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제주

나눔과 공감, 제주 환경보전을 이야기하다


(교통문화신문)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에서는 지난 7.19(화) 16시 도청 제2청사 자유실에서 ″제주의 환경발전을 위한 환경단체와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도정 주요 환경정책을 환경단체와 공유함은 물론 단체별 보조사업 추진상황을 홍보 및 공유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간담회에는 1천만원 이상 보조금 지원 환경단체 17개 단체 대표 및 관계자 28명과 환경보전국 직원 40여명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17개단체 및 환경보전국 공동으로 청렴제주 실현을 위한 “청렴문화 실천 선언문 채택”이 있었으며, 부서별 2016년도 주요 환경정책 설명에 이어 단체별 보조사업 추진상황 및 건의사항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환경단체 건의사항으로는 대형건축물 유리창에 조류 충돌방지용 스티커 부착 의무화 추진, 제주환경대학 환경보전지도자과정 교육 시 한라수목원 주차요금 면제 요청, 제주 조류도감 영문판 제작 사업비 지원, 녹색구매지원센터 사무실 및 전시공간 확보 요청, 전국 친환경대전에 제주자치도와 녹색환경지원센터 공동 부스 운영, 사려니숲길 입구 해설사 안내소 설치, 천연림,해송임지 보전관리 강화 등의 요구가 있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환경단체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별도 내부 검토를 통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제주 미래의 핵심가치인 청정과 공존 실현을 위해 환경단체의 적극적인 노력과 역할을 당부하였다고 전했다.


1일(월) 주철현 의원 권향엽·김문수·김상욱·김원이·김태선·문금주·서범수·성일종·윤종오·조계원·등 '석유화학산업 특별법 제정 공청회' 공동주최
석유화학 특별법 공청회…"정부 주도 산업재편 필요" 1일(월) 주철현 의원 등 '석유화학산업 특별법 제정 공청회' 공동주최 국내 석유화학산업 중국발 공급과잉, 글로벌 환경 규제 등으로 위기 4대 석유화학기업 2021년 9조원대 흑자→2024년 1조원대 적자 전환 같은 기간 국세 징수는 약 20조원에서 13조 3800억원으로 66% 감소 특별법 제정해 정부 주도 산업재편, 적극적인 지원 방안 마련 등 제언 사업자 간 공동행위 금지 규정은 소관부처의 승인 전제로 특례 마련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 주도로 산업을 재편하고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일(월)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권향엽·김문수·김상욱·김원이·김태선·문금주·서범수·성일종·윤종오·조계원·주철현 의원실 주최로 열린 '석유화학산업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서다. 발제를 맡은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은 "석유화학산업은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석유화학산업은 반도체·자동차·디스플레이 등 전방 산업에 핵심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국가 제조업의 근간이다.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대한 간호협회(회장 ;신경림)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