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천시보건소는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사업 금연지원서비스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되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사업 담당부서 및 유기관 담당자 17개시도 보건정책과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고 245개 전국 보건소의 건강증진 업무담당자 1,200명 참석하는 가운데 통합성과대회에서 2016년(‘15년 실적) 보건사업 우수지자체 통합성과대회에서 제천시가 금연분야의 우수지자체 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1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한해의 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보건사업 중 타사업과의 연계 및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와 유기관과의 협약 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폭넓은 금연사업을 운영하여 흡연자가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원하며, 시민에게는 올바른 인식변화를 유도하여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지속적인 금연 환경조성과 지원체계를 유지하며 어디서든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홍보로 시민의 건강유지 증진 및 자아 건강실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로 볼 수 있다. 이에, 앞으로 제천시 보건소는 금연사
(교통문화신문) 제천시와 제천시육상연맹(금수산마라톤클럽, 위원장 이범식)가 개최하는 전국 건각들의 마라톤 잔치인 제15회 제천의림지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22일 오전 9시 제천의림지 쉼터광장에서 시총을 울린다. 지난달 30일로 참가 접수가 마감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300여명이 참가등록을 마쳤으며, 전체 참가자 중 제천시 거주 참가자가 5,00여 명으로 제천시민의 마라톤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코스로 나눠진 종목별 코스로 △5Km 의림지쉼터광장 출발-의림대로교차로-풍년분식 앞 반환-도착 △10Km 의림지쉼터광장 출발-의림대로 교차로-청전교차로 우회전-용두교 우회전-신월삼거리 우회전-대원대학입구교차로 우회전-의림대로교차로 좌회전-도착이다. 또, △HALF코스로는 의림지쉼터광장출발-의림대로교차로 제천소방서-청전교차로 우회전-용두교 우회전-제1일반산업단지교차로-왕미초등학교-반환점-제2일반산업단지입구 우회전-한방엑스포공원입구 좌회전-일반산업단지교차로-신월삼거리 좌회전-대학로교차로 우회전-의림대로 교차로 좌회전-도착하게 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제천의림지 전국마라톤대회는 전국의 마라톤 마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지난 16일 경북 상주시로부터 ‘문장대온천 관광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초안보고서 공람 공고 문서를 통보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상주시가 공람공고를 낸 것은 지난 2013년 2월 이후 두 번째이며, 초안보고서를 괴산군에 공람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상주시가 공람을 요청한 이유는 지난해 8월 대구지방환경청이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상주시에서만 공람하고 피해 우려 지역인 괴산군에서는 이런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반려했기 때문이다.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제13조)에는 개발기본계획 수립 기관장은 20일 이상 40일 이내의 범위(공휴일 제외)에서 개발기본계획 대상지역 주민등이 초안을 공람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번 상주시로부터 통보 받은 공람 주요내용으로는 ▲공람기간 : 2016. 5. 20. ~ 7. 15.[40일간(공휴일 제외)] ▲공람장소 : 괴산군청 환경수도사업소 ▲공람내용 : 환경영향평가(재협의) 초안보고서이다. 괴산군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공람에 관한 법적절차 준수로 온천개발 반대 운동에 적법성을 유지해나가며, 초안보고서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저지대책위, 충청북도 등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지난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8회에 걸쳐 읍·면별 기업인을 대상으로 “읍·면 기업인과의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생활권통합을 위한 내고장주민등록갖기 운동과 인구증가 시책별 지원내용을 홍보하고 정부의 기업지원사업을 안내하며 기업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여 기업인에게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읍·면별 지정식당에서 오찬과 함께 진행되며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장과 읍·면장, 읍·면 리우회장,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기업운영상 애로사항과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 괴산군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투자나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등을 개선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영농 폐기물의 완벽한 수거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관내 수거집하장 175개소 영농폐기물 수거집하장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군은 175개소에 대해 환경미화팀장을 총괄로 조사반을 편성해 수거집하장 관리상태 및 일반폐기물 혼합 보건 여부, 주요 하천변 영농폐기물 방치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영농 폐기물 공동집하장에 배출하는 영농폐기물은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사료·비료포대(비닐류만 해당), 농약봉지, 농약빈병이며 각 마을 공동 집하장 보관량이 차량 한대분이 되면 해당 읍·면사무소에 연락하면 한국환경공단에 요청, 수거하는 절차를 밟는다. 이번조사를 통해 영농폐기물의 적정관리 및 적시 수거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괴산군 관계자는 “영농 폐기물은 수거나 보관 등 처리과정에서 방치될 경우, 미관을 해치게 됨은 물론 토양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며 “마을별 수거집하장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에서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증평문화회관에서 세계인의 날 기념 제9회 다문화 한마음 축제가 열렸다. 다문화가족과 일반군민이 어울려 서로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증평군이 후원했다. 지역 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여성단체회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축제 는증평문화원 동아리팀의 택견무, 밸리댄스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표창수상자로는 △필리핀 출신인 모레나훼르난도팔립 ( 49 ) 씨가 제6회 다문화대상부문 △모범외국인 주민 부문에는 태국 출신인 나타몬텐펫 ( 50 ) 씨 △다문화가족 정착지원에 기여한 공로자로 한국부인회증평군지회장 양량순 ( 75 ) 씨와 증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정원 ( 55 ) 팀장이 상을 받았다. 2부행사에서는 소리나눔 대표 김현석씨의 통기타 공연과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를 포함한 11개팀이 출연해 장기자랑을 펼쳤다. 축제에 참가한 필리핀 출신 민에바 ( 36 ) 씨는“축제에 직접 참여하게 돼 무척 즐거웠다며, 1년에 한번뿐인게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는 254가
(교통문화신문) 증평군드림스타트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31가족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레포츠 가족캠프를 가졌다. 이번 가족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도전하는 레포츠 활동으로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은 가족 간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가족오리엔터링 대회, 모닥불 놀이 등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인공암벽등반, 플라잉디스크, 워터파크 체험 등을 통해 그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연모씨는“온 가족이 함께 1박 2일 캠프를 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드림스타트에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20일 음성 지역 국회의원 ( 경대수 의원 ) 사무실에서 안중우 보좌관과 실무 간담회를 갖고 예산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1월 29일 1차 간담회 이후의 사업추진 현황 및 변경된 사항과 군이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증평2일반산업단지, 에듀팜특구 조성, 증평생활체육관 건립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2017년도 주요 신규 사업은 총사업비 기준 ▲창조적 마을 만들기 15억원 ▲시·군 창의 10억원 ▲ 6차 산업화 지구조성 30억원 ▲지역행복생활권 선도 사업 38억원 ▲도심지 주차장 조성 6억원 ▲보강천 생태하천복원사업 76억원 ▲생활안전 cctv 설치 10억원 등이다. 주요 계속 사업 ( 총사업비 ) 으로는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38억원 ▲추성산성 종합정비 사업 81억원 ▲도안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53억원 ▲소하천정비사업 12억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159억원 ▲장이익어가는 마을 40억원 등이 있다. 이날 간담회는 증평군에서는 연규봉 기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19일 오전 11시 군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진천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및 학교 보건교사, 관련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진천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협의체 실무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동·청소년 관련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관내 아동·청소년 고위험군 의뢰체계 및 신속한 위기 개입방법과 절차에 대해 파악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자칫 놓칠 수 있는 아동·청소년기 정신질환을 신속히 발견·치료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보건소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포상금 800만원과 함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및 운영에 대한 성과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토대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한 지역의 건강문제 분석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 분석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개발 추진 △지역 내 보건기관 네트워크 활용으로 포괄적 보건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에서 자체개발한 에어로빅 하하체조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은 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 서비스 발굴 및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보건소는 2013년부터 2년 연속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물론 2014년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교통문화신문) “참신한 신규사업 발굴과 남은 기간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임해 예산규모 5000억원을 조기에 달성하고 군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해 달라.” 송기섭 진천군수는 바쁜 일정을 쪼개 19일 오전 8시 2017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이 같이 강조했다. 또한, 부처별 예산안 심사가 10일도 남지 않은 상황으로 부처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기획재정부에서 심사를 원칙적으로 배제한다는 경험을 설명하고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이 제출되는 오는 27일 전까지 해당 부처 방문을 주문했다. 군에 따르면, 이 날 보고된 군의 2017년 정부예산확보 주요과제는 △신규사업 42건 466억원 △계속사업 35건 1900억원으로 총 77건 2366억원에 대한 현재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군 관계자는 “정부예산 확보는 군 재정의 한계성을 극복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키는 필수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정부의 정책방향과 연계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2017년 정부예산 확보에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은 19일 오후 2시 증평읍 율리 밤티 마을에서‘2016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과 산사태 발생 시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초기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됐다. 증평군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증평소방서, 증평지구대, 1987부대, 괴산증평산림조합 등 유관기관에서 150여명의 인원과 차량 등 장비 5종이 참가했다. 훈련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청 산사태 예측정보 수신과 상황판단회의개최 △취약지역 거주민 대피 △자연휴양림 이용객 대피 △유관기관 협조 요청 △매몰된 인원 긴급구조 및 산사태 발생지역 응급복구 등 실제상황을 방불케 진행됐다. 군은 이번 훈련에 앞서 지난 달 14일부터 증평군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과 함께 훈련 추진계획, 훈련범위와 상황설정 등을 위한 회의를 3회에 걸쳐 진행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율리 밤티 마을과 좌구산휴양림 산사태 발생’을 가상해 민·관·군이 함께하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초기대응과 신속한 상황보고, 유관기관 전파와 신속한 인력·장비 투입, 초
(교통문화신문) 증평군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높이고 불안한 심리적 마음을 치유하는‘톡 ! 톡 ! U ( Talk ! Talk ! You )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서가 불안한 청소년을 위해 정서안정 마음치유 집단 프로그램을 통한 관계 형성을 통해 청소년이 심리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와 아동·청소년 담당자의 지도아래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실과 학교wee클래스에서 실시된다. 세부운영계획으로 정서안정 마음치유 프로그램인‘토닥토닥’,청소년들의 긍정적 자아 형성을 위한‘마음치유공감콘서트’,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마음치유UCC’공모전이 준비돼 있다. 한편 군 보건소와 증평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민·관 협력을 통한 다각적 노력을 위해 지난 17일 증평중학교, 증평여자중학교, 형석중학교와 청소년 마음치유 프로젝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개인상담 및 생명존중 교육, 우울 및 불안해소 집단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의회는 제112회 임시회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제112회 임시회에서는「환경보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증평군 관급공사 군민 우선고용에 관한 조례안」,「증평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3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비롯해 「증평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증평군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증평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증평군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삼보권역 다목적회관 시설물 관리위탁 동의안」,「증평군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증평군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총 10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 계획돼 있다. 특히 군의회는 환경보전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지역 내 환경오염 방지시설에 대한 현지조사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폐수 및 대기 배출시설, 공사장 세륜 시설 등에 대한 오염원의 사전 예방 및 관련시설 종사자 의견청취 등에 나설 계획이다. 우종한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제출된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28일 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50인 미만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시설 종사자 54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식중독예방 교육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사전예방으로 △최근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예방 및 관리대책 △개인위생 관리방법 및 올바른 손씻기 교육 △고열량·저영양 식품 안내 및 홍보 등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하절기를 맞아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취약시설 교육 대상자들에게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식품안전 제일에 자율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