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여성부와 KT,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 체결

2009년 11월 10일 -- 여성부(장관 백희영)는 11월 10일 오전 11시 KT(회장 이석채)와 경기도 분당 KT본사에서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KT는 여성인력을 육성하고 여성관리자 비율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KT는 여성 중간관리자 육성을 위해 팀장급 이상 보직자 중심의 여성리더십 양성프로그램을 일반사원까지 확대하여 2009년 말까지 200명의 여성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여성인력이 자신의 특성과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분야에 지원할 수 있는 공모방식의 직무배치 제도(Talent Market)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입사원중 30%가 여성인 KT는 여성인력 활용 및 여성 관리자 육성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석채 회장 취임 이후 미래전략으로서의 여성 인재등용 차원으로, 전무급 여성임원 2명을 외부 영입하고 상무보 2명을 내부 승진하는 등 여성관리자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KT는 남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7개소에 있는 직장보육시설을 2010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지역에 1개소를 추가설치하고, 기존의 1개소는 확장하는 등 사원들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육아휴직 사원에 대해 보수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육아휴직 기간 중 이수 가능한 e-learning 교육과정을 230개까지 확대하여 휴직 종료 후 자연스러운 업무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 주요 교육과정 : 마케팅, 네트워크, 경영지원, 리더십 개발 등

향후 여성부와 KT는 상호 협력하여 프로젝트 수행 등 일부 업무를 대상으로 퍼플잡·퍼플칼라 도입 및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퍼플잡(Purple Job)/퍼플칼라(Purple Collar)
  정규직으로서 유연한 근무형태를 유지하며 일과 삶(가정)의 조화와 균형을 통해 평등한 가족생활, 직장생활을 영위하는 일자리/근로자

이날 협약식에는 백희영 여성부 장관과 이석채 KT회장을 비롯한 양측의 임원·간부 관리자 및 여성근로자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백 장관은 “여성친화기업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일하기 좋은 기업이며, 창조적 인재 육성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도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KT가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협약식에 이어, 백장관은 KT 여성 직원들과 만남을 갖고, 근로여건·조직문화 등에 대한 의견을 듣고 격려하였다.
출처: 여성부
홈페이지: http://www.mogef.go.kr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보조기기센터에 ‘교류 기능’ 추가하는 「장애인보조기기법」 대표발의
김미애 의원, 보조기기센터에 ‘정보·교류 기능’ 추가하는 「장애인보조기기법」 대표발의 -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 중심 허브로 기능 확대 -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은 30일(수), 장애인과 노인 등 보조기기 이용자에게 보다 체계적인 정보 제공과 교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보조기기센터’의 역할을 확대하는 내용의 「장애인·노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각 시·도에는 장애인 보조기기 대여 및 수리 등을 수행하는 지역보조기기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부품 제공 중심의 단순 서비스에 머물러 복지정보 접근이나 이용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능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에는 ▲보조기기 사용자 간 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정보제공을 지역보조기기센터의 업무로 명시하고, 이를 통해 센터가 정보·상담·소통 기능을 갖춘 ‘장애인 원스톱 지원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장애인 보조기기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자립과 통합의 수단’으로 바라보고, 보조기기 사용자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 밀착형 정책 기

금융감독원 은 뭐하는곳인지 아리송하다
금융 감독원이 생긴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현재 취재진이 볼때는 별정직 이아닌가 하고 의문이 간다 왜 금융감독원이 생긴지를 의문이간다 예컨대 본지로 제보가 오는것은 대부분 손해보험업무가 대부분이고 생명보험역시 손해부분이 대부분이다. 금감원의 일부직원의 무성의한 업무처리와 금감원의 감찰담당역시 직무에 대한 감찰은 없다고 한다 이에따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제기하지만 대부분 연락이 되질않고 그나마 보험의 지식이 의문이갈정도로 보험업계에 끌려가는 기분이든다 한마디로 보험업계의 대변이이 된 기분이다 아울러 보험업계를 감독하는 기관이 아니고 보험업계의 불만을 커버해주는 역할을하므로서 독자들의 불만이 발생한다 이에대해 보험에대한 기본약관을 설명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의 업무가 아니고 보험사의 업무를 금융감독원에서 대신 설명을 하고있어서 고객의 빈축을 사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의 핀계로 재택근무를 하고있다는 핑계로 전화통화도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신문고 에민원을 제기해도 답변도 무시하는 경향이 이르고있어서 문제가 되곤하지만 대책은 없는 상태다 최소한의 기본적인 법률지식과 행정지식은 갖추고 금융감독업무를 해야 된다고 본다 본지취재진이 11월 9일 금융감독원 생명보험 담당과의

"한국 장애인단체 총연맹" 은 장애대학생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모집 시작
장애대학생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모집 시작 - 7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된 장애대학생에게 자부담금(개인부담금) 전액 지원 - 올해 첫 시행되는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장애대학생의 학습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해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 한국주택금융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18일(금)부터 ‘장애대학생 성장 자립 지원사업(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자부담금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선정될 시 발생하는 개인 자부담금(개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내용으로, 장애대학생의 학습 환경 개선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장애대학생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학습보조기기 수요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고가의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는 저소득 장애가구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지원의 사각지대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된 장애대학생(전국 4년제 일반대학 및 2·3년제 전

우리아이 ‘쑥쑥’ 가족사랑도 ‘듬뿍’‥대규모 가족행사 성료
(교통문화신문)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대규모 가족지원 행사 ‘얘들아! 놀자’가 지난 1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지원하고자, 경기도의 지원으로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놀이기구, 체험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크고 작은 부스 20여 곳이 마련된 가운데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부모 500여 가정 총 1,00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참가 가족들은 기차, 에어바운스, 다람쥐롤 등 행사장에 마련된 각종 놀이·운동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아울러 영유아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콩순이 율동교실’이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의정부보건소, 북부스마트쉼센터, 의정부시Ⅱ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등 각종 지역 연계기관이 참여, 유아빈혈검사, 영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상담, 영유아 식습관 교육, 가족성교육 등 양육 정보제공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