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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 윤석열 정부 VS문재인정부 100일 대북외교 정책비교 누가더 잘했을까?

 

윤석열 정부VS문재인정부 100일 대북 외교 정책 비교,

누가 더 잘했을까?

 

한국 문화에는 100일 생일 기념, 100일 데이트 기념은 물론 100일 다이어트 기념 등 첫 100일 중시하는 특징이 있다. 그만큼 첫 100일을 무난히 넘기기 힘들다는 의미일 것이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100일을 맞이했다. 통상 새 정부가 출범하면 처음 100일은 지지율이 상승행진을 하지만 윤석열정부는 오히려 20%대로 떨어졌다. 문재인정부의 첫 100일 때 지지율은 70%를 상회했다.

 

분명 윤석열 정부의 100일 국정은 명과 암이 확연히 갈리는 정책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적어도 대북정책과 외교부문에 있어서만은 가시적인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수 있다.

 

문재인정부의 임기 첫 100일 기간 국민들은 북한의 계속 되는 미사일도발과 김정은과 트럼프사이의 기 싸움을 보면서 위기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윤석열정부는 지난 100일동안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평가가 지속되는 속에서 ‘힘에 기초한 평화’의 원칙적기조를 명백히 하면서도 북한에 아낌 없는 보건을 약속하는 등 한반도 평화상태를 지혜롭게 유지했다.

윤석열정부와 문재인 정부의 첫 100일 외교를 비교해 보면 두 정상이 다 같이 한미, 한일 정상 회담을 진행하고 다자정상 외교를 통해 우방국들과의 정상외교를 무난히 치르었다는 점에서는 성과가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윤석열정부는 외교정책 기조에서 ‘자유’와 ‘인권’‘법치’의 정체성을 명백히 하고 한미연합연습을 정상화하었으며 미국 대통령이 30여년만에 한국을 먼저 방문하게 했다.

 

지난 100일동안 한미사이에 신뢰가 회복된 것은 당연히 성과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한중 관계에서도 과거 문재인 정부 100일 당시 중국에 사드는 우리의 안보주권사안임으로 명백히 하지 못했으나 윤석열정부는 우리의 주권적문제임을 당당히 밝혔다.

 

한일관계에서 문재인정부는 첫 100일 동안 위안부문제 재합의를 주장하여 한일관계를 더욱 악화시켰으나 윤석열 정부는 취임전부터 한일정책협의단을 일본에 보내 일본과의 외교에 시동을 걸고 4년 7개월 만에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성사시켰다.

 

윤석열정부의 정상외교에서 제일 큰 성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은 NATO 정상회의 참가이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도 취임 100 동안 G20 정상회의에 참가하여 한국의 존재감을 시위했다. 그러나 NATO 정상회의는 자유 진영의 미래경제안보 전략을 협의하는 자리였다.

 

수출이 경제의 주축인 우리 대한민국이 NATO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는 사실은 더욱 큰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윤 대통령은 NATO 정상회를 통해 원전, 방산 반도체 공급망, 신 재생 에너지 등 분야에서 수출성과를 이루어내 미래 경제안보 정상외교의 틀을 마련하였다.

 

윤석열정부는 지난 시기 평화만을 상위개념으로 놓고 자유세력과의 연대, 인권과 법치를 무시했던 문재인 정부의 비정상 외교를 지난 100일동안 정상 궤도로 돌려놓았다고 볼수 있다.

 

2022. 8. 22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호

 



尹 대통령, 소아 심장수술 특화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 방문해 필수중증의료분야 전문병원에 확실한 보상 지시
尹 대통령, 소아 심장수술 특화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 방문해 필수중증의료분야 전문병원에 확실한 보상 지시 - 윤석열 대통령, 소아 심장수술에 특화된 전문병원 처음으로 방문 - - 필수중증의료분야 전문병원에 확실한 보상 이루어지도록 지시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 9, 화) 오후 경기도의 2차 의료기관이자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은 3월 이후 매주 병원을 방문하여 의료 현장 상황을 직접 챙기고 의료기관 및 의료진들의 의견을 청취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수도권 지역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한 것은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네 번째이며, 전문병원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천세종병원은 연 20만 명의 심장병 환자를 치료하는 국내 유일의 심장 전문병원으로, 특히 소아 심장수술에 특화되어 있어 연간 2만여 명이 넘는 아이들의 심장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심장수술 분야에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수많은 실력있는 심장전문 의사를 배출한 병원이기도 하다. 대통령은 병원에 도착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박진식 이사장의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이동해 의료기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심혈관센터 운영 현황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의 오만한 행정처리
건강보험 상 병원급이면 2차 진료기관으로 분류된다 경기부천의 Y병원은 자체 관절및 척추 전문 의료기관이라면서 홍보에 나서고있는 병원이다 이번에 본지 취재진의 취재결과를 보면 원무과의 횡포가 그냥넘기기엔 아쉬을만큼 너무 심한결과를 낳고있어서 문제가 되고있다 얼마전 관내 거주하는 K모씨 (여)는 위의 병원에서 발가락 수술을 받고자 비용이 문제가 되어 정부기관의 의료비지원 약 600만원 의 비용을 병원측 에 지원하고 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후 수술이 복잡하여 1~2차로 분류가되어 수술을 하는 만큼 기일이 걸리는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후 1차수술때는 침을 제거하는 비용까지 포함이되어 개인부담이 적었지만 2차 수술때는 원무과의 오만과 행정처리 미숙인지 오류인지 혼란을 주면서 자체 3차로 분류하고 의료비 지원에서 잉여된금액이 있지만 별도의 비용을 50~60만원을 추가로 부담을 하라는 원무과의 요구에 황당하여 환자는 어리둥절하고있다 이에 제보를 받고 취재진이 원무과장과의 대화를 해보니 어떤 기준도없이 지원금액에 해당이 없다고 하면서 자체에서 결정을 해버린 것이다 병원측은 어떤 기준읋 지원대상이 되는지의 여부를 병원측에서 결정을 할수있는 권한이 있는지 알수가없다 기관의 지원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