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를 오는 10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1부 ‘포럼’,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로 구성됐다. 1부 ‘포럼’은 예술과 사회가 연결되는 다양한 방식을 공유하고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는 사회적 예술에 관심있는 예비 신진 문화기획자 11팀의 프로젝트 발표 행사가 이어진다. 1부 포럼의 주제는 ‘예술 ( ) 사회: 변주와 다양성’(부제: 예술과 서울, 사회, 삶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실험들)이다. 기조발제는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맡았으며,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에서는 총 9명의 발제자가 참여해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덟 가지 실험 결과를 공유한다. 기조발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한 라운드테이블 진행자이자 의 자문위원인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다. 발제 주제는 ‘끝없는 해체, 한없는 융합: 더 예술다워 짐’이다.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덞가지 상상”의 발제자는 총 9명이며 ‘세션1. 실험하기’는 ▲박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시민건강을 위협하는 자동차 도장 작업시 발생되는 분진과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등을 제거하는 미세먼지 처리장치를 부적정하게 설계·시공한 B업체 등 7개 환경전문공사업체와 이를 거짓 신고한 자동차 정비공장 1개소를 적발했다. 이들 업체는 환경전문공사업 등록을 하지 않고 등록증을 불법 대여 받아 공사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불법 행위로 배출된 페인트 분진과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등은 대기 중 오존 농도를 증가시키고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등 환자나 노약자들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유해물질이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9월경부터, 일부지역 자동차 도장시설에서 신고사항과 다르게 설치하고 조업하다 고발된 업체를 수사하던 중 무등록 공사업자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18.2월부터 5개월간 공사 관련 견적서, 계약서, 공사대금 이체내역을 확보하는 등 집중수사로 위법행위를 밝혀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환경오염 방지시설의 설치는 환경전문공사업자가 설계·시공하여야 하고, 환경전문공사에 관한 영업을 하려는 자는 관계 법령에서 정하는 기술능력을 갖추어 관할관청에 등록하여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1월 9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전 등록기간은 10월 10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다. 본 국제심포지엄은 자율과 창의, 융합의 미래 세대를 위한 놀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해,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서울시는 2015년도부터 올해까지 100여개의 놀이 중심의 창의어린이놀이터를 어린이, 지역주민 그리고 전문가와 함께 아이 눈높이에 맞게 조성해오고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모든 아동들이 차별 없이 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놀이에 취약한 지역과 공간을 찾아 아동들과 함께 놀이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시와 어린이재단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도시환경의 놀이터와 놀이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서 본 국제심포지엄을 마련하였으며, 도시에서의 어린이 놀이와 놀이터 관련 이슈와 방향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하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영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일본 등 국내외의 민·관·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놀이정책, 놀권리, 놀이연구, 놀이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22일까지 ‘2019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일자리창출사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등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을 수행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을 말한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도에서 지원하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으로 2019년 1차 사업에서 지정되면 2021년 12월 31일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자리창출사업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비)사회적기업에게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지원기간은 예비사회적기업 2년, 사회적기업 3년이지만 이미 지원받고 종료된 기업도 일자리고용유지 여부 등 자격기준이 적합하면 재신청이 가능하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에게 제품개발, 품질개선, 판로확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는 30억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예비사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 성과와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0. 6일부터 13일까지 수성구 시지 지역을 무대로 ‘2018 3회 대구 마을공동체 큰잔치’를 개최한다. ‘2018 3회 대구 마을공동체 큰잔치’는 ‘나의 이름은 이웃입니다’라는 주제로 그랜드호텔 및 신매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10. 6일 오오극장에서 ‘제2회 마을공동체 영상공모전 상영회’를 시작으로 11일 개막식, 13일 ‘마을 큰잔치 및 폐막식’까지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 행사로는 오픈컨퍼런스, 기획컨퍼런스, 마을소풍 등 부대행사와 부스체험행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시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수성구 시지지역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를 통해 구성된 마을공동체 큰잔치 준비위원회가 함께 기획하고 추진함으로써, 마을공동체의 활동 성과와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에는 오오극장에서 ‘2018 마을공동체 영상공모전 - 마을영화, 레디액션!’ 상영회를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도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하여 육지에서 유입된 해양 쓰레기의 조속한 수거.처리를 위해 도비 1억 원을 긴급 지원했다. 시.군별 지원 내역으로는 남강댐 수문 개방으로 강진만 해역에 집중 유입된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해 남해군에 6천만 원, 낙동강 하굿둑 개방으로 진해만 해역에 유입된 해양 쓰레기 처리를 위해 창원시와 거제시에 각각 2천만 원을 지원했다. 또한 경상남도는 육지로부터 유입된 해양 쓰레기의 긴급 처리를 위해 지난 6일에는 일선 시.군에 해양 쓰레기의 조속한 수거를 지시했고, 7일에는 경상남도 자체적으로 현지 실태 조사반을 투입하여 발생 상황을 조사했다. 강덕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 쓰레기로 인한 선박 통항, 어업 피해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조속한 수거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해양 쓰레기 수거행사에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이번 해양 쓰레기 유입 원인을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집중호우로 인한 남강댐과 낙동강 하굿둑 개방 조치가 추석 전 벌초 등으로 발생된 초목을 한번에 바다로 유입시키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길가나 건물 외벽에 설치된 실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와 소음, 응축수 때문에 길을 걷는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았다. 또, 에어컨 실외기가 햇빛에 많이 노출되거나 그 위에 먼지가 쌓이면 화재 위험이 커지고, 건물 외벽에 설치된 경우 지지대가 부실해 낙하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내년 1월1일부터 서울에 신축되는 모든 건축물은 에어컨실외기를 건물 외부가 아닌, 건물 내부나 옥상에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에어컨실외기 설치방법 개선대책을 마련해 2019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발코니 같이 건물 내에 에어컨실외기를 설치하도록 돼있지만,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건축물의 경우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적용돼 건물 외벽에도 설치가 가능한 상황이다. 공동주택의 경우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06년부터 발코니 등 세대 안에 에어컨실외기를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일반건축물은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면으로부터 2미터 이상 높이 또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국내 6개 보일러 제조사((주)경동나비엔 ,귀뚜라미(주), 대성쎌틱에너시스(주), 롯데알미늄(주)기공사업본부, 린나이코리아(주), ㈜알토엔대우), 금융사(BC카드)와 협력해 ‘친환경콘덴싱보일러’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 오는 15일부터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 신청한 서울시내 모든 가구는 1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설치 가능하며,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친환경콘덴싱보일러는 높은 열효율로 일반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연 13만 원 정도 더 저렴하고,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1/10 수준에 불과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과 미세먼지 걱정을 동시에 덜 수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일반보일러를 친환경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에 보조금(16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3년여 간('15.~'18.현재) 총 9,000대를 보급했다. 가정용 보일러는 겨울철 생활 필수품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한다. 난방·발전 부문은 서울지역 초미세먼지 발생의 가장 큰 비율(39%)을 차지하며 특히 이중에서도 가정
(교통문화신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Lab 졸업기업 ㈜에이치랩, ㈜아울바이오가 지역기반 팁스운용사(인라이트벤처스)의 투자 및 추천으로, 팁스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9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대구 소재 스타트업(기술기반창업기업)인 ㈜에이치랩(대표 김형민)과 ㈜아울바이오(대표 안태군)가 팁스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팁스(TIPS)는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을 연계한 창업지원 제도로 중기부의 대표적인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중기부는 올해 245개의 팁스 창업팀 선발을 위해 1,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에이치랩’과 ‘㈜아울바이오’는 각각 대구창조제혁신센터의 대표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C-Lab의 6기와 7기 졸업기업으로, 지역에서 보육, 투자하여 팁스 선정까지 지원한 지역의 대표 창업지원기업이다. ‘㈜에이치랩’과 ‘㈜아울바이오’는 팁스에 선정됨으로써 최대 7억 원의 정부자금을 지원 받아, 또 한 번의 도약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에이치랩은 별도의 하드웨어 인프라 없이, 지구 자기장 기반으로 위치를 추적하고 실내의 동작을 인식하여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내 위치추적기술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10월 12일(금) 오후 2시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중구 태평로)에서 ‘대구시 가족친화문화 확산 포럼’을 ‘여성가족부 제4차 가족친화 경영실천 포럼’과 동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대구시가 주최하며 대구여성가족재단(대표 정일선), 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친화지원센터(센터장 강복정)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오후 2시부터는 ‘워라밸 청년리더 역량강화 교육(6.26~7.5)’ 교육생들이 제작한 각본, UCC, 아이디어 제안, 워라밸송 등 일과생활의 균형을 주제로 만든 문화컨텐츠(5점)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청년 워라밸 문화컨텐츠 개발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오후 3시부터는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 대구여성가족재단 정일선 대표,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친화지원센터(여성가족부 지정) 강복정 센터장의 인사말씀 등으로 개회식이 진행된다. 개회식에 이어 본 포럼과 연계하여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차 가족친화경영 실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일생활균형을 위한 문화컨텐츠 개발과 활용방안(인디053 이창원 대표)’과 ‘
(교통문화신문)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달성사업소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2011년 1월 4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목표 8배수(832일+319,220시간)를 달성하여 지난 10월 5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대구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하수.분뇨.생활 및 음식물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설립된 환경전문 공기업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하여 전 사업장에서 무재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무재해운동이란 산업안전 재해예방 및 근로자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근거하여 개별 사업장별로 참여하는 운동으로, 대구환경공단 달성사업소(소장 류종길)는 잠재적 사고요인 발굴을 위해 연중 위험성평가, 사업소간 교차점검,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캠페인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전직원이 합심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무재해 사업장 8배수를 달성하였다. 대구환경공단 류종길 달성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장 안전관리와 다양한 안전관리기법을 발굴하는 등 무재해 사업장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는 8일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도자공원, 팀업캠퍼스,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등 3개 기관에 대하여 현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에 곤지암읍 삼리에 위치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도자문화 정책 확대 및 계승발전을 위한 도자재단의 정책보고와 함께 질의답변을 받은 후, 도자박물관, 조각공원, 전통가마 등을 둘러보았고, 또한 연접한 팀업캠퍼스에서는 체육과장 및 관리위탁 운영업체(SCG스포츠)로부터 위탁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거쳐 시설의 조기정착에 대한 논의 후 복합체험관, 제2야구장, 축구장 등의 시설 실태를 점검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를 방문하여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의 문화재 관리현황에 대한 보고와 질의 답변을 거쳐 행궁과 남한산성 박물관 예정지를 현지확인하며 운영실태와 건립사업의 진행과정에 적극적인 업무태세를 주문하였다. 현장방문에서 김달수 위원장(더민주, 고양10)은 “기관별로 맡은 업무에서 적극행정을 통한 도민의 문화복지 향상이라는 목표를 위한 적극행정에 노력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였고, 최만식 의원
(교통문화신문) 국립공원관리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인교)는 지난 10월 8일 사회적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원주가톨릭종합복지관은 2016년부터 14~24세 성인이행기에 있는 아동 청소년 가구를 대상으로 교육, 사회적 경제,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기반 지원체계를 발굴 조직하는 등 빈곤 대물림과 니트(NEET)비율을 감소하기 위해 희망플랜 원주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니트족(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이란 15~34세 사이의 취업인구 가운데 미혼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으면서 가사일도 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킨다.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강원도 니트 비율은 27.2%로 전국에서 가장 높으며, 원주시의 중위소득 50% 이하의 교육급여 수급자는 총 2,658명으로 14~24세 인구의 5.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두 기관은 ‘빈곤 청소년 청년, 니트’등 사회적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업으로써 희망플랜 사업을 봉사 프 로그램으로 함께 추진해 나가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산림청 조종사를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10월8일(월) 익산 원광여자중학교 35명을 초청하여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의 최 일선 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한 원광여자중학교 학생들은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헬기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알게 되었고, 진화장비인 체험, 인명구조장비 탑승체험, 헬기탑승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모형헬기 조립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헬기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ㆍ항공직ㆍ임업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정보 습득을 통해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전염병 발생으로 인한 양축농가의 경제적 손실방지와 인수공통 전염병 예방을 위한『추계 가축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예방접종 기간은 10. 10일부터 11. 6일(5주간)까지이며, 광견병 예방접종은 10. 10일부터 10. 23일(2주간)까지 실시된다.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국가가축방역사업으로 소, 돼지, 개, 닭을 대상으로 돼지열병.단독, 광견병 등 총 16종에 대해 봄과 가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예방접종은 주로 가을과 겨울철에 많이 발생되는 가축전염병이 대상이며 △소 전염성비기관염 3천두 △돼지열병.단독 12천두 △돼지 유행성설사병 3천두 △개 광견병 5천두 △닭뉴캣슬병 594천수로 총 5종 617천두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가축예방접종 실시방법은 소는 공수의사가 축산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예방접종하고, 돼지.닭의 경우는 공수의사가 사육농가에 약품을 배부하면 농가에서 자가 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개(광견병)는 소유자가 관내 동물병원(180개소)에 개를 데리고 방문해야 하며, 5,400두에 한해 선착순으로 예방접종할 수 있다. 아울러, 의무 등록대상인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에 대해서는 동물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