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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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교육위원장 국민알권리 확대를 위한 "교육기관 정보공개법. 고등교육법개정안"대표발의

유기홍 교육위원장, 국민 알 권리 확대 위한


「교육기관정보공개법, 고등교육법 개정안」 대표 발의

- 대학 공시 대상 정보에 논문표절 등 연구부정행위 포함
-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 5년 의무공개

 

대학이 논문표절 등 연구윤리 위반사항을 공시하고,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5년 동안 의무적으로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유기홍 국회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울 관악갑)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들을 공시하도록 하고 있으나,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자료는 공개하지 않아 고위공직자들의 논문표절 의혹이 발생해도 국민이 그 실체를 제대로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학의 장이 공시해야 하는 대상에 논문표절 등 연구부정행위 발생·검증 및 조치 결과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였다.

 

또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게재 기간이 정해지지 않아 공개 후 바로 삭제하는 등 편법 운영을 지적받아온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5년 이상 공개하도록 하여 등록금 심의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유기홍 위원장은 “고위공직자나 유명인의 논문표절 문제가 사회적 쟁점으로 두드러졌지만, 이후 조사과정과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하며, “이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논문표절 등 연구부정행위 발생·검증 및 조치 결과를 공시 대상 정보에 포함해 국민이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유기홍 교육위원장은 “2022년 기준, 전국 4년제 대학 196개교 중 약 20개교에서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열람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법률 개정을 통해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록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5년 이상 게재하고 일정 기간 공개 후 삭제하는 등의 편법적 운영을 막아 위원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의원 친환경 바이오 연료 기술개발과 보급을 촉진하는 "신재생 에너지법 일부개정안 " 대표발의
정일영 의원, 차세대 친환경 바이오연료 기술개발과 보급을 촉진하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 美·EU, 바이오연료 적극 권장 및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사용 확대 - 우리나라 현행법상 신재생에너지에 동식물성기름, 폐식용유,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한 바이오연료 불포함 - 개정안, 재생에너지 정의에 일정 이하 온실가스 배출하는 바이오연료 포함 - 정일영 의원,“항공·선박 부문 탄소중립과 함께 승객부담 경감 기대” 어제(14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인천 연수을)은 재생에너지의 정의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바이오연료 에너지를 포함시켜 바이오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신재생에너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EU를 비롯한 주요국가들은 기존 석유 및 석유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동식물성 기름, 폐식용유, 해조류,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해 생산한 바이오연료를 법적 정의에 포함하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 달성을 위해 바이오연료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세계적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