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지난해 12월 복구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통방식에따라 설계하면서 예상보다 시간이더걸렸다, 12년까지 이미마쳤어야할 가설덧집 철거도 이달말에나 끝날것으로보인다,
또한 방재시설을 통합관리하는 관리동 건립도 늦어졌더,
컨트롤 센타가 들어서는 이곳의 공정률은 60%정도로 아직이기때문이다,
조상순 문화재청 학예연구사는 "시간이 걸리는곳은 관리동 컨트럴쎈타"리고 한다,
완공된 뒤에도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의 여부를 테스트까지 과정이남아있다면서 뿐만아니라 경관 조명 설치등의 주변정비가 끝나려면 4월 정도는 되야 될것으로전망했다.
당초 일정대로라면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내에 완공을 목표로 돼있었다고한다, 그러나 그래도 국보제1호를 하루아침에 뚝딱 지을수는없다는 판단으로 신중하게 복원공사를 진행하고있기때문이라고한다,
이에따라 박근혜대통령 당선인이 완공식에 참석하게될것으로보이며 이대통령은 2월에 있을 제막식에 손님으로 참석하게될 전망이다.
본래 숭례문은 복원된후 무너져내린 2만여장의 기와를 다시올렸고 단청도 마감은 된상태다. 이미 공정률은 90%를 넘은 상태다.
불에탄 흔적은 일부 군데군데 남겨두었다, 성곽도 일제가 훼손하기 전모습인 동쪽으로 53m와 서쪽으로 16m를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