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신문) 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 중인 「국립 한국문학관」 건립 공모서를 지난 25일 충북도를 통해 문체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제출한 건립 후보지는 지용문학공원(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162-3번지외 34필) 일원으로 부지면적은 39,349㎡이다. 군은 지난 19일 충북도 평가에서 청주시와 함께 지역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신청서에는 한국 현대시의 거성 정지용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지용제를 29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개최하는 연변지용제가 올해로 20회째로 중국 동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큰 문학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일본 교토 도시샤대학 정지용 시비건립, 정지용 문학포럼 개최 등 정지용 시문학 계승 및 발전을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에서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는 점을 들어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건립 예정지는 미국 CNN이 2012년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에 선정한 옥천읍 용암사의 일출과 운해, 국토해양부와 한국하천협회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에 뽑힌 군북면 추소리 부소담악, 머니위크가 2016년 「가족끼리 떠나면 좋은 자전거 코스 10선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26일 오후 5시 30분 진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각 종 청소년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운영기관인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 이명환 회장을 비롯해 군, 경찰서 관계자,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학생, 대한적십자사 진천지구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을 사랑과 이해로써 감싸주고 장차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환경을 감시, 근절하는데 앞장서고 학교폭력예방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지구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고발 활동 △청소년의 보호·선도 및 건전생활의 지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업무 △지역주민 등 대국민 계도활동 △청소년 일탈행위 계도를 통한 학교폭력예방활동 전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오는 6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체납징수율 도내 2위을 비롯해 최근 3년간 최고 징수율을 거두웠으나 5월 현재 체납액 규모가 83억원(현년도 24억원, 과년도 59억원)에 달하고 있다. 군은 최근 3년 동안 지역개발과 인구유입 등으로 지방세 부과액이 1000억원으로 상승하면서 체납액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로 체납액의 30% 이상 정리를 목표로 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합동징수반 운영과 자동차번호판영치전담반 운영으로 효과적인 자동차세 체납정리를 위해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모든 체납자에 대한 체납 내역과 납부안내문을 발송하고 관허사업 제한, 5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신용불량등록 등 다양한 행정규제로 체납액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세정과 팀장 징수담당 독려제 운영으로 재산현황 추적과 사업장 방문, 재산압류를 통한 공매처분, 예금 및 급여 압류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동력할 예정이다. 노종호 군 세정과장은 “지방체 체납은 열악한 지방
(교통문화신문) 송기섭 진천군수는 제1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개막을 앞두고 26일 축제준비상황 및 안전관리 점검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안전관리실무위원 및 안전관리자문단 등 30여명과 합동으로 농다리축제장의 안전관리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축제장 기반시설과 가설건축물 설치 등에 전문가답게 송 군수는 축적된 경험을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점검 내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송 군수는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의 명성에 걸 맞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개최 전까지 수시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축제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진천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지역의 성장관리 및 발전방안 마련과 지역개발사업의 발굴 및 시행을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송기섭 군수와 조병일 LH 충북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진천군-LH간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 구축 △지역 성장관리 및 발전방안을 위한 용역시행 △지역발전 프로젝트의 공동 발굴 △상호 합의된 지역개발사업의 우선 시행 등이다. 진천군은 LH에서 필요한 정보 및 자료 제공, 지역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상위계획 변경, 대정부 업무협의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LH는 군 지역성장관리 및 발전방안 수립, 권역별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의 발굴, 우선 추진사업 추진방안 수립과 시행에 적극 협조한다. 또한, 양 기관은 효율적인 지역성장관리 및 발전방안 수립과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용역시행 후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사업시행협약을 별도로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송기섭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토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LH의 경험과 시공능력을 활용함으로써 군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교통문화신문) 충북 영동군 영동읍을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 주변의 무허가 포장마차가 행정 제도권내에서 합법적인 영업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26일 군에 따르면 현재 경부선 철도 뒤편 도로인 진영허브시티 아파트부터 보은가도교(이수초등학교)까지 700여m 구간에서 영업하고 있는 13개 점포를 오는 2018년까지 영동전통시장으로 이전키로 포장마차 업주와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부터 하나 둘 씩 생겨난 포장마차들은 이 도로변을 따라 포창마차 거리가 형성됐다. 이들은 무허가 건축물에 영업행위가 이뤄져 도시미관 저해와 도로통행 불편, 주차공간 부족은 물론 식품 위생 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소음, 악취 등 각종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이에 군은 지난해 8월 포장마차 이전 방안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토론회에 부쳐 도시미관 개선과 도로 확장을 위해 포장마차 업주의 동의를 얻어 이전키로 결정했다. 군은 올초 노상적치물, 식품위생, 건축 업무 등의 담당 공무원 5명으로 포장마차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이들은 4차례에 걸친 협의와 관련법 검토, 포장마차 업주와의 대화(3회), 업주와 담당 공무원 합동으로 유사 사례가
(교통문화신문) 13회 영동군민의 날 행사가 26일 영동천 둔치에서 열렸다. 이날 주민과 재외군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영동대 동아리들과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의 흥겨운 축하공연으로 막이 올라 군민헌장 낭독, 군민대상 시상, 늘푸른합창단의 군민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날 명예 영동군민으로 선정된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정동하, 설운도, 이애란, 유현상, 조승구 등이 나와 축하 무대를 펼쳤다.. 박세복 군수는“13회 군민의 날 행사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동실현의 초석을 다지고 5만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5월26일은 1895년(고종 32년) 칙령(勅令) 제98호로 영동군(永同郡)으로 처음 칭한 날로 군은 2004년 4월 영동군민의 날로 정해 조례로 제정 공포했다.
(교통문화신문)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9회 희망복지박람회가 26일 영동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고 영동군이 밝혔다. 이 박람회는 군내 주민복지 서비스 제공기관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 부여와 자긍심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관계망을 더욱 단단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레임 있는 감동복지, 행복한 영동’을 주제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군내 7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59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복지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나눔마당 5곳과 냅킨아트, 석고방향제, 식물테라리움, 추억의 교복과 거리 포토존, 리폼장터 등의 체험부스가 다양하게 운영됐다. 특히 읍면 주민들이 해당 주민자치센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난타, 스포츠댄스, 우쿠렐라, 오카리나 등을 뽐내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함께 열려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 협의체 관계자는“지역의 복지 관련 공공·민간기관들이 해당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교류와 소통의 한마당이 됐다”고 했다.
(교통문화신문) 충북 괴산군은 빛과 소금을 테마로 체험관광을 위해 조성된 괴산군 소금랜드를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민간 관리위탁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문광면 양곡리 문광저수지 일원에 조성된 괴산군 소금랜드는 2010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6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지면적 27,718㎡에 연면적 968㎡의 소금문화관(지상2층)과 절임배춧물염전, 바닷물염전, 광개토대왕비 모사본, 야생화공원, 소나무공원, 햇살광장, 소금창고, 주차장 등 갖추고 지난해 12월에 준공됐다. 괴산군 소금랜드 관리위탁 운영자 신청자격으로는 위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갖춘 자로서 공고일 현재 충청북도에 주소가 등록되어 있는 법인 및 단체이어야 하며,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소정의 양식을 갖추어 괴산군청 농업정책실(농촌개발팀 043-830-3194)로 6월 8일까지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자격과 심사기준 및 제출서류는 괴산군 홈페이지(http://www.goesan.go.kr)에서 ‘괴산군 소금랜드 관리위탁 운영자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대표 농특산물인 절임배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에 위치한 제13공수특전여단에서는 26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100여명의 장병이 증평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힐링 족욕 및 발마사지 자원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고 군부대와 지역이 협력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봉사 활동에 참가한 이모 하사는 “어르신들게 따뜻하게 발마사지를 해 드려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피로함을 해소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 활동에 참가 하겠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김용예 증평군노인복지관 관장이 장병들을 위한 노인복지관의 소개와 아울러 자원봉사 및 후원에 대해 젊어서부터 국가와 지자체의 정책들에 대한 변화와 필요한 역할을 장병들이 굳건히 할 수 있도록 하는 인성바로세우기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테마 행사로 오는 가을에 일일음악회를 지역사회 자원봉사팀과 함께 할 예정이다.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의 증평군립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3GO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처음 선보인 3GO프로그램은 사서와 동화구연 강사가 2인 1조로 어린이집을 방문해 도서관 이용 안내, 독서 방법, 동화 구연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를 대상으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올바른 책 읽기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3GO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도서관을 소개하는‘찾아가GO’△증평군립도서관에서 1박2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찾아오GO’△지역 주부 10여 명의 재능기부로 탄생한‘수수팥떡’동극단이 창작 동극을 만들어 관내 도서관 초청 및 방문 공연을 펼치는‘함께하GO’로 구성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구연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고 동시에 도서관 이용 교육도 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효율적인 폐농약병 회수를 위해 농약빈병수거함을 설치한다고 증평군이 밝혔다. 군은 논밭에 방치된 폐농약병이 토양과 하천에 흘러 환경을 오염시킴에 따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비 5백만원을 들여 농약빈병수거함을 설치하는 것이다. 설치장소는 마을회관, 작업장 등 농업인의 접근 및 관리가 용이한 곳이다. 수거된 폐농약병을 모으면 1kg당 농약봉지는 2,760원, 플라스틱병은 800원의 보상금을 한국환경공단에서 받을 수 있다. 군은 25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읍,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 마을은 농약빈병수거함 관리자를 사전 선정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이번 농약빈병 수거함 보급을 통해 자원재활용과 수익창출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증평, 푸른 농촌 만들기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증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1기관 1공원 가꾸기가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바르게살기운동 증평군 협의회, 고엽제전우회, 삼보라이온스클럽 등 14개 기관.단체와 협약식을 갖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기관 1공원 가꾸기는 지역주민들의 여가생활공간이며 휴식공간인 도시 숲과 공원녹지를 민.관이 합동으로 관리해 예산절감 및 주민의 직접참여에 따른 봉사정신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것이다. 협약을 맺은 각 기관단체에서는 자신들이 맡은 공원을 수시로 점검하고 제초작업,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이에 증평군 직원 부인들도 공원 가꾸기에 나섰다. 직원 부인들은 민간단체도 증평을 아름답게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공직자 가족으로서 솔선수범 해야 한다며 공원 가꾸기에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공원을 순회하며 제초작업 및 쓰레기 활동을 펼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주말 협약단체와 함께 제초작업 및 공원청소 활동을 가진 홍성열 군수는“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우리 군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것은 참된 주민의 의무라며 공원 가꾸기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 공원녹지는
(교통문화신문) 삼보사회복지관 은 26일 오전10시 증평 주공3단지 주차장에서 알뜰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바자회는 복지관의 지역사회복지사업비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내외 20여개의 업체와 개인이 후원한 식품과 의류, 문구류, 주방용품 등 기타 잡화와 먹거리 등을 판매하고, 우울증 심리검사 및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광훈 관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아낌없는 성원을 해준 지역내외 후원처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복지관의 지역복지사업비로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증평군의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신문) 동량면복지위원회가 평소 음악 공연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농촌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작은 孝 음악회를 열었다. 동량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효 음악회로 지역 내 노인 100명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복지위원들이 직접 악기 연주와 노래를 밤낮으로 연습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여 노인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며, 노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해 호응도가 높았다. 피크닉봉사단의 정진래 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향토가수 전신애는 흥겨운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효 음악회는 동량면 향기누리봉사팀(회장 김선자)의 경로잔치와 함께 추진해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모든 공연이 자원봉사자와 복지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함옥희 위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효 음악회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동량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