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회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기자회견에서 “부산에서 단 한 명뿐인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절실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전재수, 긴급 기자회견 열고 “부산의 단 한 명뿐인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간곡히 호소”
- 이번 선거는 단순 정권 교체 아닌, 부산의 도약을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
- 이재명 후보의 해양 공약 강조 ‘부산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비전’
- 전 의원, “부산시민의 현명하고 용기 있는 선택으로 부산을 바꿔달라”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전재수 의원(부산총괄선대위원장,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장)은 6월 2일(월)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민의 소중한 한 표로 부산을 바꾸는데 힘을 모아달라”는 간곡한 호소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부산에서 단 한 명뿐인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절실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며,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니라, 부산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은 1990년 3당 합당 이후 35년간 일당 독점에 놓여 있었지만, 그 결과는 초고령사회, 청년 유출로 인한 ‘노인과 바다’라는 오명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부산을 향한 약속은 많았지만 변화는 없었고, 시민들의 염원은 번번이 외면 당했다”며 “이제는 멈춰 선 발걸음을 다시 떼야 한다. 더 이상 부산의 정체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HMM 본사 유치, 해사법원 설치, 동남권투자은행 설립 등 역대 그 어떤 후보보다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말하며, “이 약속들이 현실이 된다면 청년이 돌아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며, 부산이 진정한 해양수도로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더 이상 부산이 ‘낙후와 절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 않기를 바라고, 우리 아이들이 ‘기회와 희망’ 속에서 자라기를 바란다”며 이번 선거가 미래 세대의 삶의 질과 도시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내일, 여러분의 한 표가 부산을 다시 움직이게 할 수 있다.”며 “현명하고 용기 있는 선택으로 시민 여러분이 직접 부산을 바꿔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끝>

 


※ 첨부. 「부산에 단 한 명뿐인 민주당 국회의원 전재수가 부산시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문」 전문, 현장사진 1매

 

※ 첨부1. 「부산에 단 한 명뿐인 민주당 국회의원 전재수가 부산시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문」 전문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 전재수 국회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부산에서 단 한 명뿐인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절실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부산의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 주십시오.

 

부산은 1990년 3당 합당 이후,
국민의힘 일당 독점 속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35년이 지난 지금,
우리 부산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한때 산업 수도의 자부심으로 빛났던 부산이
대한민국의 특·광역시 중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청년은 떠나고, 아이 울음소리는 사라졌습니다.
도시는 늙어가고, 남은 건
‘노인과 바다’라는 아픈 오명뿐입니다.

 

부산을 향한 약속은 많았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부산의 정치는 늘 제자리였고,
부산의 미래는 과거에 묶여 있었습니다.
변화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은 번번이 외면당했고,
희망은 조금씩 지워져 갔습니다.

 

더 이상 부산의 정체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멈춰 선 발걸음을 다시 떼야 합니다.
새로운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이번 대통령선거는 단순한 정권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산이 낙후와 쇠퇴의 길을 계속 걸을 것인지,
아니면, 해양강국의 중심도시로 다시 도약할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HMM 본사 이전,
해사법원 설치, 동남투자은행 설립까지

 

역대 그 어떤 후보보다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약속들이 현실이 된다면,
부산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청년이 돌아오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진짜 해양수도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부산이,
‘낙후와 절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기회와 희망’속에서 자라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부산의 단 한 명뿐인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부산이 더 이상 뒷걸음치지 않도록
여러분께 마지막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부산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부산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부산의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주십시오.

 

내일, 여러분의 한 표가
부산을 다시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부산이 더 늦지 않도록,
부산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직접 바꿔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의 현명하고 용기 있는 선택을
진심을 다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첨부2. 현장사진

 


사진 제공=펜앤드마이크(박명훈 기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김예지 의원,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안’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 김 의원 “장애계의 염원을 담은 법이 입법목적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회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1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우수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입법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우수 입법 및 정책연구 활동 등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국회 차원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김예지 의원은 지난해 7월 대표발의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안(아래 자립지원법 제정안)’이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되어, 이번 시상식에서 사회문화 분야 입법활동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자립지원법 제정안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국가 및 지자체가 자립지원 기반을 구축 및 지원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은 법안으로, 올해 2월 본회의를 통과하여 2027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김예지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부터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 장애인 단체 총연맹 (이하 장애인연맹)은 장애대학생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자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한국농아인협회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 한국장애인부모회 / 한국신장장애인협회 /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 한국장루장애인협회 / 한국한센총연합회 /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 한국자폐인사랑협회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 /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 한국장애인문화협회 / 한국장애인기업협회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 장애인문화예술진흥개발원 / 한국산재장애인협회 / 부산장애인총연합회 / 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 광주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 /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단체연합회 / 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 충청남도장애인단체연합회 /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단체연합회 /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장애대학생에게 정보통신보조기기 자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 한국장총, 한국주택금융공사 후원으로 올해부터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추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