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 “초강력 태풍 힌남노 피해 최소화 위한 점검부터 태풍 상황 및 안전행동 요령 안내 등 시민안전을 위한 적극 의정활동 눈길”
□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한 가운데, 송석준 의원이 이천시민의 안전과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 의정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5일(월) 오전 한반도로 북상하는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태풍경로 ▲안전행동 요령 ▲재난신고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 이어 6일(화) 오전에는 밤사이 집중된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점검하기 위하여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시장 김경희)를 찾아 피해 및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 이날 송석준 의원은 ▲복하천 및 청미천 수위 ▲방재시설 및 취약지역 점검현황 ▲호우대비 및 강풍대비 예찰 상황 등 태풍 대비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점검했고, 지난 관고동 상가건물 화재사고와 수도권 집중 호우, 이번 태풍까지 연일 비상근무 중인 이천시 공무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송석준 의원은 “역대급 초강력 태풍 예보로 걱정이 많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철저한 대비와 이천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으로 재해에 잘 견디고 있다”며“아직도 피해 접수를 받고 있는 만큼,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피해 최소화를 위해 끝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는 강도 강에 최대풍속 43m/s, 이동속도 39km/h, 중심기압은 950ha에 달하는 초강력 태풍으로 이천시에는 현재(오전 6시 기준) 평균 164.9mm 강우량과 최대 13.2m/s 순간 풍속이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