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 헌정대상’ 5년 연속 수상
-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우수의원상 수상 등 의정활동 성과 두루 인정받아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우수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농업·농민·농촌 현안과 민생 및 지역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입안과 입법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헌정대상은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을 운영하며 20년 넘게 국회의 의정활동을 평가·감시해 온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공신력 있는 상이다. 이 상은 제15대 국회부터 지속적으로 국회의원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객관적인 지표에 따라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기는 제22대 국회 1차년도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법안 본회의 통과율 ▲국정감사 출석 및 활동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계량화하여 상위 25% 국회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의원은 22대 국회 1차년도 동안 총 49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으며, 이 중 ‘농어업재해대책법’ 및 ‘농어업재해보험법’ 등 재해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포함해 총 11건이 원안가결 및 대안반영으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또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상임위 일정조율과 법안심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고, 현재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이 행사된 ‘양곡관리법’을 포함한 민생농업 4법의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한국여성유권자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도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으며, 여성과 농어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원택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소외됐던 농어업 현장을 살피고, 현장에 꼭 필요한 입법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그에 대한 평가로 이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민생을 넘어 국민의 안전하고 안정된 삶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