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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통령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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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2월25일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취임식장에서 7만여명의 환영인파가모여있는 앞에서 취임선서를 하고있다 이날 환영인파는 역대최대라는 품평이다.

 

 <"국민 대통합"-  한바탕축제>

*朴대통령 -자신이 즐겨부른노래 가 흐르는가운데 행진

박대통령은 20여분 정도 취임사를하면서 객석으로부터 박수를 30차례 받았다 .박대통령은 대북문제 등을 포함해 자신이 강조하고싶은 대목에서 는 손으로 제스처를 써가며 단호한 어조로 연설을 이어갔다.

 

일부참석자들은 박대통령의 취임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취임사가 마무리되자.축하무대가 또 펼쳐졌다 안숙선 명창과 가수인순이 ,뮤지컬배우 최정원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등 ,4인의디바가 무대에 올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음악 인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랑 판타지"를 불렀다,

 

대한민국 첫여성대통령을 환영하는 의미가담긴 이 곡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뉴에이지 유지선인 양방언 씨가 작곡한것이다.

박대통령은 이어 주요 귀빈들과 인사를나눈뒤 "나의살던고향"이 연주되는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내외를 떠나보냈다.  박대통령은 이전 대통령 내외의 차량이 있는 단상의 아래 도로변까지 내려와 악수를하며 이전 대통령을 황송했다.

 

이어 박대통령은 단상에오르지않고 환영객석의 중앙통로로 행진을 시작했다.

경호원들에게 둘러쌓인채 활짝웃으며 참석한 국민들에게 손을 높이 흔들어 감사의뜻을 전하고 이어 국회앞에마련된 분수대 무대에서 환영하는 참석자들에게 손을흔들며 답례했다.

 

박대통령이 행진하는 동안에는 대선당시 자신이직접부른노래 "행복을 주는사람"이 흘러나왔다.

박대통령이 대선후보시절 녹음실에서 해드폰을쓰고 녹음을 하는장면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뜨자 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처음에 박대통령의 목소리가 나오는가싶더니 이내 국민합창단의 노래가 이어졌다.

박대통령은 국회 취임식장을 나와 국산리무진차에 올라 카퍼레이드를펼쳤다 카퍼레이드를 펼치는동안 차량지붕위의 구멍으로 상체를 내밀고 손을흔들어 국민들에게 감사의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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