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은 ‘10월 대구평생학습의 달’을 맞아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확산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평생학습에 대한 참여 동기부여를 위해 ‘2018 대구평생학습박람회’를 마련했다. 10월 대구평생학습의 달에 개최되는 2018 대구평생학습박람회는 ‘미래 평생학습 사회의 발견, 대구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대구시민을 위한 대구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평생학습 행사로 준비했다. 10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시.8개 구·군, 국립박물관, 국립과학관, 시립도서관, 다양한 평생교육기관 등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 평생학습 축제로서 평생학습 참여자, 관계자, 일반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고, 가꾸는 평생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주요행사로서 오카리나 동아리 회원 100인과 성악가가 참여하는 개회콘서트, 음악.댄스동아리 경연대회, 북페스티벌, 독서감상화대회, 시민 릴레이토크, 명상콘서트, 북콘서트, 성인문해시화전, 50여개 홍보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홍보체험부스는 시·구·군 특성화 부스, 4차산업 관련 대학 취.창업부스, 시민교육부스(환경.나눔교육), 문화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10. 13.(토) 오전 11시 대구여성가족재단(중구 태평로)에서‘2018년 하반기 신통남 프로젝트’와 ‘모모공감 프로젝트’ 통합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두 프로젝트는 대구시가 지역 남성과 육아맘을 대상으로 마련한 시민대상별 맞춤형 일·가정양립아카데미로 9월에서 10월까지 대구여성가족재단 대구일가정양립지원센터(센터장:정일선) 주관으로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아카데미 교육생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수료식을 개최하고,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아빠가 자녀와 함께 준비하는 홈파티 순으로 진행되며,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과 정일선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신통남 프로젝트’는 지역남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킹대디 가족사랑교육으로 9월 12일에서 10월 10일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모모공감 프로젝트’는 지역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9월 20일에서 10월 4일 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에 실시했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최근 일·가정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중요성이 공론화 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전국 유일한 신통남 프로젝트와 모모공감 교육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 등 다년간에 걸친 택시업계의 경영난 호소에 따라 택시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운송사업자의 경영여건 개선, 그리고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품질의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택시요금을 인상을 추진한다. 현재 택시요금은 기본요금 2,800원, 거리요금 144m당 100원, 시간요금(15km/h이하)은 34초당 100원이며, ‘13. 1. 1. 요금조정 이후 5년 9개월이 경과하였다. 대구시는 교통개선위원회, 지역경제협의회 심의결과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규정에 의한 ‘택시요금결정 조정절차’에 따라 택시조합에 요금조정 가이드라인을 통보하고 변경신고 및 수리절차를 거칠 계획이며, 공보게재 및 공고를 거쳐 시민홍보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단기간내 택시미터기 요금조정에는 한계가 있어 미조정 차량은 미터기 조정 완료시까지 요금조견표를 부착하여 요금을 받게된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요금인상은 업계의 경영난 호소, 낮은 운수종사자 소득 및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하여 시민이 원하는 택시 서비스수준에 부합하기 어려워 업계 경영여건 개선과 대시민
(교통문화신문) 대구시가 10. 11.(목) 개최한 ‘제6회 전국 미소친절 대상(大賞) 선발대회’에서 전북 부안군의 삼삼컨설턴트팀이 ‘처음처럼’이라는 상황극을 발표해 영예의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올해 6회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총 48팀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본선 무대에 오른 12팀이 재미있는 미소친절 이야기로 열띤 경합을 펼쳐 ‘처음처럼’이란 상황극을 공연한 전북 부안군 삼삼컨설턴트팀이 영예의 대상(대구광역시장상)을 차지하였다. 금상(대구광역시장상, 4개팀)은 논공중학교, JD스토리 교육연구소, 대구도시철도공사, 포스코 휴먼스(김내연, 남혜빈)가, 은상(대구광역시장상, 4개팀)은 천내초등학교, 에스포항병원, 대구도시공사, 포위너팀이, 동상(대구광역시장상, 3개 팀)은 비슬초등학교, 대구시설공단, 삼척시 철사모 봉사단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날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전북 부안군 삼삼컨설턴트는 불친절한 식당이 삼삼컨설턴트의 교육을 통한 인식(마인드)변화로 ‘처음(初心)처럼’ 돌아가 친절한 식당으로 변화되어 다시 태어나는 내용을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 탁월한 연기로 표현해 수준 높은 상황극이란 극찬을 받았다. 그 외 발표자들도 각계각층의 다양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업 의욕이 높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00명에게 1억4천만 원 정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2018년 공고일 현재 대구에 거주 중인 고등학교, 대학, 대학교에 재학 중인 자로, 신청기간은 오는 10. 17.(수)부터 10. 31.(수)까지이며, 고등학생은 대구시 교육청, 대학생은 구·군에서 접수한다. 선발 기준은 성적 상위 순, 저소득 순으로 고등학생 40명, 대학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등학생은 해당 학교로, 대학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급금액은 고등학생 한 명당 50만 원, 대학생 한 명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며, 장학금 지급은 장학생 선발 심의 후 11월중에 전달할 예정이다. ※ 지급실적(1995 ∼ 2017) : 10,891명 9,475백만원 (2017년도 85명 108백만원) 대구시 김재동 복지정책관은 “대구시의 장학기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에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교통문화신문) 대구시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부혁신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 확산을 위하여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이 참가하는 ‘대구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10. 11.(목) 개최했다. 대구시는 10. 11.(목) 15:00,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8개 구.군, 공사.공단에서 제출한 혁신 우수사례 54건 중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에 대하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시 자연재난과의 ‘적극적인 폭염대책 추진으로 대구를 대쿨(大COOL) 도시로’가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금상은 북구의 ‘스마트 무인방범 택배함 설치 운영’과 대구시설공단의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공시설물 환경 제공’이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은 남구의 ‘주민이 만들어가는 2000배 행복마을’과 동구의 ‘도시 흉물이 희망의 집으로 멋진동구, 행복둥지 사업’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부터 은상까지 5건은 대구시 정부혁신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경진대회 1차 예선에 제출하게 되며, 행정안전부의 1,2차 심사를 통과하면 본선인 11월말 경진대회에서 사례 발표와 함께 수상을 하게 된다. 10일 발표한 과제들
(교통문화신문) 대구시설공단은 10월 15일(월)부터 10월 30일(화)까지 테크노폴리스로 6개 터널에 대한 세척작업을 실시한다. 15일(월)부터 시작되는 이번 작업에는 터널세척기 등 장비 8대와 인력 18명을 투입하여 테크노폴리스로 터널 6개소 및 지하차도 1개소의 벽체와 조명등(7,447등)을 세척한다. 세척작업시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차단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차량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 중 통행량이 적은 시간을 고려하여 대구방면은 09:00 ~ 12:00, 현풍방면은 13:00 ~ 16:00에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터널통합관리소는 이번 세척작업을 통해 터널내 운전자의 시인성을 더욱 높이고 매연으로 인한 오염물질을 제거해 통행시민들이 주변경관과 어우러지는 깨끗한 가을정취를 만끽하게끔 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작업기간 중 통행하는 시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이 다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경기도가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방역태세 확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년 겨울철에 비해 올해 초 도내 AI발생이 현저하게 감소됐다. 실제 2016~2017년도 동절기에는 124건이 도내에서 발생했으나 2017~2018년에는 5건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전 대규모 발생을 거울삼아 오리농가 사육제한 시행, AI 발생 시 24시간 이내 살처분 및 7일간 발생 시군 이동제한, 산란계 농가 앞 통제초소 운영, 알차량, 분뇨차량 등 위험도가 높은 차량의 농장 출입차단이 함께 추진된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 같은 선전에 힘입어 도는 올해에도 AI 발생 최소화를 목표로 특별방역대책기간을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로 설정해 방역태세 확립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오리농가 사육제한 확대추진에 10억 원, 산란계농가 앞 통제초소 조기운영에 14억 원을 투입하고, 산란계농장 알 반출 및 분뇨반출을 중점관리 하는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올 겨울 AI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도내 12개 시군 86개 읍면동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하고, 이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A
(교통문화신문) 경상남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 경기도 안성 농협팜랜드에서 개최되는 ‘2018년 전국 한우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한우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며, 전국 시·도에서 개최한 도 대회에서 입상한 출품축을 대상으로 ▲미경산우(15개월령 이하) ▲번식암소 1부(36개월령 미만, 1산 이상) ▲번식암소 2부(36개월령 이상 48개월령 미만, 2산이상) ▲번식암소 3부(48개월 이상, 2산 이상) 등 출품우 5개 부문을 나누어 총 120여 마리가 참가한다. 경남은 5개 부문에 각 부문별 2마리씩 모두 10마리가 출품한다. 올해로 제19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한우경진대회는 개량된 암소의 가시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한우개량 방법 등 관련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참여의 장으로 농가 간 한우개량 수준 및 성과 평가를 통한 기술교류 등으로 개량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경남도는 한우개량 가속화를 위해 암소개량의 중요성을 착안하여 고품질 한우육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매년 4억3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개량을 위한 기반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경남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항공안전의 날 행사 일환으로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 유형별 응급처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항공안전의 날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제반규정과 절차를 준수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목표로 항공안전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아 전주기전대학교 응급구조과 원영덕교수를 초빙하여 “응급구조의 골든타임을 지켜라”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응급처치의 정의와 실제,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유형별 사고에 따른 생활 속 응급처치 등 실제 임무현장에서 사고발생시 부상자의 상처를 최소화하고 악화를 방지하여 전문 의료 인력에게 인계되기 전까지의 세부적인 사항을 교육하였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숙희 소장은 “항공안전의 날을 통해 안전의식과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면서 “올해도 안전관리에 충실하여 무사고 15년 기관달성을 직원들과 함께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육아맘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 및 감성 힐링을 통한 ‘육아하며 행복한 엄마 만들기 프로젝트’인「맘스 컬쳐데이」행사를 개최한다. 「맘스 컬쳐데이」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한 캠페인 사업의 일환인 ‘「100인의 부산 아빠단」의 ‘엄마 버전’으로 마련되었으며, 결혼·출산을 계기로 급격한 삶의 변화를 겪는 육아맘들의 고충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정서적 격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맘스 컬쳐데이」는 아이를 동반하고 영화관에 가기조차 쉽지 않은 육아맘들을 위해 ‘영화의 도시 부산’ 명성에 걸맞게 육아맘 밀집 거주지역인 3개 지역(사하구·북구·부산진구)으로 찾아가 영화상영 및 명사와의 토크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 딸, 그리고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다룬 영화 상영 ▲참여명사 강연 ▲신청사연 소개 및 명사와의 공감토크 순서로 진행된다. 회차별 프로그램은 ▲1회차는 셀프트래블 이탈리아의 저자 송윤경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영화 ‘로드 투 로마’, ▲2회차는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만드는 맛있는 인생 영화 ‘엘리제 궁의 요리사’, ▲3회차는 선호빈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 농업기술센터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10월 20일 오전 10시 강서구 논아트 조성지에서 부산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벼베기 및 탈곡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으로 조성된 논아트 들판은 유색벼를 이용하여 「출산장려」와 관련된 주제로 사랑이 담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논에 디자인 하였으며, 이번 벼베기 체험은 전통 농경체험 뿐 아니라 가족의 화합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행사는 황금빛 들판 걷기로 시작하여, 벼베기, 전통방식의 탈곡기를 이용한 탈곡, 새끼줄 꼬기, 떡메치기, 짚풀공예 등의 농경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벼메뚜기와 잠자리잡기 등 자연생태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으로, 20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비는 무료(단, 일부 체험 제외)이나, 장화, 도시락, 돗자리, 모자, 수건, 장갑, 긴팔 옷, 곤충 채집도구 등을 준비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고, 10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센터 관계자는 “농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접종 기간 동안 각 자치구별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지불하면 반려동물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광견병 예방백신 4만두분을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광견병 예방백신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 동물병원별 보유량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남은 수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된 개·고양이는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또 동물의 방어능력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동물병원은 관할 자치구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동물보호과(02-2133-7652)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교통문화신문)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는 서울시 ‘청소년 서포터즈’ 가 13일(토) 오후 3시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 모인다. 서울시 20개교(초등1,중등6,고등13개교) 2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서포터즈’는 교내 캠페인과 집단상담, 또래상담, 대안활동, 단원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보고대회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설립하여 개소 11주년을 맞이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이하 아이윌센터) 권역별 6곳이 연합하여 주최한다. (광진, 보라매, 서대문, 창동, 강북,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총6곳)) 서울시 6곳의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는 매년 3월 청소년서포터즈를 운영할 학교를 공개모집하며, 20개교를 선정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10월에는 모든 청소년서포터즈 단원이 모여 우수활동 학교를 표창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심사를 통해 한국삼육중, 송정중 등 중학교 2개교와 대원여자고, 수도전기공업고, 명지고, 선린인터넷고 등 4개교 (총6개교)가 우수활동학교로 서울시 표창을 받는다. 이 중 3개 학교에서 청소년들이 보고대회날(13
(교통문화신문) 오는 2021년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이 잃어버린 역사성과 사회.문화적 가치를 회복하고, 거대한 중앙분리대로 단절된 공간을 통합해 ‘시민.보행 중심의 열린광장’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설계안과 광장을 둘러싼 주변 지역의 미래 구상안 마련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10.12.(금)~11.23.(금) 도시, 건축, 조경, 도로,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참가등록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10.12.(금) 10시부터 11.23.(금) 17시까지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http://project.seoul.go.kr)에 참가등록하고, 작품은 2019.1.2.(수)부터 온라인 접수 후, 2019.1.11.(금) 10시~17시 ‘서울시 광화문광장추진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올해 4월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공동 발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밑그림인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광화문 앞을 가로지르는 사직.율곡로를 우회시켜 일제강점기 때 훼손됐던 월대(月臺·궁전 건물 앞에 놓는 넓은 단)를 복원, 광화문 일대의 역사성을 회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