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이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수능응원 영상 ‘잘 보든 못 보든’이 화제다. 수능 백일 전인 지난 8월부터 제작을 시작한 이 영상은 ‘잘 보든 못 보든’이라는 단순한 가사와 율동을 도교육청 교직원들이 매일 반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민병희 교육감과 도교육청 국과장을 비롯해 페이스북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영상에 나오는 인원만 백 명이 넘는다. 현재 도교육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에는 도민들의 응원 댓글과 수험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영상에 출연한 민병희 교육감은 ‘잘 보든 못 보든’의 의미에 대해 “수능 점수에 관계없이 수험생 누구나 우리 사회에 아름다운 기여를 할 수 있다는 뜻”이라며, “불안과 긴장을 덜어내고 긍정적이 자기 암시로 수능 하루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문화신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협치형 대통령제와 공유적 시장경제를 실현해 정치·경제적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유치 및 지방 외교역량 강화를 위해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 중인 남 지사는 현지시간 14일 오후 4시 베를린 자유대학교(Freie Universitaet Berlin) 헨리포드홀에서 ‘독일의 경험에 비춘 대한민국 리빌딩, ‘제 4의 길’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 같이 밝혔다. 베를린 자유대 총장의 공식초청으로 열린 이날 강연에는 베를린 자유대 학생과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남 지사는 국내 대통령의 권력 독식을 비판하고 한국도 독일의 연정을 도입해 협치형 대통령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 독점적 권력을 갖고 있는 대통령과 측근 비리로 인해 리더십이 완전히 실종됐고 국회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치와 경제 모순이 서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위기 상황에서 제 4의 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 지사는 자유와 공유의 가치를 접목한 위기극복 방안으로 제 4의 길을 소개하고 권력 공유를 통한 새로운 정치 시스템과 자원 공유를 통한 경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정치 시스템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충북 보은군 기대리 선애빌 생태공동체마을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진로탐색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꿈트리(Tree)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꿈 찾기, 꿈 만들기, 꿈 날리기’를 주제로 열리는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통해 학업동기를 찾고, 학업중단에 대한 숙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하고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마을에서 학생들은 저마다의 ‘꿈을 탐색하고, 정성스럽게 가꾸고 날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졌다.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꿈이 열리는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음이 생기는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환 인성안전교육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지속 동기를 부여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찾아가는 뜻 깊은 여정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기술 및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하여 11월 14일부터 12월 21일까지(12회 48시간) 농업기술센터와 현장에서 ‘상주 양봉 명품화를 위한 양봉인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주 양봉산업의 한단계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사업대상인 상주시양봉연구회 회원 88명은 물론 교육 희망 농업인에게도 참여를 확대하여 전국 최고의 양봉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 기존 양봉농가는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역량을 향상시키고,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농가에게는 양봉산업의 전반에 대한 학습을 통해 이해 증진과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개발과장(피정옥)은 “양봉의 사양, 관리, 병해충 방제, 육종, 산물생산에 관한 다양한 학습과 정보획득 및 현장 실습을 통한 양봉산업의 체계적인 습득으로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교통문화신문) 평생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의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청소년 비즈쿨’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비즈쿨(Bizcool)이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이다. 중소기업청(이하 중기청)과 창업진흥원은 비즈쿨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확산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교사 및 교육 관계자 약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는 “2016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을 11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부산 벡스코(2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전시장은 학교별 전시관, 비즈쿨 주제관, 체험관, 글로벌관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금년에는 교육 성과 제고를 위한 학술행사도 병행하여 개최한다. 전국 448개 비즈쿨 운영학교 중 지방중소기업청에서 창업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참가할 우수 학교(124개교)를 추천하였으며, 전시관에서는 학교별 비즈쿨 활동성과를 홍보하고 창업동아리 제품 등을 전시한다. 체험관에서는 드론, 로봇 등의 제작방법을 배우고 조종해 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을 통해 세계 관광 명소를 여행할 수도 있다. 글로벌관에서는 미국, 유럽 등
(교통문화신문) 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가 10일부터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재난안전체험관에서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효과적 대응과 인명구조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달 31일 호계복합청사에 재난안전체험관을 열었다. 재난안전체험관에서의 안전교육은 협회의 안전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화재·지진 시 대피요령, 인명구조방법, 자동차 안전띠 체험, 완강기 탈출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교육효과가 더욱 뛰어날 전망이다. 협회 소속 안전보건전문가 이해수 강사는 “경주 지진사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크고 작은 안전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며 “특히 어린 학생들은 갑작스런 사고에 당황하기 쉬우므로 사전에 대응요령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수 강사는 “이번 교육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알려드리려고 한다”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만약 발생한다면 안전교육을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가 지난 10일 사회복무 직무교육 수료생과 복무 담당자를 초청, 한마음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하였으며 광주지역 사회복지관 복무 담당자와 사회복무요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담당자와 사회복무요원 간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사회복무 직무교육에 대한 근무기관 담당자 교육, 복무 담당자와 사회복무요원간 갈등 관리 및 의사소통 교육 마지막으로 파크골프 대회를 통하여 '화합의 장'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갈등관리 전문강사인 장은경 강사는 근무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갈등상황에 대하여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고 협력적으로 갈등을 관리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식 함양 등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 한마음행사는 교육센터 측이 직무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초청해 이들의 복무의욕을 고취하고 상호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올해 4번째로 세계적인 지식공유 행사인 ‘TEDx’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학생들은 12일(토) 오후 1시~5시에 코리아텍 대강당에서 150여명의 학생, 일반인, 지식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흩어진 사람들’이란 주제로 ‘제4회 TEDxKoreaTechU(테드 엑스 코리아텍)’를 개최한다. TED의 공식적인 라이센스를 얻어 행사를 개최하는 곳은 천안 지역에서는 코리아텍이 유일하다. ‘TED’는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생각(Ideas Worth Spreading)’을 시민과 나누자는 취지로 미국에서 시작된 지식공유 행사이다. ‘TEDx’란 Technology(테크놀로지),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esign(디자인)의 약자인 TED에 독립적으로 기획된 행사란 의미의 ‘x’가 붙어 만들어진 용어로 테드 주최 측의 허가를 얻고 대학이나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공유할 가치가 있는 지식을 18분 이내로 전문가들이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일반인, 학생, 유명인사, 작가, 예술가 등 제한이 없다. 제4회 ‘TEDxKoreaTechU’는 코리아텍 재학
(교통문화신문) 교육부는 11월 9일 특정분야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특성화고와 이에 상응한 학과를 설치한 일반고(직업계열)에 교과목 편성·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하기 위한「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시행령의 개정 취지는 학교와 기업이 함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도제교육이 가능하도록 특성화고와 일반고(직업계열)의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는 법률적인 근거를 마련하였다. 금번 결과, 학생은 재학 중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을 익혀 졸업 후에 취업을 보장 받고, 산업체는 재교육비용 절감과 함께 우수한 기술 인력을 조기에 확보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문화신문)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2016. 11. 9.~ 10. 이틀간 한국주택금융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직원들의 통계관련 분석 업무에 필요한 통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설한 이번 교육은 회귀분석 등 중급 수준의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실습하고, 경제시계열분석 등 고급 통계 기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교육으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국제금융센터(부산광역시 소재)로 찾아가는 교육 형식으로 실시된다. 이로써 공사에서 작성하고 있는 주택관련 공식통계*의 정확성 제고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민의 주거안정지원과 가계부채 안정화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도 통계교육원은 대상기관의 통계역량 향상에 초점을 둔 맞춤형 통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특허청은 ‘제7차 한-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공동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AICC; Advanced International Certificate Course)’을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WIPO와 공동으로 온라인 글로벌 지식재산 교육 콘텐츠인 ‘IP 파노라마’를 개발하여 세계 24개국 언어로 번역하여 보급함으로써 지식재산 교육의 전 세계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특허청은 IP 파노라마를 활용한 글로벌 교육 과정인 ‘한-WIPO 공동 국제 지식재산 교육과정’을 WIPO, KAIST,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운영해온 동 과정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외 기업들의 지식재산 활용 역량을 향상시켜 왔다. 올해는 72개국에서 645명이 이 과정에 지원하였고, 이 중 성적 우수자 30여명을 선발하여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지식재산 교육분야의 전문가인 ▲미국 노스웨스턴 로스쿨 클린턴 프란시스(Clinton Francis) 교수 ▲호주 기술거래 및 라이센싱 전문가 필립 멘데스(Philip Mendes) 교수
(교통문화신문) 성매매 피해청소년에게 진학·법률·의료 등의 지원과 상담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례관리가 청소년의 성매매 재유입 방지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성매매 피해청소년 대상 치료·재활 사업 사례관리의 특징 및 효과성을 밝히기 위해 실시한‘성매매 피해청소년 사례관리 컨설팅’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중앙위기청소년교육센터 및 전국 10개 지역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11월 10일(목) 오후 2시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서 ‘2016년 지역위기청소년교육센터 사례관리 컨설팅 발표회’를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지역위기청소년교육센터는 지난 10년 간 전문상담원이 시설 비입소 상태의 성매매 피해청소년들에게 위기지원, 상담, 자원 연계, 사후 관리를 제공해 온 국내 유일의 사업으로 성매매 피해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직접 찾아가는 상담, 실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카카오톡, 페이스북 등)를 통한 쉽고 신속한 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성매매 피해청소년 치료·재활사업’의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치료·재활교육 참여 후 탈성매매
(교통문화신문) 세종소방서가 11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 검진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관내 경로당 10여 곳을 찾아 겨울철 심뇌혈관계 질병 예방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육하여, 동절기 어르신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여름겨울로 우리들의 건강을 살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5일 ‘2016년 외국인 의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의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올해 2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기는 3월부터 6월까지, 2기는 7월부터 11월까지로 각각 10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배출된 교육생은 1기 28명, 2기 37명 총 65명으로 몽골어 32명, 러시아어 9명, 중국어 8명, 일본어 6명, 영미권 5명, 베트남어 4명, 아랍어 1명 등 언어권별로 다양하다. 외국인 의료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결혼 이민자 등 국내 거주 외국인의 이중 언어 능력, 자국 문화 이해도와 같은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코디네이터로서 갖춰야 할 ▲기본역량: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이해, 한국 의료시스템 이해 등 ▲직무역량: 외국인 환자 의료서비스, 외국인 환자 컨시어지서비스, 외국인 환자 행정지원서비스, 국제진료 시나리오 등 ▲전문역량: 의료 관련 법의 이해, 기초 의학의 이해, 현장 임상의 이해 등을 교육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청담오라클피부과·성형외과와 같은 의료기관으로 현장실습 확대, 모의 면접시험 진행, 언어별 국제진료 시나리오 수
(교통문화신문)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내 국공립 어린이집 3곳을 새로 개원한다고 밝혔다. 내달 1일 고운동의 세종고운 어린이집, 보람동의 보람 더원어린이집, 종촌동에 종촌숲 어린이집등 총 3개의 국공립 어린이 집이 동시에 문을 연다. 이번 추가 개원으로 세종시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14개소가 된다.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안에 설치되는 세종고운 어린이집은 전용면적 563.11 규모로 보육실 6개, 유희실, 실내놀이시설 등을 갖췄으며, 총 7개 반 정원 79명, 11명의 교사(원장 포함)로 운영된다.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보람 더원어린이집은 전용면적 749.62 규모로 보육실 6개, 유희실, 실내놀이시설, 식당 등을 갖췄으며 총 8개반 정원 79명, 11명의 교사(원장포함)가 일한다. 종촌동 LH임대아파트 내, 종촌숲 어린이집은 전용면적 380.54 규모로 보육실5, 유희실, 실내놀이시설 등을 갖췄으며 총 7개반 정원 79명, 11명의 교사(원장 포함)가 근무한다. 입소를 희망하는 사람은 세종고운 어린이집은 8일부터, 보람 더원어린이집은 15일부터, 종촌숲 어린이집은 21일부터 각각 아이사랑보육보털(http://www.childcar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