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후보 큰절하며 시민들께 사죄 ,
- , 출근길 인사 엄숙한 분위기 속 별말 없이 큰절만
- , 진정성 있는 사죄가 우선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직언
(2 ), 공식 선거운동 엿새째인 오늘 일 함거를 타고 출근길 인사에 나선
정운천 전주시을 효자 삼천 서신 후보는 전북도청 사거리에서 전주시 ( , , )
민들께 사죄의 의미로 큰 절을 올렸다.
정운천 후보는 전주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죄하는 것이 우선이라
며 노래를 틀고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하는 다른 후보들과는 다르게,
선거 유세원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출근길에 오른 전주시민들을 향 ,
해 별다른 말을 하거나 손을 흔들지 않고 묵묵히 큰절을 올리고 사죄했
다.
“ 어제 오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운영의 난맥상에
대해 사과하고 내각 총사퇴까지 고려한 쇄신 의지를 보여야 한다 라며 , ”
입장문을 발표했다 정운천 후보는 전주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녹 .
일 수 있다면 계속해서 함거를 타고 사죄하며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