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제25회 백봉신사상 베스트 10 선정!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 비례대표)이 19일 국회 본청에서 개최된 ‘2023 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백봉신사상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백봉신사상은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가로 활동했고, 해방 이후 제헌의원을 거쳐 4선 의원, 국회부의장을 역임했던 백봉 라용균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1999년에 제정되었으며, 국회 출입 기자와 동료 국회의원, 그리고 국회사무처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장 신사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의정 활동에 임하는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백봉신사상 베스트 10에 선정된 김예지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 등 사회적 소수자의 목소리가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김 의원은 2023년 6월에 있었던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장애인학대특례법의 필요성과 장애인정책 컨트롤타워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2023년 10월부터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당내에 전달하는 등 민생 중심의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김예지 의원은 “전통과 역사가 깊은 백봉신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국민의 메신저로서 앞으로도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올바른 언어와 자세로 이를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비례대표이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이번 수상을 포함해 국회의장 공로패, 2022년 대한민국 헌정대상, 2023년 대한민국 헌정대상 등 현재까지 24개의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