날리기’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풍등 안전 가이드라인’을 사전에 마련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썼다. 경기도 고양에서 발생한 저유소 화재의 원인이 풍등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형형색색 관등놀이의 부대행사인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는 사단법인 대구불교총연합회(회장 효광스님)가 전통 등(燈)과 지역 특화된 전래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2012년부터 시작한 ‘형형색색 관등놀이’의 부대 행사이다. 올해의 경우도 지난해와 같이 행사 참여 유료 표(5,400매) 판매 1차, 2차 모두 판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었으며 구매자의 77% 이상이 타 시·도 거주민이었다. 무엇보다 올해는 일본·대만 등 외국인관광객 520여명이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 연계 관광상품으로 대구를 방문하는 등 글로벌 관광상품으로 도약하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발전하면서 주관부서는 안전 가이드라인 마련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소방안전본부와 함께 2017년 12월 두류야구장에서 합동실험을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시민들의 올바른 참여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안전한 대구, 건강한 대구’ 건설을 위한 ‘제13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10. 13.(토) 두류공원 내 성당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째 열리는 박람회는 자원봉사도 건강하게! 안전하게! 하자는「안녕, 대구! 건강한 자원봉사로」를 슬로건으로 73개의 자원봉사 체험.홍보관, 30회의 재능기부 문화공연, 서거달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본 행사는 대구시 주최,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와 광역.기업자원봉사 협의체가 공동 주관하는 민관협력 행사로 안전한 사회를 위해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전략적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안심, 안부, 안전」3가지 주제로 나누어 103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73개의 다양한 자원봉사 홍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오후 3시에는 파워풀한 스피닝 퍼포먼스 공연를 시작으로 지역의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 특히, 자원봉사 이벤트로 대구광역시 시민건강놀이터와 협력하여 사전 신청한 2,200여명의 시민이 두류공원 생태형 여울길 3.2km를 걷는 서거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과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관심 제고를 위해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10. 11.(목) 교통연수원에서 시상식을 연다. 대구시와 대구시 교통연수원(원장 최길영)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구지역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제2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총 332점의 그림이 접수되어 미술협회, 학교 교사, 교통안전 전문가 등 6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창작성, 홍보효과 등을 심사한 결과 총 30점을 최종 수상그림으로 선정하였다. 최종 선정된 30점 중에서 대상은 두산초등학교 2학년 정영윤 어린이가 출품한 ‘어두운 밤, 비가 올 땐 밝은 우산과 밝은 우비가 최고’라는 작품이 차지했으며, 이 밖에 최우수상 5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5명이 선정되어 10월 11일 교통연수원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선정된 그림은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하여 백화점, 공원 등 다중집합장소에 10월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연내 진행될 교통안전 캠페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