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와 대구YMCA는 시민이 직접 계절별로 농특산물을 수확하고, 주변 유적지, 재래시장, 박람회 등을 방문하는 대구 바로알기 체험프로그램인「2016 도농상생 농업체험투어」를 올해 총 10회에 걸쳐 1,000여 명의 규모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 제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 이미지 향상 및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는「도농상생 농업체험투어」는 오는 5월 7일 딸기 따기를 시작으로, 6월 4일, 25일 각각 체리, 블루베리, 7월에는 방울토마토, 8월에는 포도, 9월에는 대추와 무화과, 10월에는 고구마 캐기, 11월에는 평광동 사과따기 등의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농업체험 여행의 첫 행사는 ‘새콤달콤한 딸기따기’ 체험으로 5월 7일(토) 동구 미대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구 불로동 고분군 관람을 시작으로 딸기농장에서 딸기수확 체험 후 구암팜스테이를 둘러보며 농촌체험을 하고,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박물관을 관람한 후 신숭겸유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동구 미대동에 위치한 구암팜스테이는 관광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팔공산 자연공원, 갓바위, 동화사 등과 인접해 있
(교통문화신문) 올여름 해양레저스포츠 정보포털(www.oleports.or.kr)이 새롭게 선보인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 관련 사이트를 개편하여 전국에서 개최되는 해양 스포츠 대회 일정, 해양레저 체험교실 운영 등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들이 온라인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강, 바다에서의 생존수영이나 기존 단순체험에 무료함을 느낀 해양레포츠 마니아들을 위한 해양레저기구 조종 등 전문교육 과정을 올해 최초로 개설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게 했다. 한편, 홈페이지 내 해양레저커뮤니티라는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해양레저 종사자, 동호인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한편, 앞으로 해양레저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온라인 채널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홈페이지의 확대 개편에 맞추어 홈페이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내 숨은 오류 찾기, 마리나 3행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과 당첨자 안내는 오는 5월 3일 이후 해양수산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mo
(교통문화신문) 오는 5월 1일(일), 강원도 춘천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홍보를 위한 ‘외국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전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내·외국인에게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는 외국인 친구와의 우정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 160명의 내·외국인이 함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 중 하나인 ‘춘천 하늘자전거길’을 체험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는 당일 서울 용산역을 아침 8시에 출발, 기차를 타고 춘천역에 도착한 후 ‘춘천 하늘자전거길’ 30km를 달리며 춘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즐길 예정이다. 또한 춘천역에서 출발하여 춘천의 상징이 된 소양강 처녀상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봄을 맞아 꽃이 아름답게 핀 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마음껏 달린다. 아울러 의암호를 바라보는 춘천애니메이션 박물관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 후 박물관을 관람한다. 여행 막바지에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소개됐던 물레길 카누를 체험하고 닭갈비 골목에서 춘천의 명물인 닭갈비와
(교통문화신문) 눈부신 백사장에 늘어져 있는 야자수와 파란 바다 물결은 동남아를 비롯한 일부 휴양지만의 모습이지만 멀지 않은 중국에도 이러한 휴양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가 있어 소개한다.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하이난은 제주도의 19배나 되는 큰 섬이지만 몰디브나 하와이 같은 열대휴양지의 분위기를 맘껏 누릴 수 있다. 국내 대표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이번 달부터 판매 시작한 하이난 전세기 상품은 연평균 25도의 아열대 기후와 이국적인 자연경관으로 많은 여행객을 매력 시키기 충분한 곳이다. 특히나 최근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어 국내 여행객에게 더욱 친숙해진 곳이다. 중국에서의 색다른 휴양과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모두투어의 하이난 전세기 상품이 2016년 강렬한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 하이난 대표 리조트 ①맹글로브 트리 싼야 리조트 : 2014년 오픈한 중국 최초의 복합 휴양 리조트로 하이난 국제공항에서 1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만평 규모의 하이난 최대의 워터파크를 보유할 정도로 규모면에서 최대를 자랑한다. MBC ‘몬스터’ 촬영
(교통문화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특화 관광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5월 1일부터 2주간 한국관광공사(대구협력지사)와 공동으로 “대구는 예쁘다” 스탬프 투어 등 7개의 지역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대구광역시가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여행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2회(봄, 가을) 여행주간(‘관광주간’에서 명칭변경)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에 지자체 프로그램을 공모 및 심사하여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운영비 및 홍보를 전폭 지원해왔다. 대구시는 2016년 봄 주간에는 지역의 관광명소 중 테마별 아름다운 곳을 선정해 지역의 뷰티산업, 드라마촬영지, 야경명소, 맛집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프로그램 운영비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에 앞서 2015년 가을주간에는 ‘음식’과 관광지를 연계하여 빵지순례, 서문시장 만원의 행복 등 대구의 맛집탐방프로그램(‘대구는 맛있다’)을 기획하여 문광부의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지원(1억 원)을 받았다. 대구시는 아기자기한 관광자원을 많이 갖추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여 도심투어에 제격인 도시이
(교통문화신문) 최근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지난 27일부로 에콰도르 마나비(Manabi)주와 에스메랄다스(Esmeraldas)주에 발령된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를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마나비주와 에스메랄다스주는 금번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곳으로 △여진 발생 우려 △치안악화 △지진피해 복구과정에서의 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있어 해당지역을 방문·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의 신변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를 촉구하기 위해 여행경보를 상향조정했다. 외교부는 여행경보 상향조정에 따라 마나비주, 에스메랄다스주를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고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할 것을 권고했다. 참고로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공지 및 현지 비상연락망을 통하여 에콰도르 방문·체류 우리 국민들에게 에콰도르 지진 발생 사실을 전파하고 신변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긴급 상황 발생시 대사관에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5월은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여행이라도 다녀올까? 해양수산부는 어디로 갈지, 뭘 하고 놀지, 상상만 해도 즐거운 가족여행에 알뜰하고 안전까지 챙기는 든든한 어촌관광 실속정보를 소개했다. 일반관광객에게 체험비, 교통비 등 여행경비 일부(50%)를, 장애인가족과 다문화가족 등 단체초청자는 여행경비 전부(100%)를 지원하는 어촌체험여행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가 오는 5월부터 시작된다. 이 행사는 도시민들을 어업인의 삶을 공간으로 초대해 아름다운 바다경관, 전통문화, 1일 어부 체험 등을 경험하고 건강하고 싱싱한 웰빙 수산물도 맛 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총 18개 어촌마을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어로체험, 어장체험, 갯벌체험, 낚시 등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지역별 제철 수산물을 풍성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해양관광포털 ‘바다여행(www.seantour.co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매회 40명(1박2일 행사는 80명) 모집한다. 올해는 어촌과 기차여행을 결합해 강원 양양 남애어촌마을과 충남 보령 무창포어촌마을을
(교통문화신문)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29일~5월 8일)를 맞이해 오는 29일(금)과 30일(토) 양일간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인 관광객 환영행사를 개최한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다. 행사 양일간 김포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 마스코트인 초롱이·색동이와 일본에서 인기 높은 메신저 앱 캐릭터 'LINE FRIENDS' 의 기념사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본인 관광객의 이름을 한글로 써 주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도 진행되어 골든위크 기간 중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 개별여행객(FIT)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24시간 관광통역안내전화 ‘1330’ 및 안전한 지방관광 셔틀버스인 ‘KOREA 고토치셔틀’ 정보 등 FIT 여행객 대상 관광정보 안내와 함께 환영기념품도 배포한다. 특히, 'KOREA 고토치셔틀'은 29일(금)부터 5월 8일(일) 기간 중 셔틀버스 탑승객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품 등 특별 기념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이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골든위크와 연계해 지난해보다 3.1% 증가한 약 8만 3천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
(교통문화신문)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 주변의 관광자원을 둘러보며 오감충족을 통하여 가족들의 행복과 위안을 얻을 수 있는‘가족여행하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10선으로 선정된 농촌관광코스는 목장체험, 승마체험, 휴양림, 숲체험,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명소, 수변 및 해변산책, 갯벌체험, 생태공원, 전시관(박물관), 역사유적지 등이 포함되었으며, 지자체 및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이번 농촌관광코스는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코스를 개발하였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관광지, 체험마을, 돼지박물관 등)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정된 코스로, 경기도는 서경들마을 등 8명소, 강원도는 학곡마을·섬강매향골칠봉매화마을 등 6명소, 충북은 원촌리체험마을 등 6명소, 충남은 백석올미마을 등 6명소, 알프스마을 등 3명소 두 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은 순창고추장익는마을 등 6명소 전남은 순천꽃마차마을 등 5명소, 경북은 삼강주막마을·회룡포마을·출
새로운 개념의 관광전용열차인 백두대간 관광열차 O-train(오트레인, 중부내륙 순환열차)과 V-train(브이트레인, 백두대간 협곡열차)이 4월 12일 첫 기적을 울린다.코레일은 12일(금) 영업운행 시작을 기념해 오트레인과 브이트레인의 첫 열차를 대상으로 서울역과 분천역에서 각각 환송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오트레인 첫 열차는 서울역에서 7시 45분에 출발하는 제 4851열차로, 이 날 열차 출발 전 정창영 코레일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열차 환송행사를 갖는다. 정창영 사장은 이 날 오트레인 출발에 앞서 기관사와 열차승무원에게 승무신고를 받고 열차의 안전운행 등을 다짐 받는다. 특히 오트레인 첫 예약승차권 발매 고객에겐 인증패와 함께 전국 어디서나 1년 동안 KTX와 일반열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첫 열차 모든 승객에게 장미꽃을 �
코레일은15일(금) 오전 10시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정창영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정부부처, 지자체, 유관기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 개통식’을 열었다.이날 개통식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관광열차 O트레인(순환열차)과 V트레인(협곡열차)이 처음으로 선보였다.
코레일이 세계적인 명품 관광열차를 표방하고 선보이는 ‘중부내륙 순환관광열차’의 시승단 300명을 모집한다. ‘중부내륙 순환관광열차는’은 우리나라 중부내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열차 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힐링, 휴식, 여행, 나들이 등의 콘셉트로 제작하였으며, 3월 15일(금) 개통식을 거쳐 4월 12일(금)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승단 참여는 오는 7일(목)부터 15일(금)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진행되는 철도여행 사연공모에 응모하면 된다. 시승단 참가자는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3월 29일 발표한다. 선발된 시승단은 정식 운행전에 ‘중부내륙 순환관광열차’를 타고, 백두대간의 비경이 담긴 ‘영월’(4월 7일. 일), ‘영주’(4월 9일. 화), ‘제천’ (4월 10일. 화) 중 한 곳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승단에게는 열차요금을 �
코레일은 중앙선 자전거 전용 전동열차의 외관을 개선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열차 외관디자인은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쉽게 자전거전용 열차임을 알 수 있게 했다. 중앙선 자전거 전용열차는 총 2편성으로 ▲평일(월~금) 12회(용산~덕소 4회, 용산~용문 8회) ▲ 휴일(토, 일) 16회(용산~덕소 4회, 용산~용문 12회)에 운행된다. 자전거 전용열차의 디자인 개선사업은 지난 11일 정부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자전거 길 유지관리 평가’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양평군과 남양주시에서 예산을 지원하였다. 코레일 측은 “자전거 전용 전동열차 디자인의 개선효과로 자전거 이용 수요 증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고객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열차 이용고객이 코레일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영화 ‘타워’ 온라인 예매권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공연되는 ‘파워레인져 캡틴포스’ 무료 초청권을 각각 100명에게 제공한다. 연인에게 어울리는 이벤트도 있다. 예술이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 in 파리’전 초대권을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드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위하여 서울역에서 크리스마스트리와 포토존을 설치하였으며,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는 24일 ‘다소니예술단’의 사랑의 크리스마스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코레일, 21일(금)부터 ’13.1.1.(화)까지 KTX 임시열차 62회 추가 운행코레일은 연말 연시를 맞아 2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KTX 임시열차를 62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요일별로 경부선(서울역~부산역) 및 호남선(용산역~광주역)에 금요일 4회, 토요일 5회, 일요일 6회, 월·화요일 각 8회 운행으로 총 62회가 추가 운행된다.KTX 임시열차 승차권 예매는 오는 19일 09시부터 인터넷과 역창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코레일 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해넘이, 해돋이 여행을 갈 때 편안한 ‘힐링 기차여행’을 추천한다”라며 “연말연시에 운전대를 놓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