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의원 , “2023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 비례 ) 은 3 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23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 을 수상했다 .
25 년 전통의 ‘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 은 시민단체 및 전국 65 개 대학의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평가하여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
최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 중독자들에 대한 적절한 치료와 빠른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치료보호기관에 대한 관리 · 감독이 미비한 점을 지적하고 , 치료와 재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촉구하였다 .
또한 , 국회 최초로 의사의 마약류의약품 셀프처방 현황과 , 정부의 의료인 면허관리 실태를 지적하면서 의사 안전은 물론 , 환자 진료권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것 등을 제기하며 정책국감을 이끌었다 .
최연숙 의원은 “ 정쟁보다는 정부 정책의 미비점을 살피고 ,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 며 “ 지적한 사안들이 신속히 보완되어 국민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점검하겠다 .” 고 밝혔다 . 이어 “ 제 21 대 국외 마지막까지 보건복지 위원으로서 국민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