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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 민주당 정일영 의원 김문수 후보의 5대 광역권 GTX 확대 공약 ?

정일영 의원“무지에서 비롯된 허구이자 국민 기만”

 

 

김문수 후보의 5대 광역권 GTX 확대 공약 ?
정일영 의원“무지에서 비롯된 허구이자 국민 기만”

 

- GTX는 수도권 특화형 대심도 철도망, 무조건적인 전국 확대 발상 잘못돼
- 진행(예정) 중인 GTX 6개 노선만 133조 원...‘대도시권 확대’는 현실여건
무시한 졸속 공약


- 김문수‘민자 조달’주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광역전철·BRT로 교통
해소하는 전 세계적 추세와 어긋나


- 수도권 GTX 신속추진, 지방은 KTX·BRT 중심 교통망 구축 필요
- 국토 교통전문가 정일영 의원“정치는 책임의 무대… 김문수는 허무맹랑한 말장난과 허황된 GTX 확대 공약으로 국민 기만 멈춰야”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공약으로 내건 ‘전국 5대 광역권 GTX 건설’주장에 대해 국토교통 전문가이며, 국토부에서 GTX 정책을 처음 입안했던 정일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교통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 발표된 무책임한 선거용 포퓰리즘 공약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GTX는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지하 40m 이상 대심도 고속도시철도망으로, 서울 중심과 외곽을 빠르게 연결하기 위한 목적이 큰 수도권 특화형 교통 인프라다. 이를 지방 대도시권(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으로 동일하게 확대하겠다는 김 후보의 발상은 GTX의 정의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고 수요와 재원 조달 등 현실성이 결여된 비전문가의 무지한 주장이라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등 국토, 교통 분야에서 30년 넘게 일해온 정일영 의원은 “GTX는 수도권이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고비용·대심도 철도망으로, 지방에 GTX를 도입하겠다는 것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이야기”라며 “KTX 고속철도와 광역 전철망, 버스 시스템 등 기존 지역별 교통 여건에 대한 최소한의 고려조차 없는 졸속 공약이다”라고 말했다.

 

수도권에서 추진 중이거나 추진하려는 GTX 6개 노선(A~F)의 총사업비는 약 133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GTX 한 노선만 해도 수조 원대의 예산이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으로, 이를 서울 수도권 말고도 추가로 전국 광역권까지 확대하겠다는 것은 현실적·재정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광역교통수단별 건설비용도 심각한 고려 사항이다. GTX를 건설할 경우, Km당 700억 원 정도가 소요되어, 광역도로(277억 원/km)의 2.6배, 간선급행버스체계(BRT·67억 원/km)의 10.6배에 달하는 고비용 사업이다.

 

이에 정일영 의원은 “세계 주요 선진국들도 지역 간 이동은 고속철도(KTX), 도시 내·권역 간 이동은 광역전철 및 BRT(간선급행버스) 시스템 등으로 분화하여 구축하고 있다”며 “특히 총인구와 지방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시도의 승용차 수단분담률이 70% 정도이며, 철도분담율이 10% 이하임을 감안할 때 지방광역권의 무분별한 GTX 건설은 고비용, 저효율 및 장기간 건설기간 등을 감안할 때 무책임하고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밝혔다. 또한,“김 후보의 공약은 이와 같은 국제적 교통정책 추세에 역행하는 것으로, 예산 낭비와 정책 왜곡을 초래할 위험성만 키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재원조달을 민자 방식으로 주장하고 있는데, 수도권 GTX노선도 사업이 지연되고 있고 추가적인 GTX 사업은 사업성이 낮다”며“현재 금리와 자재비 인상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불황으로 민자, 민간 사업자의 관심은 거의 없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정 의원은 “수도권 GTX 노선은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면서 부울경·강원 등 지역에는 고속철도망(KTX·SRT) 중심의 교통망을 확충하고, 지방 대도시권에는 촘촘한 도시전철망, BRT 버스 등 실효성 있는 교통수단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끝으로, 정 의원은 “정치는 국민을 속이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국민 삶을 개선하는 책임의 무대”라며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말장난으로 국토를 망치려는 허무맹랑한 공약과 말장난으로 우리 국민을 속이는 일을 당장 멈춰야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최형두의원 은 민주당 권향엽 의원과공동으로 대한민국 국회 K-바캉스 캠페인
대한민국 국회 K-바캉스 캠페인 “이번 여름 휴가는 국내관광으로!!” 대한민국 국회,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방송공사가 국내여행을 통해 내수경제를 살리는 공동캠페인을 시작한다. 남해안, 서해안, 동해안 그리고 내륙관광 명소 지역 국회의원 200여명과 국회의장,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관광공사, 전국 주요광역시도와 함께 국내관광 진작을 위한 캠페인 출범식 행사를 7월 8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갖는다. K바캉스 세계화를 위해서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월드OKTA도 함께 참여한다 해마다 해외관광객 급증으로 관광수지 적자가 커지고 국제공항 출국장은 미어터지지만 국내 관광지와 지방 중소도시는 밭에 물 한방울 없는 격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해외관광 인파 일부만 국내 관광으로 돌아와도 가뜩이나 침체된 지역 내수경기 진작효과가 예상된다. 지난해 해외출국 국내관광객은 2,680만명이었다. 국내관광 여행객이 지역에서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문화 체험 등에 지출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와 농어촌 지역에선 관광의 경제효과가 절대적이다. 한경협에 따르면 관광산업은 고용 유발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공항(이수근),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취득
한국공항,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취득 한국공항은 한국경영인증원( KMR ) 으로부터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한국공항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 행사에는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과 주요 임직원, KMR 황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관련 규범준수경영 시스템으로 조직의 내부통제 체계와 윤리, 준법 문화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 취득을 위해 한국공항은 조직별로 적용되는 법률과 규제를 식별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준법 관리 기반을 마련하였고, 규범준수 경영 방침과 운영 매뉴얼을 제정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통제 환경도 정비했다. 이를 통해 내부 구성원들이 준수해야 할 규범과 절차를 파악하고 실무진의 업무 수행 기준을 구체화했다. 더불어 한국공항은 최근 컴플라이언스그룹을 신설하는 등 규범준수 경영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첫 발을 뗐으며, 향후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공정거래법 등 주요 법률에 대한 교육 활동도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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