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8 (목)

  • 흐림동두천 15.9℃
  • 흐림강릉 13.9℃
  • 흐림서울 19.0℃
  • 흐림대전 18.1℃
  • 흐림대구 15.0℃
  • 흐림울산 14.0℃
  • 흐림광주 17.2℃
  • 구름많음부산 15.2℃
  • 흐림고창 14.8℃
  • 흐림제주 17.0℃
  • 흐림강화 17.0℃
  • 흐림보은 17.9℃
  • 흐림금산 16.2℃
  • 구름많음강진군 17.2℃
  • 흐림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사회

‘120달구벌콜센터’ 100만 상담 기록

시민중심의 소통행정 구현, 빠른 정보습득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URL복사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120달구벌콜센터’의 누적 상담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2015년 12월 현재의 사무실로 확대 구축 이전 후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1,088,727건의 상담건수를 기록하였다.

연도별로는 2016년 399,809건, 2017년 392,788건, 올해는 9월 말 기준 296,130건으로 일일 평균 1,085건을 처리하였다.

120달구벌콜센터는 민선 6기 시민편의를 위한 공약사업으로 기존의 단순 전화 교환 방식을 벗어나 상담사가 민원을 즉시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상담사 증원, 체계적인 상담교육 시스템 개선 결과 총 상담건수 대비 즉시처리율이 86.5%이며,

2016년에서 2018년 9월 말까지의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총 상담건수 1,088,727건 중 차량등록 36.7%, 시정일반 22.4%, 상수도 13.8%, 교통분야 13.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구시는 콜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2016년 88점, 2017년 89점, 올해 3/4분기 현재 평균 90점으로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콜센터 서비스레벨* 또한 2년 연속 96%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 서비스레벨(S/L) : 콜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사와 연결되기까지의 소요시간으로 콜센터 전체 인입콜 중 80%를 20초 이내에 응대율

‘120달구벌콜센터’는 전화상담 120, 휴대폰 문자상담 053)120, 인터넷두드리소(http://smart.daegu.go.kr) 및 예약상담 등을 위하여 45명의 상담사가 평일 08:00~22:00, 휴일 09:00~18:00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콜센터에 대한 높은 시민 이용도를 반영하여, 평일 08:00~22:00까지로 1시간 연장 운영함으로써 상담서비스를 확대했다.

아울러, 상담사 특별근무수당 지급, 힐링교육, 초등생 자녀를 위한 패밀리데이.해피버스데이, 음악감상실, 휴게실, 코칭룸 운영 등 근무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20달구벌콜센터가 확대 구축을 통한 체계적인 상담사 교육 및 상담품질 향상 구현 등으로 2016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는 등 짧은 기간 동안에 많은 성장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120달구벌 콜센터 상담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한 마음이다”고 전했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황당한 법원의 업무처리 에 분노
지난 21년 서울의 모 지방법원에서 제3자 이의 에대한 청구를 한바 있다 볹; 취재진은 이에대한 문제를 놓고 법원과 설전을 버리고 재판이 진행중이지만 해당 재판부는 단사자(원고)에게 변론기일을 통보해주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윽고 원고인 취재진은 인터넷에 검색하여 변론기일을 알게되어 참석을 고려하고있던중이었지만 볍원은 어찌된셈인지 피고측인 상대에게는 변론기일을 우편으로 통보하고 원고에게는 묵묵부답으로 지나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원고인 취재진은 이윽고 대법원 윤리감사실을 통해 사실확인을 요청한바 감사실은 이에대해 법원의 행정오류를 인정하고 해당재판부에 시정을 요구했다고답변 을 했다 이에 법원의 이같은 행정오류가 오류로 봐야할지도 의문이다 법원은 서민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최종단계로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감사실의 답변에도 문제가 있다 오류를 인정했으나 법원에 참석한것이 확인이 되고 판결문이 수령이된갓이 확인이 되다고 하면서 판결에는 변동이 없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법원에서 오류로 인한 피해는 구재할 방법이 없는 것인가 일일히 변호사를 선임하여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에도 쉬운일은 아니라고 본다 우리나라법원이 신뢰에 문제가 발생하고있다고 본다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