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부혁신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 확산을 위하여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이 참가하는 ‘대구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10. 11.(목) 15:00, 시청10층 대회의실에서 정부혁신 과제 중 대구시 각 부서, 구?군, 공사?공단에서 제출한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지난 9. 6일부터 9. 19일까지 대구시 각 부서, 구·군, 공사·공단에서 제출한 총 54건의 혁신사례에 대한 1차 전문가 서면심사를 거쳐 10건의 본선 진출 대상을 확정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를 포함한 기초 지자체와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부혁신 우수사례에 대해, 해당 부서(기관)에서 직접 사업의 추진배경, 내용과 추진성과, 그리고 향후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정부혁신 3대 전략에 따라 사회적 가치를 얼마나 잘 구현하고 시민 참여를 이끌어 냈는가 등에 대한 평가를 받는 자리이다. 대구시는 적극적인 폭염대책 추진으로 대구를 대쿨(大COOL) 도시 대구로! ,지역 대표 청년취업 프로젝트 ‘지역 유망인재 우수 중소·중견기업 정착지원(스타기업 히어로 양성사업)’
(교통문화신문) 서울연구원(원장 서왕진)과 서울시는 10월 11일(목)~12일(금) ‘문명전환과 도시의 실험’이라는 주제로「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컨퍼런스의 목적은 지구에 닥친 생태문명의 위기를 진단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각 도시의 실험과 도전을 살펴보는 한편, 시민과 더불어 서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데 있다. 컨퍼런스는 ‘국제컨퍼런스’와 ‘위 체인지(We Change) 포럼&네트워킹 파티’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11일(목)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세계적인 석학들과 세계 도시들의 전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2018 서울 전환도시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전 지구적 생태위기에 맞서 문명전환의 필요성과 문명전환을 위한 각 도시의 실험과 도전, 그리고 서울시의 주요한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어 12일(금)에는 스페셜이벤트로 명동 위스테이(WE STAY)에서 시민이 참여하여 전환도시의 방향을 토론하는 ‘위 체인지(We Change) 포럼&네트워킹 파티’가 열린다. 이 토론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시민이 생각하는 16개 분야의 전환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11일(목) 「20
(교통문화신문)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2016~2018년까지 3년간 이루어진 50+펠로우십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수)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소재)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한다. 펠로우(Fellow)는 정식 고용은 아니지만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나 프로젝트에 유급으로 채용되는 것을 뜻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퇴직 후 제3섹터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50+세대와 50+세대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비영리 공익단체 및 사회적경제 기업을 연계한 ‘50+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50더하기포럼에서는 50+펠로우십 활동에 관심 있는 50+세대와 서울 시민, 관련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50+펠로우십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제3섹터 분야에서의 50+일자리 발굴 가능성과 확장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먼저 안선진 서부캠퍼스 일자리지원실장이 2016년부터 지금까지 3년간의 서부캠퍼스 50+펠로우십 추진 사례와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비영리기관 및 사회적 경제 기업 등에서 활동 중인 펠로우십 참여자와 기업.기관의 생생한 사례 공유를 통해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 마시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서울시민청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 생수 등 3가지 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리수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 는 일반시민에게 먹는 물맛을 객관적으로 비교·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물과 맛있는 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아리수는 고구려 때 한강을 부르던 말로 평생을 마셔도 좋은 서울시 수돗물의 이름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아리수의 품질을 시민들이 직접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가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서울 책방 옆에서 10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음용수를 무작위로 섞어 가장 맛있는 물을 찾는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 △아리수 소개 △음용수 투표 등으로 진행된다.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는 객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동일한 조건에서 어떤 것이 좋은 물이고, 맛있는 물인지 즉석 실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물에 대한 선입견이 배제될 수 있도록 아리수와 시중 유통되고 있는 생수 제조사를 밝히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선언한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의 완성을 위해 시 산하 24개 투자?출연기관도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선언했다. 서울시는 24개 기관별로 수립한 혁신방안의 큰 틀의 방향과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서울시 민선7기 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를 10일(수) 15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개최한다.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간부와 24개 투자.출연기관장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시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교통, 영세 자영업자 지원, 의료복지, 생활예술 같이 시민 일상과 직결된 분야의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서울시정을 시민 삶 최일선에서 실현하고 있는 투자.출연기관별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예컨대, 무너진 골목경제를 주민 중심의 ‘지역 선순환 경제 생태계’로 되살리려는 다양한 시도도 이뤄진다. ‘서울시설공단’은 현재 2만대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2020년까지 4만대로 확대하는 가운데, 따릉이 정비와 수리를 각 지역의 동네 자전거방(424개소)에 맡길 계획이다. ‘50플러스재단’은 50플러스 세대가 아동 돌봄부터 청년 취업지원까지 지역 내 다음
(교통문화신문) ‘시민과 함께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가 10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이하 녹색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문제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지난 9월 19일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언한 ‘플라스틱 프리 도시’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다. 토크콘서트는 아나운서 김현욱,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 영화배우 박진희, KBS스페셜 ‘플라스틱 지구’ 송철훈 PD,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등이 토크 패널로 출연한다.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플라스틱 저감 관련 정책 등 평소 궁금했던 문제들에 대해 패널과 묻고 답하기, 스케치북 토크, 나의 환경지수 알아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중과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에는 패널과 시민이 함께 실천 다짐을 적는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부에서는 유미호 녹색위 자원순환분과위원장의 기조발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12(금)부터 10.26(금)까지 한강을 대표하는 이야기를 최종 선정하기 위한 시민 대상 온라인 투표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투표는 10.12(금) 14시부터 10.26(금) 17시까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https://hangang.seoul.go.kr)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한반도의 역사 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지닌 한강에 녹아있는 역사.문화.인물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 중 한강을 대표할 수 있는 이야기를 시민들의 선택을 통해 최종 선정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지난 9월에 11개 한강공원에서 1차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약 3,6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였고 그 결과 상위 득표된 이야기들이 온라인 투표의 대상이다. 많은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2차 최종 투표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사전 실시한 1차 오프라인 투표는 지역구분 없는 ‘한강 이야기’와 공원별로 이야기를 구분한 ‘한강공원 관련 이야기’의 두 개의 항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온라인 투표의 대상으로 결정된 이야기들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한강 이야기’ 항목의 이야기들 중 선호도가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0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제39회 흰지팡이의 날 맞이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10월 15일 공식 제정, 각국에 선포하였으며 올해로 39회를 맞이한다. 흰지팡이는 자유.자립.자신감을 나타내는 상징의 의미를 갖고 있다. 서울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는 매년 10월 개최되며 올해도 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일반시민 등 약 2,800여 명이 참여하여 ‘흰지팡이의 날’에 대한 이해와 공감,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되는 기념식은 흰지팡이 헌장 낭독에 이어 그동안 시각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한 시각장애인 송남용 씨 등 시민 10명에게 서울특별시장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송 씨는 장애인 당사자로서 장애를 입기 전부터 자율방범대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시력을 잃은 이후로도 좌절하지 않고 안마봉사단을 발족, 어렵고 힘든 어르신들을 위하여 15년 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자조모임을 주
(교통문화신문)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목표로 ‘5대 1회용 플라스틱 안쓰기’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가 전통시장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비닐봉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자원순환사회연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함께 오는 11일(목) 10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전통시장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민관협력방법을 모색하는 ‘전통시장 1회용 비닐봉지 감량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회용 플라스틱 컵과 빨대, 비닐봉지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구체적인 비닐봉지 감량 실천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시장은 대표적으로 검정 비닐봉지를 많이 사용하는 곳 중 하나로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대표적 사업장이기도 하다. 토론회는 정승헌 건국대 교수 주재로 환경부, 시민단체, 금천구, 전문가들의 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에는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송혜영 사무관이「환경부 폐현수막 장바구니 시범사업 추진계획 및 1회용 비닐봉투 정책
(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를 오는 10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1부 ‘포럼’,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로 구성됐다. 1부 ‘포럼’은 예술과 사회가 연결되는 다양한 방식을 공유하고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는 사회적 예술에 관심있는 예비 신진 문화기획자 11팀의 프로젝트 발표 행사가 이어진다. 1부 포럼의 주제는 ‘예술 ( ) 사회: 변주와 다양성’(부제: 예술과 서울, 사회, 삶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실험들)이다. 기조발제는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맡았으며,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에서는 총 9명의 발제자가 참여해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덟 가지 실험 결과를 공유한다. 기조발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한 라운드테이블 진행자이자 의 자문위원인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다. 발제 주제는 ‘끝없는 해체, 한없는 융합: 더 예술다워 짐’이다.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덞가지 상상”의 발제자는 총 9명이며 ‘세션1. 실험하기’는 ▲박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자동차 도장 작업시 발생되는 분진과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등을 제거하는 미세먼지 처리장치를 부적정하게 설계·시공한 B업체 등 7개 환경전문공사업체와 이를 거짓 신고한 자동차 정비공장 1개소를 적발했다. 이들 업체는 환경전문공사업 등록을 하지 않고 등록증을 불법 대여 받아 공사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불법 행위로 배출된 페인트 분진과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등은 대기 중 오존 농도를 증가시키고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등 환자나 노약자들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유해물질이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9월경부터, 일부지역 자동차 도장시설에서 신고사항과 다르게 설치하고 조업하다 고발된 업체를 수사하던 중 무등록 공사업자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18.2월부터 5개월간 공사 관련 견적서, 계약서, 공사대금 이체내역을 확보하는 등 집중수사로 위법행위를 밝혀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설치는 환경전문공사업자가 설계·시공하여야 하고, 환경전문공사에 관한 영업을 하려는 자는 관계 법령에서 정하는 기술능력을 갖추어 관할관청에 등록하여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1월 9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전 등록기간은 10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다. 본 국제심포지엄은 자율과 창의, 융합의 미래 세대를 위한 놀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해,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서울시는 2015년도부터 올해까지 100여개의 놀이 중심의 창의어린이놀이터를 어린이, 지역주민 그리고 전문가와 함께 아이 눈높이에 맞게 조성해오고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모든 아동들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놀이에 취약한 지역과 공간을 찾아 아동들과 함께 놀이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시와 어린이재단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환경의 놀이터와 놀이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서 본 국제심포지엄을 마련하였으며, 도시에서의 어린이 놀이와 놀이터 관련 이슈와 방향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하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영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일본 등 국내외의 민·관·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놀이정책, 놀권리, 놀이연구, 놀이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22일까지 ‘2019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을 수행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을 말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도에서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으로 2019년 1차 사업에서 지정되면 2021년 12월 31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 2년, 사회적기업 3년이지만 이미 지원받고 종료된 기업도 일자리고용유지 여부 등 자격기준이 적합하면 재신청이 가능하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에게 제품개발, 품질개선, 판로확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는 30억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예비사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성과와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0. 6일부터 13일까지 수성구 시지 지역을 무대로 ‘2018 3회 대구 마을공동체 큰잔치’를 개최한다. ‘2018 3회 대구 마을공동체 큰잔치’는 ‘나의 이름은 이웃입니다’라는 주제로 그랜드호텔 및 신매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0. 6일 오오극장에서 ‘제2회 마을공동체 영상공모전 상영회’를 시작으로 11일 개막식, 13일 ‘마을 큰잔치 및 폐막식’까지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행사로는 오픈컨퍼런스, 기획컨퍼런스, 마을소풍 등 부대행사와 부스체험행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시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수성구 시지지역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를 통해 구성된 마을공동체 큰잔치 준비위원회가 함께 기획하고 추진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활동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에는 오오극장에서 ‘2018 마을공동체 영상공모전 - 마을영화, 레디액션!’ 상영회를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하여 육지에서 유입된 해양 쓰레기의 조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도비 1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 시.군별 지원 내역으로는 남강댐 수문 개방으로 강진만 해역에 집중 유입된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해 남해군에 6천만 원, 낙동강 하굿둑 개방으로 진해만 해역에 유입된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해 창원시와 거제시에 각각 2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경상남도는 육지로부터 유입된 해양 쓰레기의 긴급 처리를 위해 지난 6일에는 일선 시.군에 해양 쓰레기의 조속한 수거를 지시했고, 7일에는 경상남도 자체적으로 현지 실태 조사반을 투입하여 발생 상황을 조사했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 쓰레기로 인한 선박 통항, 어업 피해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조속한 수거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해양 쓰레기 수거행사에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해양 쓰레기 유입 원인을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집중호우로 인한 남강댐과 낙동강 하굿둑 개방 조치가 추석 전 벌초 등으로 발생된 초목을 한번에 바다로 유입시키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