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6 (목)

  • 흐림동두천 -8.7℃
  • 구름많음강릉 -1.2℃
  • 구름많음서울 -4.9℃
  • 구름많음대전 -4.1℃
  • 구름조금대구 -4.3℃
  • 구름많음울산 -1.7℃
  • 흐림광주 -0.8℃
  • 구름많음부산 -0.3℃
  • 흐림고창 -2.2℃
  • 흐림제주 5.2℃
  • 흐림강화 -6.3℃
  • 흐림보은 -7.1℃
  • 구름많음금산 -6.2℃
  • 흐림강진군 0.7℃
  • 구름많음경주시 -1.8℃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제주

제주도, 지역발전사업 평가‘우수’… 국비 3.85억 확보

「세계지질공원핵심마을 활성화사업」 등 3개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


(교통문화신문)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이하, 지역위) 주관 2015년도 지역발전사업 추진 평가에서 「세계지질공원핵심마을 활성화사업」등 3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비 3.85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제주특별자치도는 밝혔다.

지역위는 지역·사업간 상대평가를 통해 지역발전사업의 성과제고 및 책임성 확보를 위해 매년 추진실적을 평가해왔다.

이번 평가는 지역발전특별회계(이하 지특회계)로 지원된 전년도 사업을 대상으로 3단계 평가를 통해 27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이중 제주도는 3개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지역위는 지역발전사업 추진성과를 높이기 위해 우수 사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총 30억원 중 우리도가 3.85억원을 확보했다.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사업」은 지질자원 부가가치를 높인 점과 마을별 특색 콘텐츠(지오푸드.하우스) 개발한 점이 평가됐다.

「최남단 글로벌 다문화 창조학교 사업」은 대정읍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맞춤형 한글교육 및 문화강좌 운영 사례가 긍정적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영농교육과 공동경작 수익금으로 다문화 협동조합을 결성해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기반을 구축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만덕 기념관 건립사업」은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는 구도심 지역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김만덕 기념관’을 건립, 기부(봉사)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조성했고, 인근 제주항, 김만덕 객주터, 물사랑 홍보관 등과 연계해 관광 자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수 사례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 지원이 지역발전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임을 감안해 해당사업의 추진성과 홍보, 교육, 컨설팅, 연구용역 추진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일종 의원,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가지?’
- 지역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 개최 눈길 - 취준생 및 부모 등 1,000여명 참석해 청년취업난 실감 성일종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서산·태안)은 23일(월)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우리동네 대기업은 어떻게 들어 가지?’란 주제로 2019년 하반기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 설명회는 서산시지역발전상생협의회(공동위원장 성일종 국회의원,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 회의장)가 주최하고, 서산·태안에 입주한 대표적 대기업인 한국서부발전,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LG 화학, 롯데 케미칼 등의 인사담당자와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회사소개 ▲하반기 모집요강 ▲응시요령 등을 설명했다. 각 기업별 인사담당자가 영상자료와 유인물을 준비해 각 20분에 걸쳐 회사소개와 모집요강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해당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을 비롯한 취업준비생 및 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불황으로 인한 청년 취업난을 실감케 했다. 성 의원은 인사말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기업 공동 취업설명회가 일회성 형식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

음주교통사고 경찰의부실수사 검찰에서 바로잡아
사건의 발단은 지난 12월 7일경 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S구청관내 모처에서 임모(50.남)씨 는 자신의 스타랙스 승합차를 몰고 주차장으로 진입하던중 1톤 화물차량이 후미에서 추돌을 가하여 확인후 가해차량의 운전자에게 서 술냄새를 직감한후 112에 신고를 하여 처리하려고 했다가 자녀의 선물을 사려고 왔다는 소리에 마음이 약해져서 보험으로 보상을 처리를 할려고 연락처만 받고 돌려 보냈으나 그후 2일간 연락이 두절된 상태 였고 거주지를 확인하려 했으나 알려준거주지에는 찾을수없는 상태에서 결국 관할 서울 S경찰서에 정식으로 사고를 접수했다. 그러나 관할 경찰서 담당 K경위는 당시 가해자가 연락이 두절되는 확인까지 하고도 사고조사를 지연시키는가하면 2일간 두절됐다고하여 도주차량으로 처리를 하기어렵다고 하면서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는 이유로 불기소 송치를 하여 종결해버렸다. 송치를 받은 관할 검찰청 은 경찰의 의견을 존중하여 사건을 종결해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발생한 다 피해자 임모씨는 지난 19일 밤 배우자 장모씨 가 갑자기 돌발적인 통증을 호소하여 서울 O병원에 긴급후송하여 진단을 받고 산부인과 전문의가 부재중이라서 긴급히 경기분당소재 C병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