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고급차로 불법 택시영업 한 일당 검거

서울 강남서 일명 "콜"뛰기 로 23억 부당이득 이중 75% 전과이력도

서울 경찰청 교통범죄 수사팀 은 서울 강남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에서 고급승용차를 이용하여 불법 택시영업 (속칭 ,콜뛰기)를 한혐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위반으로 콜뛰기 업체 대표 박모(43)씨를 구속 했다고15일 밝혔다.

경찰은 이에 다른 4개업체 대표를 비롯한 운전기사 59명도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영업에 활용된 자동차 3대와 장부등을 압수했다.

이들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조사하여 운전면허를 취소및 정지처분을 하는등의 행정처분도 이루어질 방침이다.

 

박씨등은 사업면허없이 2010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강남일대에서 밴츠, 그랜져 등의 고급승용차로 승객을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고 택시비의 4배가넘는 요금을 받아 약 23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혐의를 받고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오후시간대에 강남일대 유흥업소로 출근하는 여성들을 주요 고객으로 삼았으나 사생활 노출을 꺼리는 연예인들을 비롯해 일반주부 및 전문직종사자등 심지어 등,하교하는 학생들도 이용한것으로 나타났다.

요금은 보통 강남권은 1만원이고 ,강남외에 서울지역은 3~5만원이고 기타 수도권은 10만원가량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강남일대 유흥업소와 미용실등에 명함을 뿌려놓고 차량에 태플릿 PC 등 담배 ,생수 ,물휴지 및 심지어 스타킹까지 비치하며 서비스를 해주고 단골손님을 끌어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붙잡힌 60명중 75%에 해당하는 45명은 강,절도 및 성매매 알선등의 강력범죄 전과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는 시간을 맞추기위해 과속이나 중앙선침범등의 교통법규 위반도 서슴치않고 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한 경찰은 "자가용 불법 영업 행위"는 보험 계약상 면책사유에 해당하므로 교통사고시 보험적용이 않되서 문제가될수있다고한다.

또한 콜뛰기 운전자중 강력범죄의 전력이 있는 사람도 있어서 다른범죄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배제할수없다고 했다.

 

또한 경찰은 그동안 자가용 불법 영업을 해도 적발된 피의자를 구속하거나 차량압수 및 행정처분을 하는경우는 이번이처음이다.

이전까지는 운전자들이 단속이 된다해도 불구속 입건으로 대부분 벌금형의 가벼운 처벌로 끝내곤했지만 불법영업이 근절되지 않는다는 지적에따라 처벌을 강화하면서 이제는 강력하게 처벌을 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유례없는 강력한 단속으로 운전자 다수가 잠적하거나 직업을 바꾸고 심지어 장소를 바꿔가며 영업을 하는 일당도 지속적인 단속과 수사를통해 근절하겠다는방침이다.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 간호협회(회장 ;신경림)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