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비역 장성단 관계자들은 18일 국회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있다
대한민국 예비역 장성단(운영위원장 예비역 육군 소장 이석복) 은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장성단은 성명서에서 9.19 남북 합의서가 체결된 지 1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수호예비역
장성단 (대수장)은 18일 '9.19남북 군사 합의서"의 불법성과 이적성을 지적하고 국가적 안보위기 해소를
위한 대책을 제시했다.
이어 백승주. 이종명. 국회의원이 함께 했으며 대수장의 박환인 공동대표와 이석복 운영위원장이 주관을 하고
정인기 유병구 .강신길 김진섭. 김태우. 김영철 위원 등이 배석했다.
박환인 공동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1년 전 9.19 남북합의서가 체결되었을 때 '성우회'라는 조직이 있었음에도
450여 명의 예비역 장성들이 주축이 되어 건국 이래 최초로 비상 결사체 '대수장'을 조직했고 현재까지 회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현재의 안보위기에 대해 많은 예비역 장성들과 국민이 공감하면서 구국의
힘이 모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