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17일 까지 46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보고를 휴일없이 모두마무리를 강행군했다.
일부 입단속강화에 신경을 쓰다보니 불통위 이미지가 부각이되기도했다.
대통령 인수위는 지난 17일 대통령실을 비롯해 ,특임장관실과 문화체육 관관부등 7개 기관의 업무보고를 끝으로 정권 인수를 위한 각부처의 업무보고를 마무리했다.
지난 6일 인수위 현판식을갖고 불과 12일만에 이명박정부가 추진해온 정책 점검이 모두 마무리된셈이다.
이제 인수위의 역할은 박근혜정부의 5년간의 정책을 짜기에 초점을 맞출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측과 정부부처 업무보고 관계자들은 말그대로 "숨가뿐 레이스를 달렸다"고 해도 될만큼 짜여진 계획데로 차질없이 진행이됐다.
인수위는 업무보고를 통해 현행 15부 2처18청을 17부3처 17청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국정기획 정무분과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부활 등의 의견과 책임총리제 강화에 따른 총리실 기능조정 등 대통령의 친인척 측근비리 근절을 위한 "특별감찰제, 상설특검제"도입 검토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과거 인수위를보면 당선인의 정책기조에 맞춰 개략적이나마 정부업무보고를 공개했지만 이번 인수위는 정부업무보고마져 "노,(NO)"브리핑을 선언한탓에 업무보고내내 불통인수위라는 믄제점이 발생되기도 했다.
인수위는 그간의업무성과를 종합적으로 정리되는데로 당선인에게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