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청년들이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확산과 글로벌 연대 튼튼하게 해줄 것 강조 - 대통령, 『2023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선포식』 참석 - - 새마을운동이 도시‧직장‧산업체에서 혁신운동으로 발전‧확산되어 대한민국을 글로벌 중추국가로 우뚝 서게 할 것임을 강조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 12, 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새마을지도자와 청년새마을세대가 함께 새마을운동의 비전과 가치를 새롭게 제시하고, 청년 세대가 새마을지도자들 앞에서 ‘청년의 약속’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청년의 약속’은 새마을운동의 고귀한 정신과 가치를 공감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인류의 공동 번영을 위해 함께 잘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한 ‘상생과 통합’, 기후 위기에 맞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실천과 행동’,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통령은 「2023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청년의 약속’ 선포식」을 축하하며 “새마을운동이 청년 미래세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매우
· 윤석열 대통령, 변화와 혁신을 통해농업을 첨단 고소득 산업으로 전환 - 대통령, 「제28회 농업인의날 기념식」 참석 - - 쌀값 20만 원 회복, 농식품부 정부 예산안 18.3조로 확대 등 강조 - - 임기 내 농업직불금 5조, 해외 신시장 개척 적극 지원 약속 - - 청년들이 대를 이어 농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 10, 금) 오후 수원 서호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28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농업이 국민 경제의 근간임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220만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첨단기술을 활용한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는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정부가 농업인들에게 약속한 대로 쌀값을 20만 원/80kg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지난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재해복구비를 기존의 3배 규모로 확대 지원하는 등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농업의 미래를 위해 내년도 농식품부 예산안을 올해보다 5.6% 증가한 18조 3천억 원 규모로 확대해, 내년에는 청년 농업인 육성, 수출 지원
· 윤석열 대통령, 대구 칠성종합시장 방문 - 소상공인 · 전통시장에 손을 내미는 따뜻한 정부가 될 것을 약속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 7, 화) 오후 대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대통령이 취임 이후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통령은 시장 점포를 둘러보며 시장 상인에게 안부를 묻고 상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시장 내 다양한 점포에서 제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최근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시장 점포 방문 이후 칠성종합시장 상인, 지역 국회의원 등과 함께 소곰탕, 대구식 생고기인 뭉티기 등으로 오찬을 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민생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따뜻한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민생 행보를 통해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다는 철학과 함께 금융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미 JFK 재단 수여 2023년‘용기 있는 사람들 상’수상 -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양국 정상의 정치적 리더십 높이 평가 -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영상메시지로 수상 소감 밝혀 - 윤석열 대통령은 10. 29.(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존 F. 케네디 재단이 수여하는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 상(Profile in Courage Award)’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공동 수상했습니다. ※ 존 F. 케네디 재단은 9. 19.(화) (현지시간)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양국 정상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올해의 ‘용기 있는 사람들 상’ 특별 국제수상자로 선정한다고 발표 - 올해 수상자(7명) : (특별 국제 수상자 2명)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미국 국내 수상자 5명) 사우스캐롤라이나 州상원의원(Penry Gustafson, Mia McLeod, Margie Matthews, Sandy Senn, Katrina Shealy) 10. 29.(일) 20:30-21:30 (한국시간 10. 30.(월) 09:30-10:30) 간 미국 보스턴 케네디 도서관 겸 박물관(K
윤석열 대통령,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회담 - 우리 정상의 첫 국빈 방문 / 1년 내 양국 정상의 상호 방문 성사 - 우리 기업 진출 5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지속 확대·발전에 합의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10. 22 일) 오후 리야드 야마마 궁전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Mohammed bin Salman bin Abdulaziz Al Saud), 이하 ‘모하메드’」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왕세자 겸 총리와 국빈 방문 일정을 갖고, 양국간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ㆍ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공식 환영식) 회담에 앞서 야마마궁 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축하하는 공식 환영식이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사우디측은 대통령 부부가 탑승한 차량이 야마마 궁전 입구로 들어서자 기마부대가 호위하며 동 차량을 정원 안으로 안내했습니다.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자의 영접을 받으면서 레드카펫을 따라 의장대의 사열을 받은 후 야마마 궁 내부로 입장해 사우디측 수행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한-사우디 회담) 이어 개최된 회담에서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자는
윤석열 대통령, 2023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개막식 참석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 브리핑 내용을 배포한 자료 통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0. 17, 화)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2023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1996년 ‘서울에어쇼’로 시작해 올해 14번째를 맞이한 ‘서울 ADEX’는 명실상부한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미래 항공우주기술의 발전을 보여 줄 수 있는 우주 관련 장비와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주력 무기체계가 전시됐습니다. 개막식에는 미국, 폴란드, UAE, 사우디, 영국, 말레이시아 등 57개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 넥스원, 풍산,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방산기업과 록히드마틴, 보잉, SAAB, WB Group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국 550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KF-21 전투기, FA-50 경공격기, 수리온 헬기 등 국내 개발 항공기와 미국의
· “장진호 전투는 국민 10만 명을 자유민주주의 품에 안기게 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전투” - 2016년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 개최 이래 현직 대통령 첫 참석 - - 美 장진호 전투 전사자‘제럴드 버나드 래이매커’병장 명비 찾아 참배 - - 韓美 참전용사와 동반 입장, 참전용사 후손 편지 낭송 등 행사 의미 더해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0. 12, 목) 오후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73주년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김정규)가 지난 2016년부터 장진호 전투에 참전해 큰 희생을 치른 미 해병 제1사단과 유엔군 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장진호 전투는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미 제10군단 예하 美 해병제1사단 등 유엔군이 함경남도 개마고원의 장진호 북쪽으로 진출하던 중 중공군 제9병 단의 포위망을 뚫고 흥남에 도착하기까지 2주간 전개한 철수 작전으로, 동 작전으로 대규모 중공군을 저지함으로써 국군과 유엔군, 피란민 등 2
尹 대통령 "북한이 핵 사용 시,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으로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 2023.09.26 윤석열 대통령,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주관 관련 이도운 대변인 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국군의날 행사에대해 다음과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 26, 화) 오전 비가 오는 가운데 서울공항에서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했습니다.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는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6,700여 명의 병력과 200여 대의 장비가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로 치러졌으며, 해외 주둔 중인 남수단 한빛부대, UAE 아크부대 등도 영상으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대통령은 먼저 지금 이 순간에도 대한민국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과 멀리 타국에서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파병 장병, 그리고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한 순국 장병과 창군 원로, 참전용사 예비역 등에게 존경과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며 70년 한미동맹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 온 주한미군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이 건군 이래 지난 75년 동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수호의
· 윤석열 대통령, “힘에 의한 평화로 자유민주주의 수호할 것” - 대통령,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주관 - - 1960년 개최 이래 역대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직접 주관 - - 노적봉함에서 전승행사 진행, 국민참관단 1,300여 명 독도함에서 참관 - - 美 아메리카함과 캐나다 벤쿠버함이 참가해 연합상륙기동부대 탑재사열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 15, 금) 오전 인천항 수로에서 개최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주관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1960년부터 개최돼 왔으며 올해는 역대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직접 주관했습니다. 대통령의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주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6.25 전쟁에 참전한 국군과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로 기획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6.25 전쟁의 영웅인 해병대/육군 17연대/KLO*·8240 부대 소속 국내 참전용사들과 美 해병대 대전차 포병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참가했던 ‘빈센트 소델로’(Vincent Sordello, 91세, 미국), 美 해군 상륙함 Lenawee함을 타고 전쟁에 참전했던 ‘알프레드 김’ (Alf
김건희 여사, G20 배우자 프로그램(간디 추모공원 헌화) 및 한인 청년들과의 만남 관련 이도운 대변인 서면 브리핑 김건희 여사는 오늘(현지시간 9. 10, 일) 오전, 올해 G20 의장국 인도의 초청으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간디 추모공원(라즈가트, Rajghat)을 방문했습니다. 간디 추모공원은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국부(國父)로 불리는 마하트라 간디의 유해가 화장된 곳입니다. 인도 외교장관 배우자가 주관한 오늘 G20 배우자 프로그램에는 영국, 일본, 호주, 브라질, EU 등의 정상 배우자가 참여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들과 함께 인도의 역사적인 지도자들에게 헌화하고 추모의 뜻을 전했으며, 간디가 남긴 평화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 여사는 “간디는 종교, 인종, 계급 간의 화합을 위해 헌신한 진정한 세계의 지도자”라면서, “간디의 사상을 초석으로 삼아 국제사회가 평화와 번영으로 나아가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영국 총리 배우자 악샤타 머티 여사와 현대 미술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얘기를 나눴으며,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이어 다시 만난 세계은행 총재 배우자 리투 방가 여사와 반갑게 재회했습니다. 호주 총리 파트너인 조디 헤이든 여사는
· 윤석열 대통령, G20 정상회의 계기 코모로 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 AU의 G20 정식 가입 축하 - - 청색경제, 농업,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 확대 모색 -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시간 9. 9, 토) 오후 아프리카연합(AU) 의장 자격으로 참석한 「아잘리 아쑤마니(Azali Assoumani)」 코모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코모로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AU가 G20에 정식 가입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한-코모로 관계에 실질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우리 해양수산부 대표단의 코모로 방문 등 청색경제(blue economy, 해양경제 성장전략으로 제시되는 개념으로서,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사용 등을 의미) 분야에서 진전이 있었고, 농업 분야에서도 코모로가 7월 우리의 ‘아프리카 벼 개발 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대통령실은 5일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옥외광고물 전광판을 통해 윤대통령의 방문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인도네시아,평화‧공동번영의 핵심 파트너’보여주는 광고 영상 상영, 자카르타 시민 눈길 사로잡아 - 윤석열 대통령 인도네시아 방문 계기 양국의 다양한 협력 관계 강화 기대 - - 수교 50주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것 - -‘KOREA 360’ 등 자카르타 시내 5곳에서 상영 - 9월 5일 시작될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 및 양자 공식 방문을 맞아 홍보수석실 해외홍보비서관실이 기획한 ‘인도네시아는 평화와 공동번영의 핵심 파트너’를 강조하는 광고 영상이 순방 도시인 자카르타 시내 다섯 곳에서 9월 3일부터 상영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합니다’를 주제로 하는 30초 분량의 영상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한국 정부 해외홍보관 ‘KOREA 360’ 내부 대형 LED 전광판과 자카르타 시내 주요 4개 지점의 옥외전광판을 통해 상영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기술개발, 경제협력, 문화교류, 인적교류 등
尹 대통령, 태풍 카눈 피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윤석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관련 이도운 대변인 의 서면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8. 29, 화) 제6호 태풍 카눈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강원 고성군, 경북 경주시 산내면, 칠곡군 가산면 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이번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는 지난 8월 14일 긴급 사전조사에 따라 우선 선포된 2개 지자체* 이외에 태풍 피해에 대한 관계부처의 정밀 합동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루어진 조치입니다. * 8.14. 우선 선포지역 : 대구 군위군, 강원 고성군 현내면 특히, 강원 고성군은 지난 선포시에는 현내면만 포함되었으나 이번 정밀조사 결과 고성군 전역으로 선포지역이 확대됐습니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포함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복구를 추진하고, 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호우・태풍 등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대통령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에게 태풍 등으로 인한 농축수산물 수급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