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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 최고의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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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0일 -- 지금까지도 전세계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2> <타이타닉>. 그리고 2009년 12월 17일(목), 개봉을 앞둔 <아바타>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탄생시킨 전작들의 아성을 넘어 그의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ㅣ감독: 제임스 카메론ㅣ주연: 샘 워딩튼,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ㅣ개봉: 2009년 12월 17일(목)]

25년이 넘은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SF의 교과서 <에이리언 2>, 전세계 흥행 1위에 빛나는 <타이타닉> 등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과 혁신적 영상 혁명으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들을 탄생시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 <아바타>가 올 하반기 최대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으며 그의 전작들을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2009년 현재에도 계속되는 시리즈의 시초,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

지금까지도 전세계 수많은 대중들 사이에서 최고의 SF 영화 중 한편으로 손 꼽히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1984년 첫 선을 보였던 <터미네이터>는 아놀드 슈왈츠 제네거를 일약 세계적인 스타의 반열에 올려 놓았고, 당시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혁신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1991년 개봉작 <터미네이터 2>는 그 시리즈 중에서도 걸작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고, 당시의 다른 영화들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길었던 2시간이라는 러닝 타임 동안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기계와의 전투’, 시공간을 넘나드는 방대한 스토리를 다룬 <터미네이터>와 <터미네이터 2>는 현재까지도 네이버에서 9.23, 9.29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제임스 카메론의 SF 걸작으로 기억되고 있다.

상상력과 스토리의 완벽한 조화, <에이리언 2>!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또다른 걸작 중 하나인 <에이리언 2>는 SF의 교과서라고도 불릴 만큼 높은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1편이 단 한 마리의 에이리언을 통해 공포를 안겨주었다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2편에서 다수의 에이리언을 등장시켰고, 에이리언 집단 사이에 계통과 생활상을 부여해 사실성을 높이는 등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했다. 특히 그는 모성애와 여성의 강인함 등 풍부한 은유와 상징을 녹여 넣어 단편적 재미를 주는 영화가 아닌, 지금까지도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걸작을 탄생시켰다.

전세계 흥행 1위의 역작, <타이타닉>!

역사 속 한 사건을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거대한 스케일로 그려낸 <타이타닉>은 전세계, 전세대의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지금까지도 전세계 흥행 기록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타이타닉>은 호화 여객선의 침몰 과정을 정교하게 재현해 낸 영상 이외에도 그 속에서 이루어진 사랑과 계급간의 갈등, 그리고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는 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등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이라는 세기의 커플과 수많은 명장면▪명대사를 탄생시키며 1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타이타닉>, 이 작품을 탄생시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2년 만에 <아바타>로 돌아왔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상상력의 정점, <아바타>!

14년 간의 구상, 4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12년 만에 선보인 제임스 카메론의 신작 <아바타>는 그간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2> <타이타닉>을 통해 선보인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과 영상 기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작품이 될 예정이다. 자원이 고갈된 미래의 지구와 생명력 넘치는 행성 판도라. 그 곳에서 펼쳐지는 평범한 남자 ‘제이크’의 장대한 여정, 그리고 자원 채굴 문제로 인한 인류와 판도라의 토착민 ‘나비(Na’vi)’의 갈등과 거대한 전쟁 등 <아바타>는 대서사시적인 스토리와 액션,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스펙터클한 어드벤처 등을 범접할 수 없는 스케일로 담고 있다. 특히 자신의 구상이 실현될 수 있는 기술적 뒷받침이 마련되기를 기다렸다는 제임스 카메론의 말에 따라 이번 영화는 그 어떤 전작에서도 보여줄 수 없었던 상상력과 무한한 스토리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다. 자신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탄탄한 스토리로 풀어내 혁신적인 영상으로 구현, 관객들을 매료시켜 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선보일 <아바타>를 통해 관객들은 신비롭고 새로운 감동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2> <타이타닉>을 이을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는 오는 12월 17일(목), 관객들에게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대서사시적 액션 어드벤처의 실체를 확인케 할 것이다.
출처: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하태경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발의
부산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 동참한 ‘부산특별광역시법’발의! “모든 광역시도 권한, 서울·제주 수준 상향” - 부산 등 전 광역시도의 특별광역자치단체화, 교육·행정·도시계획 등 결정권한 부여해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 - 외국학교 포함 각 교육과정 허가와 행정기관 설치 권한, 토지·산업·항만·도로·주택·환경 등 도시 인프라 관련 권한을 서울·제주 수준으로 상향 -교육부·국토부·해수부·행안부 등 일부 중앙부처의 권한 축소돼 공룡화된 중앙정부의 슬림화 가능... 국가 차원 정책에 좀 더 집중력 가지게 될 것 - 하태경 의원, “부산특별광역시법, 서울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촉매제 될 것... 지방분권·균형발전 약속한 文정부·여당도 적극 동조 기대해” - 하 의원, “부울경 메가시티 실현되려면 교육·부동산 등 지방분권 보장제도 필요... 부산특별광역시법, 지역 균형발전과 부울경 메가시티에 마중물 될 것” □ 서울특별시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머지않아 바뀔 전망이다. 하태경 의원(국민의힘·부산 해운대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칭 부산특별광역시법(특별광역자치단체법 제정안)이 25일(목)에 발의된다. □ 서울과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의 취지를 갖는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