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소방서(서장.황인환)는 관내 성내동 주택밀집지역 에서 주택화재 사망자50% 저감 방안을 목표로 하고 이를실현하기위해 "화재없는마을"을 지정하고 지난 11일 현지에서 지역주민과 소방공무원및 의용소방대(대장 .엄주수.여성대장 .이완택)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에 강동소방서는 최근 동절기를 맞이하여 일상적으로 발생할수있는 주택화재 로 인한 인명및 재산피해의 상황이 증가하고있는것을 감안하여 강동소방서 관내에서라도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화재예방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일단 화재발생시 초기에 신속히 대응하여 대형화재및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화재피해저감정책" 을 추진하고 이를 달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있다.
한편 이벙에 지정된 "안전마을"은 노후주택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으로서 도로마져 협소하여 소방차가 신속하게 진입하기 어렵고 만일 화재발생시 많은 인면과 재산피해가 발생할수있는 지역으로 평소에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하지않음으로서 추후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는 가능성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서 사전에 지역주민과 의용소방대원들의 관심을 고취시켜서 사고를 예방하데목적을 두고있다
또한 현판식을 마친후 관내에 "한국전기안전공사.동부지사및 코원에너지서비스(주)와 합동으로 주택화재 예방에 대한 가두 켐페인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