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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순항 중

스마트공장 교육사업 설문 결과 교육 만족도 100%


(교통문화신문) 인천시가 실시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교육 지원 사업’이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 실시한 스마트공장 교육 참가자 6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100%를 나타냈고, 95.7%는 향후 기존 공장에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할 의향이 있으며, 또한 89.1%가 추가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설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중소기업연수원에서‘스마트공장 도입 및 추진실무’과정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1단계 사업으로서 중소기업의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의 개념부터 구축 방안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교육하였으며, 교육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하였다. 아울러 뿌리기업이 많은 인천 산업의 특성에 맞게 기존 설비를 이용한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등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인천시는 현재 200여개인 스마트공장을 2022년까지 1,000개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올해는 스마트공장 100개 구축을 목표로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등 교육 → 진단컨설팅 → 구축 지원의 3단계 스마트공장 지원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1단계는 스마트공장 교육 지원은 4월의 실무자 교육을 시작으로 6월에 스마트공장 아카데미와 7월 기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등 스마트공장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구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한 2단계 진단 컨설팅 사업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원하는 기업에 전문가를 파견, 사전 진단을 통해 맞춤형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제시하는 사업으로서 상반기에는 18개 기업에 컨설팅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 7개 업체를 추가 모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3단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총 사업비 중 국가가 50%(5천만 원 한도), 인천시가 20%(2천만 원 한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은 나머지 30%만 부담하게 되어 그 동안 초기 투자비용 부담에 도입을 망설이던 기업들이 스마트공장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올해 스마트공장 100개 구축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시 산업진흥과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산업 환경의 변화로 지역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인천시도 보다 많은 중소기업에게 교육 기회와 진단 컨설팅을 제공하고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 생산현장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도록 내년에는 관련 예산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복지위원회,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와 정책협약 체결 - 당사자 중심의 정책 마련을 위한 공동 협력 약속 - 서영석 위원장, “정신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대한민국” - 신석철 대표, “정신질환자의 행복한 자립생활 위한 제도 절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서영석, 경기부천시(갑) 국회의원, 이하 사회복지위원회)는 29일 목요일 서영석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서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상임대표 신석철)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연합회는 정신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자립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2021년 7월 공식 출범한 전국 단위의 당사자 중심 단체로서, 정신장애인의 탈원화와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 존중, 주체적 자립생활 보급 및 안착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사회복지위원회와 연합회는 정책협약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동료지원인 양성 및 활동체계 구축, ▲정책결정 당사자 참여 등 정신질환자 권익옹호 기반 정비, ▲정신질환자 회복에 대한 개인 및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국가지원을 강화하는 국가책임제 실현,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방안 마련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영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장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