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1월 16일자로 경무관급 26개 직위를 전보발령했다.
경찰청(청장.김 기용)은 이번 경무관급 전보는 승진인사에 따른 후속인사로 공석직위와 올해부터 처음 시작되는 "경무관"서장을 배치하기 위한것이며 대상자의 업무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하여 보직했다고한다.
따라서 우리나라 경찰 창설이래 60여년 만에 처음 시행되는 "경무관 서장"제에 눈길을 끌고있다.
따라서 금년 2월 경찰서장에 "경무관"을 보임할수있도록 경찰법이 개정됨에 따라 1계의 직급을 격상한 "경무관이 "일선서장에 보임을 한곳이다.
아울러 우선 금년에는 1개의 자치단체에 다수의 경찰서가 있는지역의 <중심경찰서>에 경무관을 배치하여 자치단체와 원활한 협력관계를 갖추고 지역치안에 대한 책임성을 재고하는데 의미가 있다고한다.
우선 금년에는 수원남부. 와 경기분당 . 창원 중부 .등3개 서에 시범으로 배치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는 청주 흥덕과 전주완산서 등에 차례로 배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이에따른 총경급 공석직위에 대해서는 후속 인사가 있을예정이라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