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방송 인민재판 당장 멈추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촉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에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했음.
인사청문회법 제6조에 따라 재송부 시한은 내일까지임.
국회 과방위는 내일이라도 전체회의를 개최해 여·야가 함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
지난 3일간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제2의 이진숙 방통위원장 사태를 만드려는 의도로, KBS사장 후보자로서의 자질 검증이 아니라, ‘정쟁 무한반복’ ‘체력검증’’북한식 인민재판‘ ’인권침해의 현장‘이었음
이진숙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에 이어 최악의 과방위 인사청문회로 기록될 것임
11.25에는 사장 후보자 추천 관련 현장 검증도 민주당 단독 실시한다는데, 여의도 소재 “주점”에 가서 무엇을 검증을 하겠다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음
박장범 KBS 사장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7대 인사검증’에 의해서도 결격사유 없는 후보임이 이미 증명이 되었음
민주당은 전례없는 3일 KBS 사장 청문회와 현장검증,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인건비, 운영비 등 대폭 삭감으로 국정운영 마비, 민주당식 방송장악 시도를 당장 멈춰야 할 것임.
- 국회 과방위 국민의힘 위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