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제천시보건소는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건강증진사업 금연지원서비스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되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사업 담당부서 및 유기관 담당자 17개시도 보건정책과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고 245개 전국 보건소의 건강증진 업무담당자 1,200명 참석하는 가운데 통합성과대회에서 2016년(‘15년 실적) 보건사업 우수지자체 통합성과대회에서 제천시가 금연분야의 우수지자체 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 1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평가에서는 한해의 사업에 대한 중요성과 보건사업 중 타사업과의 연계 및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와 유기관과의 협약 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폭넓은 금연사업을 운영하여 흡연자가 금연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지원하며, 시민에게는 올바른 인식변화를 유도하여 금연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지속적인 금연 환경조성과 지원체계를 유지하며 어디서든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고 홍보로 시민의 건강유지 증진 및 자아 건강실천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로 볼 수 있다.
이에, 앞으로 제천시 보건소는 금연사업을 시행함에 있어 시민의 건강한 삶, 행복한 삶을 위해 금연욕구 증대, 금연지원서비스 강화로 목표를 잡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