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강원도(감사관)는 오는 10월 13일~14일까지 1박2일간 고성군(아이파크콘도)에서 배진환 행정부지사 및 도내 각 읍·면·동에서 위촉된 도민감사관 등 220여명이 참석하는 「2016 도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읍·면·동별 한명씩 시장·군수의 추천으로 187명의 도민감사관이 위촉되어있다. 도민감사관들은 그동안 지역에서 주민생활 불편사항, 행정의 위법· 부당행위, 공직자 비위 등을 제보하고, 도에서 실시하는 시·군 감사활동에도 참여 하는 등 도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역을 굳건히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도민감사관제도는 20년째로 1996년 1월 ‘감사모니터제’에서 시작되어, 2000년 ‘애향파수관제’로 전환되었으며, 2010년부터는 ‘명예감사관’으로, 2015년부터는‘도민감사관’으로 발전되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번에 실시하는 연찬회에서는 도민감사관의 활동능력 제고와 활동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그간의 노고에 대한 치하와 활력충전 시간도 가지게 된다. 특히, 눈앞에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교통문화신문) 태백시는 오는 13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황지연못과 황지시내 일대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성금모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기관, 단체,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금활동은 행사 당일부터 2017년 2월까지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모금 단위는 1구좌 3만 원으로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로 후원하거나 연탄나르미 자원봉사를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모아진 기금은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이 된다고 한다. 한편, 지난해 태백시는 총 모금액 11,871천 원으로 저소득가구 42가구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6개소에 연탄 15,200장을 지원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나눔의 운동을 통하여 모아진 성금은 고지대 태백의 추운 겨울을 힘겹게 지내야하는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으로 기업,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산림개발연구원은 지난달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을 향기와 함께하는 '국화전시회(축제)'를 사농동 강원도립화목원에서 개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6일 현재는 화목원에서 직접 길러 식재한 국화 5천 6백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10월 22일부터 열리는 국화축제에는 다양한 모습을 형상화한 특수작과 목부작, 입국, 대국 등 국화동호회작품 200여점이 전시되어 국화의 은은한 향기와 아름다운 자태를 선사한다고 한다. 특히, 국화축제 기간중인 10월 22일과 10월 29일 토요일(14시~16시)에는 화목원내 메타쉐콰이어숲에서「통기타 숲속 어울林 콘서트」가 열리고, 10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입장객 전원 한시적 무료입장 및 야간개장 행사도 실시하고 있어 관람객들이 국화꽃 향기와 더불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산림개발연구원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가족·연인 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강원도립화목원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2년째 계속되는 교육공무원 정원 감원으로 교육 질 저하와 신규교원 임용 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2017학년도 교육공무원 가배정 결과, 초등 교과교사 정원은 8명, 중등 교과교사는 88명 감축되고, 유치원 교사는 10명, 특수교사는 3명, 비교과는 10명 증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 수 중심의 새로운 배정기준이 반영된 것으로, 강원도는 2년 연속 감소해, 2016년 초·중등 교과교사 138명, 2017년 96명이 감축되었다. 교원인사과 장승조 과장은 “교육공무원 정원 배정 기준을 학생수로 한다면, 학생수가 적은 강원도의 경우 지속적으로 정원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6월 14일 교육부의 2017학년도 교육공무원 정원 1차 가배정 통보에 따라 유치원 22명, 초등학교 253명, 특수학교 10명(유치원 3명, 초등 7명)으로 총 285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교통문화신문) 속초시 해맞이 관광안내소가 도내 25개소 관광안내소 가운데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 결과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전국 334개소 관광안내소의 운영현황 및 인적자원 서비스 분야를 평가한「전국 관광안내소 서비스 모니터링 자체 평가」에 따른 결과다. 금회 실시된 자체평가 항목은 기반시설, 장비/용품, 책자/상품, 접근성, 홍보물 전시범위, 서비스범위, 소수자/약자 관광편의성, 직원 인력현황, 내부 운영체계 등 시설과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9개 항목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속초시는 그동안 관광객의 접근성을 고려해 노학동 종합관광안내소를 폐쇄하고, 최근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관광객이 집중되는 속초관광수산시장 주차장내에 관광수산시장안내소를 새롭게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언어권별 전담 교수 및 서비스 분야 전문교수를 초빙해 관광안내사 직무역량 평가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친절 서비스 교육 및 관광안내소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속초시는 지속적인 친절 서비스 교육 및 관광안내사 직무역량 평가대회 개최를 통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10만톤급 크
(교통문화신문)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선행학습이 당연시되던 풍토가 바뀔 전망이다. 강원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해 학교에서 한글 교육을 책임지는 ‘한글교육 책임제’를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글교육 책임제’는 취학 전 초등학생들의 사교육을 통한 한글 선행학습을 예방하고, 한글 미해득 학생 및 사회적·경제적 소외 계층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는 폐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2017학년도부터 △초등 1학년 담임교사의 한글 책임지도 환경 구축, △교사의 한글교육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확대 및 자료 개발, △읽기 부진 방지를 위한 3단계 조기 개입 시스템 등을 추진한다. 그동안 여러 전문가 및 교육 시민단체들은 초등 1학년 교육과정에 한글 교육시수가 너무 적어(27시간) 취학 전 한글 선행학습을 유발하고, 한글 미해득 학생은 도리어 교실에서 충분한 학습기회를 보장받지 못하는 등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해왔다. 또한 한글 해득 부진이 학습 부진으로 곧잘 연결되고, 읽기 곤란 비율이 높은 학령기 다문화 가정 자녀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도교육청이 한글 교육에 팔을 걷어부친 것이다.
(교통문화신문) 삼척시 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지원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처하는 U―care시스템을 이달 4일부터 약 5일간에 걸쳐 141대를 2016년 최신 시스템으로 교체하여 독거노인의 더욱 향상된 안심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 이번에 교체할 시스템은 3G방식 무선망 게이트웨이(전화기)를 비롯해 활용도가 높은 활동체크 센서, 화재감시 센서, 가스감지 센서, 응급 호출기 등이다. U―care시스템은 응급발생 상황 시 대처가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활동, 출입, 가스유출, 화재를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24시간 활동상황을 모니터하는 시스템이다. 2016년 상반기 U―care시스템을 통한 응급상황 발생 감지 통지 건수는 476여건이며, 실제 화제 등 위험상황이 발생해 조치 활동을 진행한 건수는 138건이다. 삼척시는 현재 U-care시스템 설치 독거노인 1,300세대 중 2009년 처음 도입된 2차 장비의 노후화가 심하여 424대를 올 연말 안에 추가 교체할 계획이며, 2017년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화된 735대 장비 전면교체와 400세대를 추가 선정하여 총
(교통문화신문) 태백시는 강원도와 함께 지난 30일(금) 장성농공단지로 본사·공장 등을 이전하는 ㈜브니엘월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니엘월드는 고추냉이의 항균, 항노화 효용 추출물로 만든 생활용품,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경기도 고양시 본사와 공장을 태백으로 이전하게 된다. ㈜브니엘월드는 태백 장성농공단지 4,344㎡(1,314여평) 부지에 53억 원을 투자하여 ‘18년에 지역주민 20여 명을 신규 채용하고 ’25년까지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브니엘월드는 2006년에 회사설립 후 최근까지 상품개발 및 특허출원 등 연구개발에 치중하여 2015년에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인증 획득하였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특허출원 보유하고 있는 기술우위의 기업이다. 태백시 기업이전 후 지금까지 온라인 중심의 판매에서 판매망을 넓혀,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로 수출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일본기업인 신비재팬, 거산재팬과의 수출계약으로 생활용품,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브니엘월드의 와사비아 제품은 와사비아(고추냉이) 천연추출물을 이용하여 악취제거, 먼지균과 곰팡이균을 잡아
(교통문화신문) 원주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가 농촌진흥청의 공모사업에 응모한 치악산복숭아 명품화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하는 등 치악산복숭아 명품화에 탄력이 받게 됐다고 밝혔다. 치악산복숭아 명품화 사업의 과수부분 실현 가능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센터는 확보된 예산을 기존 복숭아 재배면적 278ha에 스마트해충 예찰시스템, 고품질복숭아 생산실증, 동해피해 방지시설 설치, 명품복숭아 표준모델 과원조성, 차압냉장 저온유통 기반조성에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복숭아불고기 소스 및 복숭아고추장 개발 등 6차 산업과 연계한 소득원 개발에 투자해 치악산복숭아 안정생산 및 유통의 특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치악산복숭아의 명품화를 위해 2010년에는 복숭아 부분에 전국최초로 지리적표시제[제63호]를 등록한 바 있다. 2012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국비 5억을 확보해 탑푸르트사업을 추진했으며, 매년 복숭아 축제도 개최하는 등 치악산복숭아 명품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치악산복숭아 명품화를 위해 복숭아과정 농업인대학 운영, 우량묘목생산 공급, 과수화분은행 등을 운영한 그동안의 노력과 이번 공모사업으로 확보된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와 18개 시·군,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10월 5일 오후 1시 30분에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탄소배출권 상쇄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회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 구성을 통해 도와 18개 시군은 2008년도부터 추진하였던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에서는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및 감축실적 확보와 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탄소배출권 상쇄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근거한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제 상쇄제도를 활용한 사업으로 에너지, 환경, 산림, 농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 등록하여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사업으로서 감축된 온실가스 거래금액은 톤당 16,000원(현재 기준)에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으로 2020년까지 약 100여건의 사업등록을 통하여 매년 10억여원의 판매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에너지 복지사업 등에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 관련 법령 및 업무 기준이 제시된 ‘교육공무직 업무 편람’을 제작하고, 교육행정기관과 일선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공무직 업무 편람은 근로관계 법령, 취업 규칙 등의 주요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현실화하고, 채용, 복무, 임금 등 관련 업무의 절차, 예시안 등을 담아 교육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업무 편람을 통해 교육공무직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무담당자에게는 정확한 업무기준과 절차 등을 제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병철 조직운영과장은 “2013년에 제작한 업무 편람의 내용이 현재 업무에 적용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올해 다시 교육공무직 업무 편람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이후에도 관련 법규 개정 등으로 업무 편람의 내용이 달라지면, 바로 내용을 공유해 원활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에서는 어르신을 많이 고용한 기업을 찾아 인증하고 널리 장려하기 위해 「2016년 어르신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하기로 하고, 9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공모에 들어갔다. 「어르신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어르신을 적극 고용하고 일자리창출 환경 조성에 노력한 기업을 찾아 어르신 “고용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증패 수여, 도 시행 노인인턴제 사업 우선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 금년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1년 이상 정상가동한 도내 소재 기업 중 60세 이상 노인고용 비율이 5%이상 이거나 고용인원이 5인(소기업 3인) 이상인 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군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대한노인회 도연합회 취업지원센터 또는 시군 노인회 취업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통계상 도내에는 60세 이상 노인 고용률이 38.8%(36만명중 14만명 고용)로 매년 점차 증가추세(2011년 36.1%→2015년 38.8%)에 있고, 전국 평균 노인고용율(37.9%)보다도 다소 높은 실정이다. 도내 산업여건상 어르신들은 대부분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30일부터 ‘학교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도내 모든 학교의 9월 정보공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에서는 △교과별 학업성취 사항 △교복 구매 유형 및 단가 △교원 성과상여금 제도 운영 현황 △학교회계 예·결산서(국공립) △교과별(학년별)교과 진도 운영 계획 등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교육정보 8개 세부항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정보공시 내용은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 사이트에 접속 후 관심 학교를 검색하면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홍성래 지식정보과장은 “정보공시는 교육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말, 수업일수 및 수업시수 현황 등 22개 항목의 정보를 공시했으며, 오는 11월에는 학교폭력 실태 조사 결과,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응시 현황 등 4개 정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강원도는 올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구제역 재발방지에 중요한 시기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주요 발생 원인인 겨울 철새 유입으로 AI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임을 감안하여 선제적이고 강도 높은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2016.10.1.부터 2017.5.31.까지 8개월간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유관기관 등 26개 기관에「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평일 09~21시까지, 공휴일에는 10~18시까지 운영하며, 기관별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의심축 신고 등 주요동향 파악 및 방역시스템 가동상황 점검 등 실질적 역할을 수행케 하여 실효성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구제역·AI 질병예찰, 구제역 예방접종 및 혈청검사, 야생철새와 가금류 검사, 철새도래지 관리, 농장·차량 등에 대한 일제소독 등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11월 초에 전국 단위 구제역 가상방역훈련(CPX)을 실시하여 발생 단계별 방역조치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 도는 작년에 구제역이 발생된 바 있어, 기 발생지역(춘천, 원주, 철원) 전체 돼지농가
(교통문화신문) 강원도교육청은 29일부터 3일간,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교육 활동으로, ‘행복 나눔 식생활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체험전에서는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 다양한 영양교육활동, 수요자 중심의 급식운영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자녀와 함께하는 나트륨 줄이기 및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한 비만 예방 등 잘못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강원학교식생활교육연구회 김정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