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는 다음달 25일 예정인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예상인원 6만여명 가운데 반가량(3만명)을 국민을 초청해서 진행할계획인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이는 박당선인이 평소 강조해온 국민 대통합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것으로 "김진선 취임준비위원장"도 취임식 컨셉트를 설명한바있다.
취임준비위는 국민참여 신청을 받기위해 조만간 홈페이지를 개설하겠다고한다.
취임준비위는 이날 전체회의를열고 취임식 행사를 담당하는 대행업체를 선정하되 대기업은 배재할 방침이다.
이어 취임식에 드는비용은 31억원으로 ,지난17대 취임식 비용25억원 보다 늘었다고한다.
앞서 인수위는 국회 광장을 취임식 장소로 결정하면서 "국회는 민의의전당"이라고 그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17대 이명박대통령 (참석인원 6만 2000명 )과 고 노무현 전대통령(4만 8000명)도 국회에서 취임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