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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의원 친환경 바이오 연료 기술개발과 보급을 촉진하는 "신재생 에너지법 일부개정안 " 대표발의

 

 

정일영 의원, 차세대 친환경 바이오연료 기술개발과 보급을 촉진하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안 대표발의


- 美·EU, 바이오연료 적극 권장 및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사용 확대 
- 우리나라 현행법상 신재생에너지에 동식물성기름, 폐식용유,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한 바이오연료 불포함
- 개정안, 재생에너지 정의에 일정 이하 온실가스 배출하는 바이오연료 포함
- 정일영 의원,“항공·선박 부문 탄소중립과 함께 승객부담 경감 기대”

 

어제(14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인천 연수을)은 재생에너지의 정의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하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바이오연료 에너지를 포함시켜 바이오연료 사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신재생에너지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EU를 비롯한 주요국가들은 기존 석유 및 석유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동식물성 기름, 폐식용유, 해조류,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등을 활용해 생산한 바이오연료를 법적 정의에 포함하는 한편, 온실가스 감축 달성을 위해 바이오연료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세계적 추세와 달리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재생에너지에 석유를 대체하기위한 바이오연료의 정의가 없어 바이오연료의 기술개발및 이용,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 근거 또한 부족하다 보니, 항공업계를 비롯한 여러 산업 현장에서 바이오연료 생산과 공급을 위한 정부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일영 의원은 개정안에 일정 기준 이하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석유대체 바이오연료와 그 밖의 에너지를 재생에너지 정의에 포함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도움될 수 있도록 했다. 

 

정일영 의원은 “주요 국가들이  바이오연료 개발 지원과 보급을 위한 활동에 힘쓰는 만큼, 우리나라도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해 관련 기술들을 확보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과될 경우, 온실가스 감축의 압박을 받고 있는 항공, 선박 등의 교통부문의 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이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부담이 경감되는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진표 국회의장" 깅그리치" 前 美 하원 의장 내외 접견
김진표 의장, 「깅그리치」 미국 前 하원의장 내외 접견 -  김 의장, “의회 교류협력 뒷받침할 수 있는 ‘한미의원연맹’과 ‘미한의원연맹’ 창설 적극 추진”- -  깅그리치 前 의장, “美 매카시 하원의장에 관련 사항 전달해 성공적인 방미 기원”- 김진표 국회의장은 4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깅그리치」 미국 前 하원의장 내외를 접견하고 한미동맹 강화 및 의회외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깅그리치는 1995~99년 미국 하원의장을 지냈고 퇴임 이후에도 미 외교정책협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깅그리치 부인은 2017~21년 주교황청 미국대사를 지냈다. 김 의장은 “깅그리치 의장님은 그간 한미동맹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한미관계 발전과 동맹 강화를 위해 애써주셨다”고 감사함을 표하며,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보태주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의회 차원의 협력도 중요하므로, 올해 6월 초 미국을 방문해 의회 내 한미동맹 지지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며 “특히 한국 국회는 지난 2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결의안을 채택했고 그 내용 중의 하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