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은 8월 19일 여름철 물놀이장에서의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119시민수상구조대」의 운영 현장을 참관했다. 대구광역시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물놀이장 이용객이 많은 대봉교 신천물놀이장을 방문하여「119시민수상구조대」운영현장을 참관하고 우수사례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기회를 가졌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인명구조와 사고위험 제거활동을 주 임무로 하며, 응급환자의 응급처치와 미아처리, 물놀이사고 예방교육 등 안전에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은「119시민수상구조대」운영현장 참관 후 응급의료센터 이용자 및 생활안전교육(CPR-응급처치)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캠페인과 폭염대비 시민행동요령 홍보를 진행했다. 대구광역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앞으로도 국민안전현장관찰단을 민·관소통의 주요창구로 활용하여 현장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재난안전정책에 참고하는 등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안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한국관광공사는 무슬림 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사 RCTI TV의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Mude in Indonesia’를 한국으로 초청(8.19~25), 촬영을 지원하며,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Mude in Indonesia goes to Korea)으로 현지에서 4부작으로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 촬영하는 ‘Mude in Indonesia’는 한국의 ‘무한도전’ 프로그램과 같이, 인도네시아 유명 연예인들이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여 좌충우돌 체험하는 코믹 에피소드로 제작되어 메인 시간대에 방영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시청자들에게 한국 관광지의 다양한 면모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류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개별관광 시장의 70~80%를 차지하는 20~30대 젊은층을 타깃으로 촬영지를 선정하였으며, YG 엔터테인먼트 방문, 빅뱅 콘서트 관람 등 K-Pop 요소 뿐만 아니라 K-Style Hub에서의 한식 체험, 난타공연 및 부산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배경으로 촬영하게 된다. 동 프로그램은 지난해 연말에도 방한 촬영 후 올해 4월과 5월 한국편
(교통문화신문)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동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교 4학년이상 중학생 30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아웃도어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웃도어캠프’는 야외활동의 기본기술 습득과 안전한 야외활동 지원, 팀워크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습득하는 한편, 팀별 단위활동을 통해 대인관계, 신체건강리더로서 자질 향상 등 청소년기에 획득 가능한 8대 활동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핸드폰 없이 지내기, 숙영지 조성 및 텐트치기, 조리식 직접 만들어 보기, 내 고장 트레킹, 바비큐파티, 승지골 달밤 음악회, 별 헤는 밤 유성관찰을 비롯해 숲 밧줄 놀이 등 자연 속에서 오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소년들은 2박 3일간 진행되는 팀별 활동을 통해 역할을 정하고 직접 식단을 짜보며 재료 준비 및 조리 등 팀원들 간 협동과 배려로,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했다. 또한, 망상 초구 입구에서 출발, 만우 솔밭을 거쳐 느릅제로 오는 코스의 트레킹을 통해 지역의 지리를 익히고, 자연의 소중함과 도전정신을 몸소 체험하며 신체를 단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용주 체육교육과장는 “올해 처음 개최한 아웃도어 캠프는 승지골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는 섬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고 맛있는 섬 푸드를 개발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 I(Island : 섬) 푸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섬 음식은 대부분 회 또는 매운탕 등으로 어디서나 똑같은 메뉴를 차지하고 있고 맛 또한 같은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또 관광객 대부분은 섬에서 하루가 지나면 먹을 만한 음식이 없다고 먹거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해 왔다. 그 동안 음식자원이 섬 방문 유인요소로 작용하지 못했던 것이다. 따라서 인천광역시는“ I 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그 섬엔 그 맛이 있다”라는 맛 기억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콘텐츠화 하여 관광매력도를 부각시켜 새로운 섬 가치창출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강화군, 옹진군의 각1개 도서를 시작으로 2017년에는 5개 섬, 2020년까지 12개 섬 등 매년 새로운 도서지역을 선정하여, 그 지역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는 청운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8월말까지 사업 대상 도서지역을 선정하고 9월중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레시피는 시민과 전문가들을 대상
(교통문화신문) 올 여름, 부산이 핫한 관광지로 뜨고 있다.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의 차량으로 주요 관광지마다 차량정체가 이어지고, 빈자리가 있는 가까운 주차장에 찾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스마트폰 기반 주차정보 안내 서비스 ‘모두의주차장(www.moduparking.com)’과 함께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주차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T맵, 카카오내비, 올레내비 등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자동 연동되어 주차장 가는 길과 도착 예정시간까지 바로바로 알려주는 정보 제공으로 신속함과 편리함을 더했다. ‘모두의주차장 앱’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운영하는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등 주요 관광지와 부산대역, 동래역 등 역세권의 공영주차장 60곳을 비롯해 부산 전역의 사설 주차장까지 함께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막대한 정보량을 자랑한다. ‘모두컴퍼니’에서 개발한 ‘모두의주차장’ 앱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기본적으로 주차장 위치, 현재 주차 가능 면수, 주차 요금 등으로 지도상에서 위치와 가격이 바로 확인하여 사용자가 저렴한 가격의 가까운 주차장을 찾아가기 유용하게 구현되어 있다. 특히 부산
(교통문화신문) 한빛라이프가 마이리얼트립과 함께 ‘마이 리얼 유럽’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남는 방을 여행자에게 빌려주는 ‘에어비앤비’, 여행을 떠날 때 자동차를 공항에 주차하는 대신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해주는 ‘플라이트카’, 호텔과 레스토랑 등 여행지의 이용 후기를 공유하는 ‘트립어드바이스’ 등 공유경제 서비스는 이제 여행의 방식을 바꾸고 있다. 현지인의 방에 묵으며 그들의 문화를 느끼고 여행자가 직접 경험한 최신 정보를 따라 ‘현지인처럼 여행하고 싶다’는 니즈가 신사업 모델과 만나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여행자와 현지 가이드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220개 도시, 현지 가이드 750여명의 여행 상품 2,700여개를 제공하고 있는 마이리얼트립이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진짜 유럽’을 소개하고자 유럽 여행 셀렉트북 을 펴냈다. 유럽에 친구가 없어도 그곳 사람들처럼 생생하고 깊이 있게 여행하고 싶은 이들에게 은 하나의 실용적인 답안지다. 마이리얼트립 31명의 현지 가이드가 친구처럼 자신만의 추천 여행지로 안내하는 이 책에는 유럽의 9개 국가,
(교통문화신문)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의 4계절 다양한 변화와 아름다움 풍광이 있는 월미 8경과 공원의 상징적인 나무 9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월미공원은 봄을 알리는 야생화와 화사한 벚꽃터널, 여름의 짙푸른 녹음,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과 열매, 겨울의 설경 등 다양한 계절의 변화와 마주하는 수도권을 대표 도심공원이다. 또한 인천상륙작전 이전부터 생존하여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월미평화의 나무와 큰나무가 되어도 수피가 매끈하고 열매 기름으로 불을 밝혔다는 중부지방엔 흔치 않은 쉬나무 등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월미 8경은 양진당(겸암 류운룡 거주 대종택 재현건물), 월휴정(전통공원 조망가능, 옛동산 재현), 월미문화관(궁궐 및 사대부 문화체험), 월미둘레길(월미도 계절의 변화 만끽), 예포대(입항선박 환영 예포 포대), ▲월미전망대(팔미도, 인천항, 갑문 외 인천시 전체 조망), 월미산정상(주변 풍광과 낙조 감상), 한국이민사박물관(선조의 개척자적 삶 전시) 등이다. 나무 9경은 치유의 나무(은행나무 81년), 그날을 기억하는 나무(은행나무 103년), 평화의 어머니 나무(느티나무 244년), 영원한 친구 나무(상수리나무 99년),
(교통문화신문) 서울 서초구 새마을회 주민 30여명은 지난 9일 포천시 관인면 숯골마을에 방문해 떡메치기, 옥수수 따기,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기고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포천시의 대표적인 쌀 생산지역인 숯골마을은 예전에 숯을 굽던 마을로 유기농법인 우렁쌀 을 생산하며 사과를 재배하는 등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숯골마을에서는 옥수수 따기 등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보는 농사체험 이외에도 두부 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포천시는 숯골마을 외에도 2개의 정보화마을(영북면 비둘기낭마을, 신북면 지동산촌마을)이 있으며 연중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대구광역시가 휴가기간 서문시장 야시장 방문객 분포 및 운영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방문객의 35.1%가 외지 방문객으로 나타나 서문시장 야시장이 휴가철 새로운 전국적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가 8월 2일부터 5일까지(4일간) 해담 리서치사에 의뢰해 하절기 서문시장 야시장 방문객 2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설문에 응한 참여자는 남성 804명(40%), 여성 1,198명(60%)이며, 그 중 10대 376명, 20대 538명, 30대 371명 등 1,285명(64.2%)이 30대 이하이며, 40대 이상은 717명으로 35.8%였다. 지역별 방문객 수는 설문에 응한 2002명 중 대구시민이 1,300명, 외지 방문객은 702명(35.1%)으로, 경북(28.9%), 경남(9.5%), 경기(8.8%), 서울(8.7%), 울산(7.3%), 부산(5.1%), 광주(3.1%), 인천(2.3%), 강원(2.1%), 제주(1.1%)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면에서는 가격 만족여부에 대한 답변은 만족 42%,
(교통문화신문) 반얀트리 방콕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기념 패키지를 출시하고 20주년의 의미를 담은 특별한 칵테일 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개관 20주년 기념 패키지는 세레니티 클럽 객실에서2박 이상 머무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오는 1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패키지 이용객은 클럽 라운지 이용, 90분 마사지(객실 당 1명/반얀트리 방콕을 통해 직접 예약 시 가능), 스파 트리트먼트 30퍼센트 할인, 뷔페식 조식, 리조트~공항 간 리무진 서비스 1회, 반얀트리 내 레스토랑인 버티고 투 (Vertigo Too)에서 제공하는 칵테일(객실 당 2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레니티 클럽 객실 가격은 8,896 바트(한화 약 29만원)부터 시작하며 1박 당 1,000바트 (한화 약 3만원)를 추가 지불 시 원 베드룸 스위트로 객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반얀트리 방콕 60층에 위치한 버티고 투에서는 8월 한 달 간 20주년을 기념해 만든 스페셜 에디션 칵테일(The 20th)을 미화 20달러(한화 약 2만 3천원)에 판매한다. 칵테일은 그래니 스미스 애플과 청포도, 딸기 등 20가지 재료를 활용해 개발
(교통문화신문) 아름다운 달빛으로 물든 밤하늘 아래 죽녹원을 지나 관방제림을 걷는 일은 특히나 각별한 것으로, 담양군은 오는 8월 15일과 17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보름 즈음 죽녹원과 관방제림을 거닐며 담양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야간달빛 투어 ‘담양 달빛여행’을 실시한다. 투어 참가자들은 초미니 둘레길인 ‘죽녹원 성인봉둘레길’ 정상에서 달빛을 감상하고 이어 푸조나무, 팽나무 등 아름드리 거목들의 숲 ‘관방제림’을 지나 담빛예술창고에서 대나무 파이프오르간과 대금이 어우러진 ‘담양 달빛 소나타(Moonlight Sonata in Damyang)’ 연주를 감상한 후, 다시 한 번 발길을 재촉해 담양 속의 작은 유럽 ‘메타프로방스’까지 둘러보며 낭만에 젖어들 수 있다. 담양 달빛여행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담양군 문화관광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담양군 관계자는 “우리군에서는 이번 담양 달빛여행 외에도 대숲을 거닐며 오감으로 만나는 ‘죽녹원 인문학산책’, 대한민국 최고의 삼색 숲길인 죽녹원,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길을 배경으로 한 ‘담양 생태인문기행’, 국가지정 명승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원림 등 가사문학의 산
(교통문화신문) 본격적인 휴가철인 요즘,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자연을 벗 삼은 힐링 캠핑을 즐기기 위해 영동의 ‘송호관광지’가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관광지는 금강 줄기를 따라 수령 100년을 넘긴 소나무 1000여그루가 가득 차 있어 탁 트인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로 입구에 들어가는 순간 시원함과 청정감을 느낄 수 있다. 텐트200개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과 캠핑객 편의를 위한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등 꼭 필요한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연일 가족단위의 캠핑족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영롱한 밤하늘을 보며 잠에 들고 산새 울음 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맞는 청정 지역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7월 한달동안 이용객이 1만 5천여명에 달하며, 본격적인 휴가철인 지난달 말 부터 주말이면 3천여명이 넘는 캠핑객들이 방문해, 울창한 솔밭 아래 형형색색 텐트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영동군은 캠핑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해 다양한 부대시설 확충과 시책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송호관광지 안에 영동산 와인을 보고 마실 수 있는 체험관과 와인갤러리,
(교통문화신문) 본격적 휴가철 강천산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이 최근 관광안내소 옆에 관광객휴게소를 마련해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쉼터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휴게소에는 쉼터와, 포토존, 수유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관광객들이 버스를 기다리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교통문화신문) 힐리언스 선마을은 가족 간 소통과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8월 20~21일 1박 2일간 ‘숲 속 행복한 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대 산림치유학과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할아버지·할머니부터 손자·손녀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충북대 산림치유학을 전공한 한국웃음치료센터 조혁균 소장, 김윤희 한국심성교육개발원 심리상담 교수, 최병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웃음치료·춤와인을 활용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첫날인 20일에는 오후 2시 입촌을 시작으로 선마을의 자연을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조혁균 소장의 웃음테라피 수업 ‘내 안의 웃음을 깨워라’와 김윤희 교수의 ‘몸과 마음이 행복해지는 춤테라피’, 최병진 강사의 ‘자연법칙과 함께하는 와인테라피’를 통해 가족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어 21일에는 박창은 힐리언스 선마을 선임강사의 ‘자연교감 포레스트요가’, 김진숙 강사의 ‘숲치유 포레스트 힐링’ 으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는다. 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촌장은 “현
(교통문화신문) 유난히도 더운 올 여름, 가벼운 휴가를 떠나고 싶은 서울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가락몰 하늘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공사는 유통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가락몰을 만들고자 올 한해 총 4회의 가락몰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으며, 8월에는 휴가철 지역주민이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야외수영장을 운영한다. 가락몰 판매동 3층 하늘길에 꾸며지는 야외 물놀이장에는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시설이 갖춰진다. 또한 가락몰 1관 3층은 시원한 휴식공간이자 실내놀이터로, 물을 무서워하는 유아들을 위해 볼풀장과 에어바운스를 구비했다. 공사는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아침 수돗물을 교체하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임을 고려하여 약품처리 없이 수시로 수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용대상은 만 3세부터 10세 이하의 유아 및 어린이이며, 영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또한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가락몰 내에서 당일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