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숙희)는 항공안전의 날 행사 일환으로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한 유형별 응급처치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항공안전의 날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제반규정과 절차를 준수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목표로 항공안전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아 전주기전대학교 응급구조과 원영덕교수를 초빙하여 “응급구조의 골든타임을 지켜라”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응급처치의 정의와 실제,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유형별 사고에 따른 생활 속 응급처치 등 실제 임무현장에서 사고발생시 부상자의 상처를 최소화하고 악화를 방지하여 전문 의료 인력에게 인계되기 전까지의 세부적인 사항을 교육하였다.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김숙희 소장은 “항공안전의 날을 통해 안전의식과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면서 “올해도 안전관리에 충실하여 무사고 15년 기관달성을 직원들과 함께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육아맘들의 문화적 갈증 해소 및 감성 힐링을 통한 ‘육아하며 행복한 엄마 만들기 프로젝트’인「맘스 컬쳐데이」행사를 개최한다. 「맘스 컬쳐데이」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한 캠페인 사업의 일환인 ‘「100인의 부산 아빠단」의 ‘엄마 버전’으로 마련되었으며, 결혼·출산을 계기로 급격한 삶의 변화를 겪는 육아맘들의 고충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정서적 격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맘스 컬쳐데이」는 아이를 동반하고 영화관에 가기조차 쉽지 않은 육아맘들을 위해 ‘영화의 도시 부산’ 명성에 걸맞게 육아맘 밀집 거주지역인 3개 지역(사하구·북구·부산진구)으로 찾아가 영화상영 및 명사와의 토크 시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 딸, 그리고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다룬 영화 상영 ▲참여명사 강연 ▲신청사연 소개 및 명사와의 공감토크 순서로 진행된다. 회차별 프로그램은 ▲1회차는 셀프트래블 이탈리아의 저자 송윤경 여행작가와 함께 떠나는 영화 ‘로드 투 로마’, ▲2회차는 홍신애 요리연구가와 만드는 맛있는 인생 영화 ‘엘리제 궁의 요리사’, ▲3회차는 선호빈
(교통문화신문) 부산시(시장 오거돈) 농업기술센터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10월 20일 오전 10시 강서구 논아트 조성지에서 부산시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통 벼베기 및 탈곡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으로 조성된 논아트 들판은 유색벼를 이용하여 「출산장려」와 관련된 주제로 사랑이 담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논에 디자인 하였으며, 이번 벼베기 체험은 전통 농경체험 뿐 아니라 가족의 화합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행사는 황금빛 들판 걷기로 시작하여, 벼베기, 전통방식의 탈곡기를 이용한 탈곡, 새끼줄 꼬기, 떡메치기, 짚풀공예 등의 농경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며, 벼메뚜기와 잠자리잡기 등 자연생태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으로, 20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비는 무료(단, 일부 체험 제외)이나, 장화, 도시락, 돗자리, 모자, 수건, 장갑, 긴팔 옷, 곤충 채집도구 등을 준비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부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고, 10월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센터 관계자는 “농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접종 기간 동안 각 자치구별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지불하면 반려동물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광견병 예방백신 4만두분을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광견병 예방백신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 동물병원별 보유량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남은 수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된 개·고양이는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또 동물의 방어능력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동물병원은 관할 자치구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동물보호과(02-2133-7652)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교통문화신문)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을 돕는 서울시 ‘청소년 서포터즈’ 가 13일(토) 오후 3시 시청 본관 8층 다목적홀에 모인다. 서울시 20개교(초등1,중등6,고등13개교) 2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서포터즈’는 교내 캠페인과 집단상담, 또래상담, 대안활동, 단원교육 등을 통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보고대회는 서울시가 지자체 최초로 설립하여 개소 11주년을 맞이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이하 아이윌센터) 권역별 6곳이 연합하여 주최한다. (광진, 보라매, 서대문, 창동, 강북,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총6곳)) 서울시 6곳의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에서는 매년 3월 청소년서포터즈를 운영할 학교를 공개모집하며, 20개교를 선정해 활동비를 지원하고 10월에는 모든 청소년서포터즈 단원이 모여 우수활동 학교를 표창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심사를 통해 한국삼육중, 송정중 등 중학교 2개교와 대원여자고, 수도전기공업고, 명지고, 선린인터넷고 등 4개교 (총6개교)가 우수활동학교로 서울시 표창을 받는다. 이 중 3개 학교에서 청소년들이 보고대회날(13
(교통문화신문) 오는 2021년 서울의 중심 광화문광장이 잃어버린 역사성과 사회.문화적 가치를 회복하고, 거대한 중앙분리대로 단절된 공간을 통합해 ‘시민.보행 중심의 열린광장’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설계안과 광장을 둘러싼 주변 지역의 미래 구상안 마련을 위한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10.12.(금)~11.23.(금) 도시, 건축, 조경, 도로, 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참가등록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10.12.(금) 10시부터 11.23.(금) 17시까지 ‘서울을 설계하자’ 홈페이지(http://project.seoul.go.kr)에 참가등록하고, 작품은 2019.1.2.(수)부터 온라인 접수 후, 2019.1.11.(금) 10시~17시 ‘서울시 광화문광장추진단’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국제설계공모는 올해 4월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공동 발표한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밑그림인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기본계획(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광화문 앞을 가로지르는 사직.율곡로를 우회시켜 일제강점기 때 훼손됐던 월대(月臺·궁전 건물 앞에 놓는 넓은 단)를 복원, 광화문 일대의 역사성을 회복하는
(교통문화신문) 서울시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자동차정비업소의 과도한 공회전 제한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자동차정비업소에서 정화장치 없이 과도한 공회전을 제한하기 위해 지난 4일 서울특별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다. 조례개정 추진배경은「대기환경보전법」제59조에 의거, 시민건강 보호를 위해 서울시내 전역을 공회전 제한장소로 지정하고 제한시간을 5분 이내로 「서울특별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서 규정, 공회전 단속 예외사유로 제5조 제3호 “정비중인 자동차로서 공회전을 어쩔 수 없이 하는 자동차” 규정하고 있었으나 내용이 다소 포괄적이고, 브라운가스, 플러싱 등 엔진클리닝 시 과도한 공회전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이번 조례를 개정하였다. 조례는 12월 시행에 앞서 11월까지 점검.계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조례 개정안에 대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서울시.자치구 점검반을 구성해(서울시 점검반 4개반 16명, 자치구 점검반 25개반 50명 등 총 29개반 66명) 자동차 정비업소 약 3,700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 및 점검·계도를 실시한다. 특히 11월 중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비전을 그리다·논하다·공유하다’를 주제로 10월 한달 간 다양한 서울 도시혁신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10월 15일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를 시작으로, 16일 ‘서울도시건축프리비엔날레 컨퍼런스’, 30일 ‘세계 도시 혁신 정책 공유 심포지엄’이 연이어 개최된다. 서울시는 다양한 서울 도시혁신 행사를 개최하여 서울이 직면한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글로벌 도시로서 서울이 나아갈 도시·건축적 미래비전을 모색하고자, 서울의 도시·건축적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 서울의 미래비전을 그리다…‘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 서울 도심 내 인프라 공간과 주변 공간자원에 대한 혁신적 공간 전략을 구상하는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가 현재 공사 중인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의 임시개관展으로 10월 15일(월)부터 개최된다. 「세종대로 일대 역사문화 특화공간 조성사업」은 지하3층, 지상1층, 연면적 2,998㎡,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로 공사 중인 지하3층을 활용하여 임시개관 바르셀로나, 파리, 뉴욕 등 세계 선진 도시는 21세기 초부터
(교통문화신문)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동북4구(성북.강북.도봉.노원) 지역의 향후 미래가치로써의 생태적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낙후된 지역사회 여건과 주민들의 경제적.환경적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의제를 발굴하고자 15일(월) ‘2018 서울시 동북4구 생태적 도시재생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와 한신대 사회혁신경영대학원이 함께 주최하고, 동북4구 행정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미래 서울 동북권의 도시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방향과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지역의 도시재생 현장활동가, 관련 전문가, 관심이 있는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8 서울시 동북4구 생태적 도시재생 국제포럼은 10월 15일(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13시부터 18시까지 플랫폼창동 61(창동역 1번출구 소재) 2층 레드박스에서 ‘도시의 생태적 전환을 위하여’, ‘동북4구 생태적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도시의 생태적 전환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고, 동북4구 지역 특성에 맞는 생태적 도시재생의 전략과 경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교통문화신문) 서울시는 ‘시민이 만든 서울시 대표브랜드 아이서울유 3주년’을 맞이하여 아이서울유와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 명소 14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아이서울유 중 1곳에서 인증샷을 찍고 10.2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아이서울유 3주년 행사에 참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휴대폰 인증샷 촬영 후 인증샷을 소지하고 10.28(일) 서울광장 아이서울유 3주년 행사장에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서울광장에서 서울브랜드 홍보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자는 인증샷 확인 및 간단한 아이서울유 호감도 설문조사 후 돌림판을 돌려 선정된 홍보기념품을 수령할 수 있다. 당일 서울광장에서는 아이서울유 3주년을 맞이하여 신나는 공연 및 해치와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연식 시민소통기획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서울유 서울 명소를 가족과 함께 둘러보는 화목한 가을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아이서울유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서울브랜드로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한국방송공사 이사회(이사장 김상근)는 제24대 한국방송공사 사장 후보자 공모를 지난 10월 1일(월)부터 10월 11일(목)까지 11일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총 11명의 후보자가 응모서류를 접수하였다. 한국방송공사 이사회는 전체 응모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22일(월) 임시이사회에서 후보자를 압축할 예정이며, 압축된 후보자는 10월 27일(토) 사장 후보자 평가를 위한 시민자문단 회의에서 정책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10월 31일(수) 정기이사회에서 사장 후보자 1명을 임명제청 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KT는 4일 원주 지정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서 진행된 '산림 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재난관리 체험행사'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항공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 기업, 기관이 함께하는 참여형 산림재난관리 체험행사다. 스카이십은 이날 산불 조기 발견 및 산불 확대 여부 등 항공감시와 현장 상황을 대응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스카이십은 실제 항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이동형 통제센터 'C3스테이션'으로 전송해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통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카이십 외에도 드론과 산림 헬기를 활용한 합동 산불진화와 인명구조 시연이 진행됐다. 사진제공 : 산림청
(교통문화신문)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 일자리 창출과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산림현장의 불합리한 과제를 발굴하여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규제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2017년부터 16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있으며, 특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산지에서 임산물소득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 산지일시사용 신고 없이 가능하도록 완화하였다. 단, 성토 또는 절토 등을 통하여 지표면으로부터 높이 또는 깊이 50cm 미만의 형질변경을 수반하는 재배의 경우에 한한다. 또한, 사방댐 등 사방시설 점검기관을 기존 사방협회만 실시하도록 했었으나 사방협회ㆍ산림조합ㆍ기술사ㆍ엔지니어링으로 확대하여 사방분야에서 일자리 참여 기회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부산림청은 산림이용 기업ㆍ임업인 등 산림분야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ㆍ운영 중에 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 현장과 소통하여 임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신문)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항공안전 전문가를 초청해 제5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가을철 산불조심강조기간 도래에 대비한 사전 안전교육으로 한서대학교 항공산업대학원장 최연철 교수를 초청해 ‘노후항공기 운영과 항공안전’, ‘4차 산업혁명과 산림항공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유창용 소장은 ‘금일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산림항공기의 철저한 사전점검 및 원활한 CRM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였으며 산림항공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정부는 10월 12일자로 산림청 차장에 박종호(朴鍾虎, 56)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신임 박종호 차장은 기술고시(25회) 합격 후 28여 년 동안 산림자원과장, 주 인도네시아 임무관(林務官), 국제협력과장, 산림자원국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 전문가로서 산림정책 전반에 능통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림자원과장 재직 시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남북산림협력 등 굵직한 현안을 무리 없이 추진하고, 산림자원국장 재직 시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법을 제정하여 국가 탄소감축 목표달성에 산림의 기여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했다. 산림이용국장으로 재직 시에는 산림복지법 제정, 산림복지진흥원 설립 등을 통해 산림복지의 기틀을 마련했다. 평소 독서와 명상을 즐겨하는 박 차장은 시원시원한 성격과 선후배와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내부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종호 신임 차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토·산촌·도시 3개의 공간이 숲으로 이어지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일자리 창출은 물론 남북산림협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