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국회의원, 13차례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국민 건강과 복지 증진에 최선 다할 것”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구병)이 더불어민주당 평가 결과 ‘202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부터 22대 국회까지 총 13차례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며, 보건·의료·복지 분야에서의 꾸준한 의정활동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보인 의원들을 선정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발표하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종합적인 국정감사로 졸속적이고 무책임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강행으로 촉발된 의료대란과 응급의료체계 붕괴, 국가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상황 및 비상진료체계가 지속되는 등 정책실패에 대해 책임을 묻고, 공급자중심에서 벗어난 국민중심·환자중심 의료개혁 방안을 제시하며, 이재명 새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집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 /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복지국가를 위하여 4개 기관 현장방문”을 발간하였으며 가정위탁지원센터, 재택의료센터, 노인케어안심주택, 여성노숙인 일시보호시설 디딤센터를 방문해 성공적인 보건복지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남인순 의원은 “19대 국회부터 올해까지 총 13차례 수상해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 국정감사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돌봄복지국가를 위하여’라는 목표를 가지고 윤석열 정부의 보건·의료·복지 정책 실패를 철저히 짚어내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국정과제를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한 대안 제시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