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부산시가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2018 부산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진로진학박람회는 해마다 학생, 학부모, 시민 등 6만여명이 찾아 다양한 진로체험과 대입상담 등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교육행사이다. 올해도 일부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지난 1일 공식 사이트(https//dream.pen.go.kr)를 개설하자마자 조기에 마감되고, 현장 참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는 등 참가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미래를 여는 또 하나의 눈’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박람회는 크게 미래 직업정보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관’과 2019 수시모집을 목전에 두고 실질적인 대입정보 안내와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하는 ‘진학관’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진로관’은 진로교육지원센터관, 직업체험관, 지역맞춤형진로체험관, 진로적성검사관, 진로상담관, 진로교육관 등 6개 주제관으로 구성되며 부산국립과학관 등 58개 기관이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지역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로교육지원센터관은 11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직업흥미검사·진로심리
(교통문화신문) 부산시는 유라시아 중심 도시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유라시아 관문도시로서의 부산 위상을 높이고 부산 주도의 신북방 진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의 출정식을 오는 7월 11일 오후 3시 김해공항 국제선청사 1층 로비에서 갖고 21박 22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고 밝혔다. 출정식 행사는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궈펑 주부산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 랴브코브 겐나디 주부산러시아연방총영사 등 방문국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내빈축사, 출정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을 대리하여 유재수 경제부시장이 청년대장정 단장인 배수한 동서대 국제관계학 교수에게 청년대장정 깃발을 전수하는 것으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출정식을 마친 단원들은 부산을 시작으로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중국)훈춘, 장춘, 베이징, 우루무치→(카자흐스탄)호르고스, 알마티, 아스타나→(러시아)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총연장 11,737km의 여정에 오르며, 일부 구간을 제외한 대부분을 유라시아 횡단열차를 이용해 이동한다. 지난 2016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 해 제3기째로 접어든 ‘2018 유라시아 청년대장정’ 루트의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돼 시민보행에 방해되거나 도시미관을 해치는 가판대, 구두수선대 318개소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영업을 안 하고 장기간 방치됐던 268개소의 시설물이 올 상반기 정비돼 창고에 있는 상태며, 나머지 50개소도 하반기에 정비될 예정이다. 이후 총 318개의 시설물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에서 시설물 매각 및 철거를 진행한다. 또한 일부 시설물에 대해선 서울시 의상자, 노숙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특례지원 사업'을 실시, 올해 28개의 가판대·구두수선대를 사회취약계층에게 제공했다. ‘14년 이전에는 영업포기 등으로 허가갱신이 되지 않은 경우 시설물을 바로 철거하였으나, 관련 조례개정에 따라 현재는 일부 철거대상 시설물에 대해 생계지원이 필요한 서울시 의상자, 노숙인, 장애인 등에 배정 운영토록 하고 있으며, 시는 그동안 특례지원사업을 통해 ’14년부터 현재까지 생계지원이 필요한 의상자, 노숙인, 장애인에게 130여개소의 시설물을 지원해왔다. 올해 5회째인 '특례지원 사업'은 관련기관의 추천 및 '18년 4월 실시된 공개모집에 따라 총 66명이 신청했으며,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1일 전동면 소재 개미고개 ‘자유 평화의 빛’위령탑 공원에서 ‘개미고개 6.25 격전지 추모제’를 개최한다. 1950년 한국전쟁 당시 7월9일부터 7월11일까지 개미고개(전의~조치원) 전투에서 사망한 美24사단 용사 428명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로, 올해 13회째를 맞았다. 대한무공수훈자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임봉영) 주관으로, 이춘희 시장, 서금택 의장, 최교진 교육감, 심덕섭 보훈처차장, 美제2전투항공여단 부여단장과 보훈단체장, 합동군사대학교에 재학중인 UN군 참전국가 5개국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감사패 및 평화 사도의 메달 증정, 추모사 및 추모공연, 국제고 학생의 감사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추모제는 6.25당시 참전했던 생존 미군용사 1명과 유가족, 美참전용사협회 임원 등 4명을 초청하여 감사패를 증정한다. 김장훈 복지정책과장은 “美참전용사 및 유가족을 초청하여, 그분들의 희생에 시민들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보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준비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는 그동안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개미고개(전의
(교통문화신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이 전반기 수석대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의원들의 전문성 및 지역 등을 안배하여 의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고심하여 상임위를 배정했다”면서 “향후 의원님들이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정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대표실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교통문화신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보추천위)는 9일 오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유남영 경찰청 인권침해사건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58세), 최영애 서울특별시인권위원회 위원장(67세),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59세) 등 3명(이상 가나다 순)을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이번 위원장 후보 추천은 인권위 출범 이후 첫 사례로, 국제 사회가 제기한 인권위원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확보 등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 후보추천위는 인권위원 다양성 및 선출절차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해, 대통령이 시민사회, 법조계 등 여론을 수렴해 지명한 7명으로 구성, 인권위가 운영했다. 후보추천위는 지난 6월 15일 첫 회의를 열고, 후보자 심사 및 공모 방안을 결정했다. 이후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공개 모집에 지원한 9명에 대해 서면심사(7. 3.)와 면접심사(7. 6.)를 거쳐 7월 9일 대통령에게 3명의 후보를 추천했다. 후보추천위는 3명의 후보 모두 인권 전문성 및 국내외 인권증진 역량, 국가인권위원회 이해 및 혁신 역량, 국가기관의 장으로서 공직 적합성 면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교통문화신문) 국방부는 7월 9일 오전 11시 육군회관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성고충전문상담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각 군 및 국직부대에 근무하는 성고충전문상담관을 대표해 11명의 상담관이 참석했으며, 국방부에서 인사복지실장, 보건복지관, 여성가족정책과장 등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군내에서 성폭력 사건 발생을 예방하고 성폭력 관련 정책에 대한 전문상담관의 건전한 제언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은 “군 내 성폭력을 완전히 뿌리 뽑아 군이 달라졌다는 것을 국민이 체감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성폭력 근절을 위해서 부대 차원의 예방과 대응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고 하면서 “피해를 입고도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는 잘못된 문화를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송 장관은 성고충전문상담관 제도와 신고체계의 효과적 운용 필요성을 강조하며,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고충을 말하고, 부대의 적시적인 조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전문상담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송 장관은 “권력관계에 의한 성폭력 근절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라고 하면서 “민주사회의 국민적 요구에 답하는 민주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
(교통문화신문) 여성가족부는 농업 6차 산업에서 여성 농업인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영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농업인을 위한 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발굴하고 ‘6차 산업 인증’ 심사 시 여성 농업인의 참여도를 고려하도록 관계부처에 권고했다. 여성가족부는 ①6차 산업(농업융복합산업) 정책, ②사회교육서비스 전문인력 교육과정에 대해 2017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를 실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교육부 등 관계기관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7월 10일(화)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청년들의 ASEAN 국가로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7월 12일(목)과 14일(토) 양일에 걸쳐 2018 ASEAN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정부 지원을 통한 ASEAN 국가 취업자는 최근 3년간 3,424명으로 매해 증가하고 있으나, 구직자들은 관련 국가 진출 정보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 지난해부터 ASEAN 5개국 해외취업 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가 예년과 다른 점은 박람회 대상 아세안 국가를 5개국에서 8개로 확대하고 항공 승무원, 외국크루즈 승무원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들은 1:1 현장 면접을 통하여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국가별 설명회 및 멘토링 강연을 통하여 생생한 취업 준비 과정과 체험담 등을 들을 수 있다. ASEAN 국가 중 8개국(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제조, 생산, 여행, 서비스, IT, 사무 분야 등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는 구인업체 23개가 참여하
(교통문화신문)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고용.산재보험 제도 운영에서 고객 개인정보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로써, 2018년 7월 현재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근로복지공단이 PIMS 인증을 보유하게 되었다. PIMS 인증은 기관이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갖추고 체계적.지속적으로 보호업무를 수행하는지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정책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을 부여한다. 공단은 올해 초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에 연이어 이번 PIMS 인증까지 취득함으로써 공단이 수집.보유하는 250만 사업장, 1천 8백만 노동자(산재보험 기준)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국민이 안심하고 개인정보를 맡길 수 있는 기관으로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 PIMS 인증 취득은 공단이 꾸준하게 준비한 결과이다.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을 위해 교육, 홍보,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수행하였고 그 결과 총 86개 통제항목에서 인증 심사를 통과하였다. 특히, 외부 컨설팅 업체의 도움 없이 자체 인력만으로 인증을 취득
(교통문화신문)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8월 17일까지 전국 유.무료 직업소개소와 직업정보제공업체(취업포털)를 대상으로 ‘2018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신청을 받는다. 우수기관 인증제는 고용서비스 기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일정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 제도로 구인·구직자는 국가가 인증한 직업소개소 및 취업포털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용서비스기관에는 업무처리 방식과 내용 전반을 점검해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008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가 도입된 이후 2017년까지 총 197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재인증)을 신청할 수 있는 기관은 사업 등록.신고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하고, 최근 3년간 사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지 않은 유.무료 직업소개소와 직업정보제공사업체다. 신청기간 내 한국고용정보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www.keis.or.kr) 및 워크넷(www.work.go.kr) 등에서
(교통문화신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정주, 이하 공단 고용개발원)은 7월 13일(금) 13시 30분부터 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서울 중구 소재) 회의실에서‘장애인고용 조사 통계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통계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장애인 고용 통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가승인통계인 "장애인고용패널조사" ,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는 장애인 노동시장 현황과 실태, 그리고 기업체 장애인 고용 요인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유용한 자료이며, 정책 수립의 기반 자료로도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번 데이터 설명회에서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과 일반 연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패널조사" ,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 ,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 의 데이터 개요와 구조, 내용, 특성 및 주요 변동 사항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또한, 이번 데이터 설명회부터는 기존에 시행했던 데이터 설명회와 내용을 차별화하여 조사별로 적합한
(교통문화신문) 염종호(廉鍾鎬, 58) 부이사관이 7월9일 고위공무원 승진과 함께 제13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장으로 취임했다. 별도의 취임행사 없이 곧바로 집무를 시작한 신임 염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온 국민의 정성으로 가꾸어온 푸른 숲을 산불 등 재해로부터 지켜내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고도의 항공 기술과 장비, 전문 인력을 갖춘 산림항공본부가 최일선에 서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염종호 본부장은 1986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중부지방산림청 운영과장,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 창조행정담당관, 법무감사담당관 등 핵심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 대상「산림생물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작년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에서 진행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새롭게 가족 대상으로 확대 운영된다.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는 산림생물 다양성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청소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식물, 곤충, 버섯 등 국립수목원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산림생물에 대한 이론 학습 및 현장 실습 등을 교육하는 심화 교육과정이다. 그 외에도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에서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식물 탐사하기’ 및 ‘광릉숲 산새탐험’ , ‘숲속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모둠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2018년도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학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20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받으며, 최종 선발자는 7월 23일 국립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청소년 산림생물학교」는 3일간 운영되며,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중·고등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며 총 40명을 모
(교통문화신문) 글로벌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기업 이호스트IDC가 회사명을 이호스트ICT로 변경해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발돋움한다. 이호스트ICT는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에 필요한 거래소솔루션, 보안, 시스템, 네트워크 설계 컨설팅, IDC 구축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설계하고 구축하는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전문 회사 수산INT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eReD를 적용한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에 특화된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 미래 위협에 대응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ReD가 보호하는 VM 공간에 암호화폐 거래소 고객 DB, 거래에 사용되는 코인, 콜드월렛에 보관되는 코인과 암호화 키 등을 보관하고 VMI 기술로 파일 I/O를 모니터링 하면 VM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다. 따라서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을 원했으나 기술적 어려움이나 보안상의 문제로 도입을 미뤄왔던 고객은 이호스트ICT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호스트ICT는 국내 유일, 최초로 22개국에 자체 IDC팜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전세계 74개국에서 캐나다와 필리핀이 추가된 76개국 고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