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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회, (의장 우원식) 「제151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

 

 

대한민국국회, 「제151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 참석

현지시간 19일(일)~23일(목) 닷새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
윤재옥·황희·채현일·김선민 의원이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으로 참석
'위기 시 인도주의적 규범 준수 및 인도주의적 행동 지원' 의제로 논의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우원식) 대표단은 현지시간 19일(일)부터 23일(목)까지 닷새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151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총 130개국에서 678명의 의원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국회에서는 윤재옥(국민의힘) 의원, 황희·채현일(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민(조국혁신당) 의원이 대표단으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IPU는 각국 의회 간 대화와 협력을 위해 설립된 의회 간 국제기구로서 현재 전 세계 181개국 의회와 14개의 지역 의회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춘계와 추계, 2회에 걸쳐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위기 시 인도주의적 규범 준수 및 인도주의적 행동 지원'을 대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각 상임위별로는 ▲방위비 지출에 대한 의회 감독 강화·군비 경쟁 방지를 위한 군축 정책과 비확산(제1상임위원회)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제 구축·지구온난화의 영향과 취약계층 보호 촉구(제2상임위원회) ▲불법 국제입양 피해자 인정 및 지원과 예방 조치(제3상임위원회)를 주제로 논의했다.

 

본회의 일반토론에는 윤재옥 대표단장, 황희 의원이 발언자로 나섰다. 윤재옥 의원은 21일(화) 진행된 본회의 세션 일반토론 발표에서 '위기 시 인도주의적 규범 준수와 인도주의 행동 지원'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경험과 제언을 공유했다. 위기 속 인도주의 규범의 준수를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공통의 원칙으로 제시하며, 대한민국은 국제인도주의법의 존중과 인도적 행동의 강화를 위해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황희 의원은 22일(수) 본회의 세션 일반토론 발표에서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합의한 질서 유지와 갈등완화, 인류의 화합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함을 강조하며 인류의 권리와 행복을 대변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비롯한 각국 의회와 IPU의 행동 필요성을 역설했다.

 

채현일 의원은 제1상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방위비 지출에 대한 의회 감독 강화'를 주제로 발언했다. 채 의원은 책임 있는 안보 재정과 투명한 군사 예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IPU 회원국 간 협력을 통해 국방비 지출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공동 감시체계 구축 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표단은 남녀 동수 토론에도 참여했다. 김선민 의원은'성인지 의회를 위한 행동 계획'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남녀 동수 토론 세션 발언을 통해 의회 내 여성 의원 현황을 공유하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각국 의회 내 의원 역할의 성 평등과 이를 위한 행동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표단은 회의 참석을 계기로 20일(월) 우즈베키스탄 대표단(대표단장 탄질라 나르바예바 우즈베키스탄 상원의장)과의 양자면담을 실시했다.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면담에서 양국 대표단은 양국 간 교역·투자 및 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 간 외교협력 강화방안, 한-중앙아시아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며 양국 간의 우호 협력을 강화했다.

 

IPU 총회는 23일(목) 폐회식을 끝으로 종료된다. 대한민국국회는 향후에도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 참석하여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고 국제문제 해결과 협력 증진을 위한 의회 외교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은 국감 자료를 통해 올해 노인일자리 100만개 넘었지만 수요 충족률은 46.4%
올해 노인일자리 100만개 넘었지만 수요 충족률은 46.4% ’25년 노인일자리 창출 목표 109.8만개, 일자리 희망 노인 236.6만명 남인순 의원 “경제적 효과, 의료비 절감 효과, 사회관계적 효과 등 일석삼조 효과 입증, 노인일자리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올해 정부 지원 노인일자리가 100만명을 넘어섰으나 노인일자리 수요 충족률이 46.4%에 그쳐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송파구병·보건복지위)은 “노인인력개발원이 제출한 ‘노인일자리 수요 및 노인일자리 제공 현황’을 보면, 올해 예산상 일자리 창출 목표가 109만 8,000개로 처음으로 1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양적으로 지속 확대되었다”면서 “하지만 노인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은 236만 6,000명으로, 노인일자리 수요 충족률은 46.4%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인순 의원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활동 및 근로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를 살펴보면, 2024년의 경우 전체 응답자의 89.2%(‘매우 만족’ 44.6%, ‘만족’ 44.6%)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경제적 효과, 의료비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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